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어려운 용어로 안써도 되는 글인데.. 지식을 과시라도 하려는건지 어렵게 쓰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죠.
솔직히 그 사람이 '프로'로 보이기 보단 그냥 정신병자 같아 보입니다.
전 누가 바로 딱 생각나네요. ㅎㅎ (엑팔 회원분들 일부는 저처럼 바로 생각나는 분이 있을 듯 하네요ㅎㅎ)
말하는 걸 자세히 들어보면 본인 말만 진리이고 틀렸는데도 맞는 것처럼 말합니다.
갑자기 전화와서는 필요하지도, 요청하지도 않은 조언을 한답시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데..
솔직히 장단 맞춰주느라 혼난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네요;;
인생 선배? 아니요.. 그냥 꼰대.. ㅋㅋㅋ
제가 진짜 필요해서 저한테 크게 도움 될만한 말을 해주면 모르는데..
대화의 대략 반쯤은 자기 지식과시 + 자기 자랑을 위한 말들이라서;; 피곤한 스탈이죠.
그분 JGP님에게도 그랬나 보네요.
좌절금지님에게도 수없이 전화해서 한시간 이상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떠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보나마나 자기 자랑이었겠지요.
근래에 BMW 카페에 그 분이 자기가 요즘 하는 일에 대해서 작성한 글을 캡쳐한걸 본적이 있는데 ㅎㅎㅎㅎㅎ
무려 캡쳐가 세장 가량 ㅋㅋㅋ.... 여전히 혓바닥이 길다는 거지요.
누가 보면 나랏일 하는 것 처럼 적어 놨더군요....
모르긴 몰라도 그 동네 사람들 그 양반이 2013년식 320d 타는거 다 아는데요.
p.s 2020년식 경운기가 13년식 BMW3 보다 더 비싸겠다 짜슥아.. 이제 고만 좀 허세 떨어라... 아니다 그냥 니가 짱 먹어라
p.s. 이거 보고 깜놀. 내가 그분에게 들었던 말 과 정확히 일치. ㅎㅎ
거기 있을때 그러더군요. 코로나라서 지금 일이 어쩌고 저쩌고.. 그냥 핑계인거죠.
코로나 때문에 프로 사진가들은 다 굶어 죽었답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상업사진 수요가 0이 된 것도 아닌데.
그리고 최근 풍문으로 들으니 지금 하시는 일은 그쪽 일도 아니더라고요? ㅎㅎ
한번은 또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수백 수천버는 완전 프로라고 하시더군요.
과거 활동했던 것들이 남았고, 그것들이 증명해줘서 겨우 믿었을 뿐이지..
과거에 그런 적이 있던 것이지, 당시 그의 삶을 옆에서 바라보면 솔직히 믿어지지가 않았다는게 솔직한거죠. (저한테 하는 행동도 그렇고요)
막말로 제가 사업해서 몇 백억을 벌었다 칩시다.
근데 제가 그거 말아먹어서 수중에 한 돈 천만원 남았다쳐요.. 그럼 누가 과거를 보고 인정해줍니까? ㅎㅎ
그가 하는 말이 모두 진짜라면, 그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할 때, 그 순간에 그래야 그렇다고 인정해줄텐데,
과거에 자기가 어떻게 했고 그놈의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할 수 있다고 백날 얘기 해봐야 웃음거리, 가십거리만 된다는걸 모르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돈이 많고 훌륭하신 분이요?
제가 뭐를 하나 그에게 보내주면서 들었던 배송비 2,400원이 고등학생한테 소중한걸 안다고~ 선심 쓰면서 입금해주시는 분이,
나중엔 자기가 공짜로 일 안하는 '프로'라면서 안정화비 명목으로, 아니 '후원'이라 쓰고 따님 까까비라 읽는다 명목으로,
그것도 저라서 적게 받은거라서! 돈 수만원은 손쉽게 받아가시는 분입니다. ㅎㅎ
아. 저한테도 그러더군요. 다음 차는 뭐를 살거라고. 그런데 다시 13년식 '중고' BMW를 사셨더군요. ㅎ
참 본인이 뱉은 말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진짜 프로는 자기가 프로라고 내세우고 다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저 사람은 정말 프로야. 하고 인정해줄 때 진정한 프로인거죠.
누가 자기 프로라고 말하고 다닐까요? 저라면 쪽팔려서 안그러고 다닐 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주식이나 코인으로 월 천 벌수 있습니다."
와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요? ㅎㅎ
오잉? 키아다 농장님에게도 그놈의 마수가 뻐친적이 있었나보네요....
어우야.....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지난 글들을 다 보셨으리라 믿고 제가 미처 제대로 관리 못한점 양해 를 부탁 하겠습니다.
네. 그 땐 조금 불쾌했어요.
x86osx 때 경험한 적이 있어서 괜히 불란 일으키는게 싫어...
그게 맥토피아님 잘못도 아닌데요 뭘 :)
전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ㅜㅜ 누군지 아신다니 부럽네요.
요새 밀리의 서재 구독했더니 소설 쓰는 재미가 들었나봅니다? ㅎㅎㅎㅎ
"제보"가 들어와서 이것저것 교차 테스트 해보니 엑팔에 ""쁘락시"가 있네요.
국정원도 아니고 커뮤니티 모니터링해서 "그"분에게 보고하는게 밝혀졌습니다.
우리 가족한테 "해"를 끼친것만 봐도 용서가 안되는 "그"분인걸요.
그리고 "세차"할 시간과 "사이드미러" 바꿀돈 있으면 내 돈이나 값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가서 죽빵 먹기 싫으면요)
원래 간결하며,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쉽게 표현하는 능력이 글짓기의 기본이고, 말도 간결하고 부연설명이 없이 명확히 표현하는 능력... 그것을 가지고 싶어요..ㅠ
처음 딱 읽는 순간...'어...내이야기인가...??'
헸습니다...제가 표현력과 집중력이 좀 떨어지고, 단어선택폭이 좁아서....
말과 글이 산만하고 핵심을 왔다갔다...내가 뭔이야기를 하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생각을 전달하려면...글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지금도 글이 길어지고 있다는...)
그런데...저는 사기치려는 의도보다는...떨어지는 표현력으로 어떻게든 전달해 보려고 길어진다 생각하는데...ㅠㅠ
여튼 결정적으로, 저는 전화는 하지 않으니...저는 아닌 모양입니다...
PS...그나저나 저만 누군지 모르는듯하여...궁금하기는 하네요...ㅋㅋ
어떤 분인지 모르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ㅎㅎ
SystemShock님 글 여러번 읽었지만 어려운 용어나 글 읽기가 어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 내용은 굳이 어려운 말로 안써도 되는데 어려운 말로 쓰는 사람을 지적하는 글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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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분이 제 글에 'xxx는 "원래" xxx다 라고 댓글을 썼는데 솔직히 같잖아서 대꾸를 안했습니다.
원래라는건 뭔가 절대적 기준일 때 주로 쓰는 표현인데 자신의 지식이 절대적인냥 글을 쓰던데 좀 같잖았어요.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은 그렇게 표현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