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팽이치기, 딱지치기는 이미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으니~ㅋ
우리나라는 애플2 보다 msx사용자가 훨씬 많았습니다. 테이프 저장장치였다가 나중엔 게임팩을 끼울 수 있었지요. 게임을 하지 못할 땐 베이직 들어가서 오목을 뒀습니다.
지우개 따먹기 ㅋㅋ
딱지치기 ㅋㅋ 오락실 ㅋㅋ 핫도그 100원이였는데 지금 1500원 짜리보다 큼 ㅋㅋ
자전거 사고가 나서 그렇지 돌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동네 쏘다니는 ㅋㅋ
그땐 그게 전부였던거 같네 생각해보면...
컴퓨터(286, 386)는 비싸서 못쓰고 친구집에 있는 오락기 슈퍼페미콤 하고 비디오 플레이어로 킹라이온, 바이오맨, 울트라맨, 우뢰매 보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MSX 컴퓨터로 '마성전설'을 재미있게 했었더랬습니다. *^^*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 다 있나 싶었는데..
요즘은 젤다 야생의 숨결을 하면서 그런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 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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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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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사기당했습니다....도움 주실분 계신가요...막막하네요.. +9 | 142 | 24.10.2420:02 | lesmi |
Hot 이거 무조건 사기겠죠? +9 | 168 | 24.10.2223:19 | lesmi |
Hot 2찍 중고 사기 민사로 갑니다. +5 | 83 | 24.10.2412:08 | Mactopia |
33 | 24.10.2517:22 | Mactopia | |
36 | 24.10.2516:10 | moongate | |
142 | 24.10.2420:02 | lesmi | |
68 | 24.10.2418:20 | Mactop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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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24.10.2416:38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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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24.10.2416:37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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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24.10.2223:19 | lesmi | |
90 | 24.10.2222:11 | Mactop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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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24.10.2218:06 | Mactopia | |
62 | 24.10.2217:12 | 잠퉁이 | |
44 | 24.10.2209:53 | 아이브경 | |
61 | 24.10.2209:53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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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24.10.2119:31 | ledassy12 | |
90 | 24.10.2108:13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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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24.10.2108:13 | 아이브경 | |
70 | 24.10.2108:13 | 아이브경 | |
150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4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6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2 | 24.10.2108:13 | 아이브경 | |
34 | 24.10.2108:13 | 아이브경 | |
45 | 24.10.2108:13 | 아이브경 | |
23 | 24.10.2108:13 | 아이브경 | |
37 | 24.10.2014:31 | 복스렌치 | |
115 | 24.10.1914:35 | 복스렌치 | |
67 | 24.10.1914:32 | 복스렌치 | |
43 | 24.10.1914:31 | 복스렌치 | |
118 | 24.10.1815:01 | bluesaza | |
91 | 24.10.1810:24 | 아이브경 | |
108 | 24.10.1711:40 | Mactopia | |
92 | 24.10.1710:52 | 아이브경 | |
125 | 24.10.1617:54 | 코끼리코 | |
138 | 24.10.1610:47 | 아이브경 | |
113 | 24.10.1522:56 | Mactopia |
제때는 땅따먹기, 구슬치기, 겨울 언 논에서 썰매타기, 패차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등 아주 많았어요. 어릴 때 참 재밌게 놀았는 데, 요즘은 그런 놀이 들이 없네요.
아 시골에 가서 서리도 좀 하고, 방학때는 외할아버지 시골에 가서 동네 길목에 땅 파서 똥을 한무더기 넣에 위에 다가 살짝 덮어서 빠지는 사람 구경했었는 데..
외할아버지 앞집 형하고 고구마 구워도 먹고 그랬어요. 그때 그 시절에는, 요즘은 뭐하고 노나요? 무척 궁금합니다.
아 참, 제 고향이 경남 진주인데 동네 친구들이랑 숨바꼭질 하면서 남의 집 담장 넘다가 학교 선생님한테 걸려 디지게 맞은 적이 있네요. 그때 나만 걸려가지고... 친구들은 다 도망가고.. 아!! 그 생각하니 열받네요.
참고로 개인 전자기기는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오락실에서 갤로거(아실려나) 한참했네요. 전자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