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금, 엑팔에서는 늘
저들처럼 늘 기득권 세력이 아니었음에도
기득권, 토착왜구, 금수저들의 말과 행태에
길가다 뺨을 맞더라도 계속해서 저들을 지지하는 이들을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나팔국 :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당
대깨문 : 뿅.뿅가 꺠져도 문재인
이라는 극단적이고 수준낮은 말이 나오기 전에
이미 무고한 시민들을 권력자들이 무조건 빨갱이로 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빨간색이 빨갱이가 아니고 뭐냐 라는 말
파란색이 빨갱이다 라는 말 이런거....
곧 로봇과 함께 우주 여행을 계획할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 마당에
이 작은 나라 안에서 저런 식의 언론과 정치인들에 의한 갈라치기가 아직도 먹히다니..어떻게 보면 우습기도 합니다.
사실 지난 정권을 향해 들었던 국민의 촛불은 정치적 이념에 대항한게 아니므로 전혀 다름 개념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촛불은 특정 정권에 대한 심판의 메세지가 향해 있던 것이고
우파와 보수라는 특정 정치 신념에 대해 화살이 향해 있던 것이 아니었기 떄문이죠.
그러니 촛불을 싸잡아서 비난할려면
차라리 친일파 후손이던가
차라리 비리 정치인 집안이던가
하다 못해 저런이들로 부터 한춘 얻어 먹은 적이 있던가 해야 차라리 타인으로 부터 이해가 될 겁니다.
그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한평생 근근이 살아왔던 서민이면서 적폐에 대항했던 촛불을 비난 하고
국민을 향해 총칼을 들이대던 그 시절을 찬양하는 것은
이념을 떠나 보신탕집 앞에서 강아지가 보신탕집 지키겠다고 짖어대는 상황이라는것 인지해야 할것 입니다.
물론 그런 분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특이점을 이해할 수준이 아니라는 점은 같은 국민으로서 늘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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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 강아지가 보신탕집을 지킨다는 말이 너무나 절묘합니다. 감탄하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