사고 싶은 게 없는 없는 상태인 것 같아요....
뭔가 목표를 잃은 기분...
가지고 싶은게 안 생길까 싶어 정처없이 다나와를 기웃기웃 해 보지만...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
우울증인가...
요즘 뭐가 갖고 싶으세요? 좋은거 추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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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음향에 눈이 다시 돌아갈랑 말랑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파트다 보니 층간소음때매 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그래서 헤드폰을 수시로 검색중입니다. ^^
저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진 중이라 뭐 버릴꺼 읍나 뒤지고 있습죠.
90년대 쓰던 핸드폰이랑 디카등이 나오더군요....컹
살것찾는것보다 해보고 싶은것을 찾는것은 어떤신가요?
예를 들어서 집에있는 중고 핸드폰에서 금 뽑아내기라던지...
한때 맥시멈을 추구하며 이것 저것 막 질렀는데..
내가 너무 많이 샀구나. 쓸데 없이. 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극도의 스트레스와 공허함에 내면을 채우려고 무의식중에 쇼핑 중독처럼 이것 저것 막 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산 물건들을 볼 때마다 현타가 너무 오더라고요. 내가 저 많은 것을 다 사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그래서 작년 중순 즈음부터 당근/평화나라에 하나씩 방출하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소비가 건강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 판 돈은 미래의 저를 위해 우량주를 한 주씩 매수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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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맥시멈을 추구하며 이것 저것 막 질렀는데..
내가 너무 많이 샀구나. 쓸데 없이. 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극도의 스트레스와 공허함에 내면을 채우려고 무의식중에 쇼핑 중독처럼 이것 저것 막 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산 물건들을 볼 때마다 현타가 너무 오더라고요. 내가 저 많은 것을 다 사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그래서 작년 중순 즈음부터 당근/평화나라에 하나씩 방출하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소비가 건강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 판 돈은 미래의 저를 위해 우량주를 한 주씩 매수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