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라고 생각 되시는지요?
네. 탈퇴한 회원이 가끔 하는 행위 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것이라고 탈퇴하기 전에 본인의 글을 꼭 남겨야 하는지
반대로 보잘 것 없다 생각해서 남기지 않아야 하는 건지는 모를 일이지만
내가 필요할때는 적고, 내가 필요 하지 않을때에 내가 남긴 글을 삭제 하겠다는 것은
- 내가 해킨한 사실이 남는게 부끄러웠다던가 ??
- 이 사이트에 내가 적은 글을 남긴다는 자체가 이 사이트에 도움을 준다고(?) 믿어서??
-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이 모를줄 알고, 나는 삭제해도 괜찮겠지
본인이 작성한 모든 글에 우연히도 아주 중요한 개인 정보가 담겨서 삭제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어떤 부연 설명을 가져다 붙여도 가장 밑단 감정의 기초는 이기심 말고는 설명될 길이 없습니다.
거두 절미 하고
본인이 필요할때 남긴 질문 또는 글에 댓글을 적으신 분들의 회원 분들의 마음을 생각 하면
(댓글 다신 분들이 사실상 공동 저작권자 즈음 되지요?.. 굳이 매사에 저작권 운운 하는 그놈 처럼 말하자면 말이죠...)
탈퇴 하기전 글삭튀와 같은 저런 행위는 참으로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른 사람이지요.(aka 얍삽하다) 할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거부 할겁니다. (다시 이 사이트가 필요해질 확율은 못해도 1% 이상일테니까요 ㅎㅎ.. 우리 그 패턴 잘 알지요.)
2012년 부터 운영된 우리 사이트 겉으로는 아직까지는 해킨토시가 메인으로 보이겠지만
그안에 쌓인 리얼맥, MAC OS 정보도 꽤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데요.
여러 방면 전문가들과 특히 MAC, PC 관련 전문가 분들도 많지요.
게다가 마음 씀씀이는 뭐 잘아시죠? 다른 어떤 사이트 회원들 보다 마음 씀씀이가 좋으신분들입니다. (여자친구는 없지만)
이런 회원들로 이루어진
나름 2012년 부터 위태 위태 했지만
어찌 어찌 계속해서 8년이나 지속적으로 운영이된
이 오래된 사이트에 저런 이기적인 행위는
뭐......나는 이 사이트와 "안어울리는 놈이요" 라고 스스로 걸러진거라 보시면 됩니다.
덧. 작은 사안에 조금 의미를 확대해서 적어 보았는데요. 아무튼 글 하단의 약간 낯부끄러운 멘트는 이해를 부탁 합니다. (사실이니까 뭐..)
다른사이트에서도 그렇지만 탈퇴하면서 굳이 게시물을 왜 삭제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내가 못 먹을 감은 남도 못 먹게 해야한다...
본인이 (나름) 수고스럽게 키운 그 감도 본인이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지만, 남들이 먹어 보면 그렇게 맛있는 감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체리 피커가 체리 피킹 하다가 들통나고 나서, 이 밭에는 더이상 따먹을 체리가 없다고 정신승리 하며, 체리밭 갈아 엎고 침뱉고 나가는... ㅎㅎ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예전에 썻던 계정과 글을 찾을 수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래벨 올려야 하는데 저런 사람도 있군요 뭣 땜에 저러지
저도 재가입을 했습니다.
이전 계정과 관련 됐던 내용들은 모두 삭제를 했었구요.
한데, 제겐 특별한 정보나 자료를 파기할 목적은 없었네요.
(애초에 해킨무능력자였기에 회원님들과 놀았던 게시물 밖에 없었습니다.)
그저 당시 저에 대한 오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고, 괜한 분란과 구설수를 만들지 않기 위해 조용히 접었었습니다.
이후 이런 저런 진실을 알게 된 후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많이 어색하더군요.
망설임 끝에 그냥 조용히 다시 활동을 하고 있네요.
아니 그랬었나요? 전혀 몰랐습니다^^. 구 닉네임 저에게 쪽지에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정말 반가울것 같습니다.
과거에 한 실수를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너무 생각없던 시절이였던 것 같네요.. 지금 돌아보면 참 왜그랬나 싶습니다. ㅜㅜ
아...그놈의 화려한 혓바닥 때문이지요. JGP님이 일부러 그랬겠습니까... (매번 말씀 드렸었지만...)
이 글도 제가 글을 지워 주지 않는 다고 말을 하고 다닐지도요. 분명히 이미 삭제된 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말이죠.
공짜 나눔이라면 대구 사람인척 거짓 부렁도 일삼는 그 놈에게는 어떻게든 상대방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은 일상일겁니다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기 나름인데... 글을 지워버리면 그 실수가 또 재현됐을 때 대처를 할 수 없죠...
왜 저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특별한게 개인정보가 아니라 사이트에서 활동을 했다는 사실 자체 조차도 개인정보입니다. 사이트에 요구하면 삭제해줄 의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애초에 탈퇴를 하는것부터가 흔적을 지우는 것 중에 하나인데, 글을 지운다고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사이트에서 활동을 했다는 사실 자체 조차도 개인정보 >> 여기서 부터 잘 못 알고 계시고
사이트에 요구하면 삭제해줄 의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글 내용 자체가 이미 삭제된 글인데 무언가 다르게 해석하시네요.
누구도 삭제 해주지 않는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뭐 sns나 블로그라면 님 얘기가 맞는데요. 커뮤니티애서 그러는 건 욕먹을 일 맞아요. 다같이 쌓은 탑에 갑자기 내가 쌓은 벽돌은 내거라며 죄다 뽑아버리면 욕 먹어야죠. 심지어 지 벽돌 뽑으면서 붙어 있는 다른사람 벽돌까지도 날려먹는데.... 개인 집이라면 지 집 날려 먹는거니 상관없지만 공용시설이면 얘기가 다르죠. 그렇게 예민할 개인정보면 애당초 일기장에 쓰든가.... SNS가 아닌 게시판이라는 공간에 모두가 보라고 쓴 글을 개인정보라고 말하긴 힘들죠. 사람들 앞에서 연설한 것을 개인정보라 하진 않잖아요. 함께 만드는 공간을 이용할 땐 최소 그만한 책임감은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훌륭한 분 되셨을때 걸림될이 될까바 그런걸까요;;;;;; 킁;;;;
개인의 자유도 존중해야 되지만 우리가 모인 목적을 생각해도면 저런 행동은 쉽사리 이해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케이스를 들면 누군가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고... 다른유저가 아는 부분을 공유해줬는데.... 누군가에 글이 삭제하고 탈퇴하면 정보는 사라지게 됩니다.
누군가처럼 똑같은 문제가 생겨서 난민처럼 이곳에 정착했을때 사라진 정보덕에 그분은 또 질문을 하겠죠!
하지만 저 또한 6개월 만에 복귀했듯 개인사는 있고 답을 알고있는 사람이 없거나 경험했던사람이 지금 당장 없을때......
똑같은 질문을 한 사람은 삽질을 하며 고생하겠죠! (뭐~글이 있어도 질문부터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뜨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유는 분명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는 우리의 목적 또한 존중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서 개인의 자유만을 강조하는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되어 늦은밤에 몇자 적어봅니다. - 속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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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오래전 몇십년전인듯 한데
온라인 상 흔적을 모두 지우고 사라지는 행동이 나타나자 온라인자살 이라는 용어가 생겼더랬죠
자살은 현실에서나 온라인상에서나 스스로와 모든 관계인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입니다
유감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