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정치적인 댓글을 주고 받아 정치글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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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득템의 왕' 입니다...
몇해전까지 반도체 밥을 먹었던 경험이 있어...
몇가지 짧은 생각을 적어 보고 싶었습니다...
저의 경험은 몇해까지의 이야기니까..지금은 아닐수도 있고...
여튼, 지금부터 적는 이야기는 다 뇌피셜입니다...ㅋㅋ
두해전 일본이 대한국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를 했었지요...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안팔아..' 하는 갑질을 한건데...
판매자가 독점적인 위치라면 그럴수도 있고...
그들은 그렇게 할수있을거라 생각했을 겁니다...
첫째. 반도체 제조회사(삼성)가 룰대로 소재를 변경하는 절차를 밟았다면,
그들 의도대로 될수도 있었을 겁니다...
아래처럼 생긴게 wafer라는 건데 대부분 아실겁니다...
여기에 다이가 1000개정도 나옵니다...이거 잘라서 패키징하면 그게 소위 반도체가 되는거죠...
이거 아래처럼 fosb이라는 틀에 25매 넣은걸 1lot이라고 합니다...
wafer몇매를 적용하고 수율보고 이상없으면
5lot을 적용하고 수율보고,
20lot을 적용하고 수율보고..
100lot을 적용하고 수율보고..
기간으로 1주일 적용하고 수율보고,
이렇게 기간을 3~4차례...혹은 한달이상 기간으로 적용하고 수율 볼때도 있고...
그런데 수율을 보는데 짧으면 1~2주...길면 두어달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걸 변경하려 해도 정식으로 하자면...적어도 3~4달 이상 걸립니다...
이걸, 공정Step별로 다 따로 진행시키는게 일반적인 룰 입니다...
예를 들어 불화수소를 쓰는 공정이 20개라면, 20개 공정에서 각각 위에 말한 ECN/EIN을 따로 밣아야 하는거죠...
거기에 만드는 디바이스가 메모리만 해도 수십가지일거고...LSI같은 경우 엔지니어도 모를 만큼 디바이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우의 수가 수백, 수천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게 다냐...
공정을 바꾸는건 그래도 좀 괜찮은데 ,
HF처럼 중앙 공급되는 소재를 바꾸는건..
전체 공급장치를 따로 갖추어야 하고...이미 여기서 불가능에 가까워 집니다...
한 도시에 상수도라인을 병렬로 한 라인 더 설치하는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기존 상수도라인을 그대로 두고 각 가정까지 상수도 라인을 한개 더 쓸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설혹 그렇게 공급장치를 갖추었다 해도, 공급을 변경시키기 위해선 라인을 세워야 할수도 있습니다...
라인을 세우는 경우는...천재지변에 준하는 위급한 사태일 경우이고...인적 물적 손해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경영진이 '룰대로 해...' 한다면...
일본의 의도대로 될수도 있었을 겁니다...
아마 일본도 그렇게 판단했을거라 뇌피셜을 굴려 봅니다...
'한국은 이거 룰대로 바꾸려면 절대 성공 못한다...'
하지만...삼성은 일본식으로 일을 하지 않지요...
경영진은 최대한 잔머리를 굴렸을 거고...최대한의 리스크를 안고...
'한번에 바꾼다... 단, 공정사고 나지 않게....'
라고 지시했을 거고...
그때부턴 엔지니어들을 갈아 넣는거죠...
아마...전체 라인을 최소한으로 공정hold를 하고...한두번만에 전체공정 한번에 소재를 바꾸는 방식으로 했을겁니다...
엄청난 리스크죠...아마 그래도 그렇게 했을겁니다...
이걸 성공시키는게 삼성의 힘이기도 하고....엔지니어들을 힘들게 하는거기도 하지요....
둘째. 갑질의 왕인 삼성을 우습게 본거죠..
삼성 입장에선 갑질로 삼성을 상대하려 했던게 얼마나 가소로왔을까...
삼성은 일개 납품업체가 장난질 치는걸 그냥 두고 보지 않습니다....
(삼성이 그동안 했던 갑질을 생각해보면...ㅋㅋ)
과장, 책임 정도만 되도 작은 납품업체 하나 흔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동네 양아치가 전국구 깡패에게 시비건거나 비슷한 상황이지요...
경쟁업체는 성공한 반도체 공정이, 우리회사에선 실패한다...
이거저거 다 해봐도 안된다...그럼 저쪽 회사를 벤치마킹을 합니다...
'저기는 공정을 이렇게 한단다, 저렇게 한단다...'
'저기는 불화수소를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을 쓴다더라...'
제가 듣기엔 사내 식당의 위치까지 벤치마킹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삼성에 물건을 소량이라도, 저가격이라도 납품하는게 중요한 겁니다...
삼성에서 쓴다면 다른 구구절절한 영업이 필요없이, 다른회사에 판매하기 수월해 지는 거지요..
예전엔 인텔, 삼성 정도가 이런 위치에 있었고...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인텔은 정보가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AMAT같은 회사도 인텔에 공급하는 장비는 별도 관리한다고...)
그런 이유로 역시 제 뇌피셜이지만,
이번 수출 규제된 일본회사 소재는 장기적으론 다른 반도체 제조회사 공급까지 순차적으로 줄어 들겁니다...
말라 죽는거죠...
삼성이 'A'라는 제품(예를 들자면 DDR5 8G)을 양산하기 시작했는데, 경쟁업체는 뭘해도 이게 수율이 안나온다...
그럼 경쟁업체는 공정별로 이런저런 검토를 할건데...그중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우리는 삼성이 안쓰는 일본업체의 불화수소를 쓰는데 이거 때문일수 있다....삼성이 쓰는 한국의 불화수소업체로 변경해서 테스트를 해보자...'
즉, 제일먼저 의심받게 되는거죠...
이렇게 삼성은 납품업체가 까불면, 공장에서 빼기만 해도...됩니다...
괘씸죄로 납품을 뺀다면....정말 최단기간에 뺄수 있고...실제 몇번 경험도 했습니다....
물론 이번건은 규모와 리스크가 커서 쉽지 않았을 거고...그들도 그걸 노렸을테니...
하지만...삼성의 빡침도 두배 세배 였겠지요...
안팔아 했을때...정말 타격을 주려면...
AMAT나 ASML같은 회사 정도는 되야....
AMAT는 포토공정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공정에 주력 장비를 공급하고...
ASML은 미세포토공정에서 경쟁자가 없는 완전 독점업체라...
하지만, 위 두회사는 일본 회사가 아니지요...
셋째, 하지만, 제 의심은 우리나라 내부에서...
방구석 음모론자입장에서...좀 찜찜했던건...
당시 삼성사주가 코너에 몰렸을 시기이고...
재개, 언론 등등 전체가 반정부 성향이라, 나라야 어떻게 되더라도,
정부and여권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서, 일본의 의도대로 따라가진 않을까...
삼성의 입장에선 리스크를 핑계로 그냥 '룰대로' 만 하면, 당연히 반도체 업계 전체가 위기에 빠질것이고...
이렇게 되면, 재계, 언론, 야당등이 정부,여권을 집요하게 물어 뜯게 될테고...
경제실패, 외교실패, 무능 등등....아사리판을 만들고...
이재용이 그런 와중에 사면을 얻고 등판해서 해결사가 되는 그림이 되고...
그렇게 레임덕이 가속화되고...
나라야 어떻게 되든, 자신들이 원하는걸 얻기 위해선 무슨짓이라도 할 수 있다 생각했기에...
그렇게 흘러가게 유도하지 않을까...
하지만, 제 찜찜한 생각은 그저 방구석 음모론자의 뇌피셜이었을 뿐이었던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다행스럽게도...
PS)
사람을 갈아넣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삼성의 주특기라는건 이견이 없을거고.....
그중에서도 삼성의 반도체산업...그중에서도 fab현장업무가 그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죽고 다쳤음에도....네....그렇습니다...
그래도 그들도 소위 반도체 전문가라는 사람들 불러서 잔머리를 굴려 봤겠지요...
저도 일본 반도체 업계가 어떻단 이야기를 몇번 들은적이 있는데...
일하는 방식이 삼성과는 많이 다른데...뭐 이건 장단점 있지만...
여튼, 그들은 삼성이 일본회사처럼 대응할거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삼성은 결과를 위해선 룰따위, 원리원칙따위, 과거 사례 따위는 개나....ㅋㅋ
말씀하신거 처럼 사람을 갈아넣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론 세상 어느 조직도 따라올수 없음을 몰랐지 않았을까...
뭐...뇌피셜입니다만...
이 소동으로 시간허비 초격차 경쟁에서 대만 TSMC는 저 멀리 달아나 버렸고 기울어져가던 미국 Micron에게도 경쟁의 빌미가 된거라고 봅니다. 국민들에게는 이부분에서 일본 따돌려 쾌거라고 좋아지만 글로벌 경쟁에선 손실이 너무 크게 느껴져요
저도 그 바닥을 떠난지 꽤 오래되서...
지금 그 바닥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그리고 저 또한 딱히 근거는 없는 관계로 맞다 틀리다 주장을 못하겠습니다만...
손실이 너무 크다 말씀하시는 근거가 있으신건지요?
제 경험상 fab공장의 소재관련한 업무문제로 경쟁사와의 경쟁에 영향을 주는 어떤 원인이 된적은 거의 없습니다...
반도체라는게 소재를 다루는 fab현장만 있는게 아니라, 제품개발, 공정개발등 공장(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든 큰 관련없이..
이론을 다루고 설계만 하고 그림만 그리는 영역도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이런 부서들은 이번 사태와는 큰 관련없이 기존 하던대로 자기 하던 일을 하면 될걸로 보입니다...
fab에서 일하는 현장땅개만 죽어나는거죠...
그래서 fab소재로 기술적인 격차관련한 큰 영향을 줄거란 생각이 들지않는다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기억으론 한번정도...패키지신뢰성 문제로 경쟁사격차 이슈된적이...있었던거 같네요...
사실 그것도 개인적으론 엄살이라 봅니다만...(삼성 내부에선 항상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에...)
그리고, 예를 들어 동일본 대지진때, 일본쪽 많은 납품업체가 멈추는 바람에, 소재수급선을 급히 변경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 지금과 비슷한 경우 였을 겁니다..하지만, 그때도 경쟁사와의 경쟁격차나, 품질문제가 삼성외부에서 이슈된적은 없었습니다....
(내부에선 저들끼리 맞니 틀리니, 니탓이니 내탓이니 했었지만.....)
불화수소가 가장 큰 문제점인데
박근혜 때 구미에 공장 짓다가 불나고 사람 엄청 많이 죽어서 못 짓게 했는데
저 위험한 불화수소 공장을 문재인이가 사람 뒤지든 말든 충청도에 지어 버려서 삼성이 위기를 모면한 거죠.
삼성은 파이브나인이 아니라 트웰브나인까지 가능한 일본보다 훨씬 뛰어난 기술을 국내에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걸 박근혜 때는 못짓게 했는데 일본한테 피해망상과 열등감에 쩔어있는 문재인이한테 이재용이 얘기해서 국민의 위험을 담보로 공장을 지어서 위기를 모면한 거죠.
대신 박근혜 때는 부실하게 짓든 말든 안전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다면
문재인은 공장 지을 때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게 한 점
그리고 저건 전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력을 쓰지 않은 전쟁.
누가 원인 제공했느냐 그거야 정치성향에 따라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말하기 귀찮지만
전쟁을 벌였다는 점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하지만
결론은 아베가 수를 잘못 썼고 한국이 이겼다
전 이겼든 졌든 그런 게 아니라 자꾸 싸울라 그러는 게 너무 싫습니다
역시 윗분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불화수소 흔히 HF라고 말하는 소재는 극독성 물질이 맞고, 그 취급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그쪽 공장에 입사하면 제일먼저 배우는 것중 하나가 이거 조심해야 한다는거고...
삼성반도체 희귀질환 노동자 관련한 이슈도 이거와 무관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걸 안쓸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그 쪽 밥을 먹을때, 또한 이거때문에 공정트러블(공정사고)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이거 안쓰는 공정을 만들어 볼까 시도했던 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재빨리 포기했습니다...)
첫째, '공장 짓다가 사람 엄청 많이 죽었다' 는데, 근거가 있는 말씀인지요?
그리고 많이 죽었다는게 설혹 사실이라도, 그건 건설과 취급상의 부주의 를 비난하고 개선해야지..
공장을 지어서 우리 기간산업에 필요한 핵심소재를 생산하는걸 비난해야 하는걸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위험한 시설, 위험한 소재는 모두 만들지도 말고 다루지도 말아야 하나요?
원자력발전소, 중화학공업, 원유시설 등 위험한걸로는 못지 않은 더 대규모 시설도 포기해야 하나요?
그보다 공장을 만드는데 정치세력이 개입했다는 사실은 근거가 있는건가요?
둘째, '문재인이가 사람 뒤지든 말든 충청도에 지어 버렸다' 는 사실은 근거가 있는 말씀인지요?
그럼 일본이 우리나라 기간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소재를 가지고, 협박을 하는데 무릅꿇고 빌어야 하나요?
그리고 공장을 대통령이 짓나요? 공기업인가요?
반도체 소재를 국산화해서 삼성에 납품하기 위해 회사의 사운을 걸고 경영하는 중소기업 그 근방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솔직히 개발해도 삼성이 안써줘서, 테스트를 안해줘서 생산못하는 크고 작은 기업..발에 채입니다...
대부분의 어설픈 업체는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이게 삼성 갑질과 납품비리 등으로 이어져서 사내외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온전히 삼성탓만은 아닙니다...
사소한거라도 변경하려면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금액적,회사정책상 필요한 국산화부터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입장에서도 굳이 이득이 없는 국산화, 손해보는 업체변경은 하지 않기때문입니다...(형편없는 국산화 업체도 있기에...)
죽, 사용하는 소재별로 국내외 3~4개 이상의 업체가 납품해보겠다고 바글바글 싸웁니다.
아마 삼성에서 국내 HF제조회사 콜했을때, 그 회사는 쾌재를 불렀을 겁니다...
이때가 회사의 명운이 걸린 기회이기 때문에 알아서 공장 증설하고 생산 늘이고 품질관리 했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누구도 다 싫은 공장을 어거지로 짓게 만들고 억지로 사람 밀어 넣어서 죽게 했나요?
삼성은 관련한 기술 지원은 당연한거고(만들어 온걸 테스트는 해줘야 하니까...싫어도 자연스레 기술지원이 들어갑니다...)
정부의 지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 목줄을 쥐고 있는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을 지원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이게 사람 뒤지게 만드는 일인가요...?
셋째, '피해망상과 열등감에 쩔어있는 문재인한테 이재용이 얘기해서 국민의 위험을 담보로 공장을 지어서 위기를 모면했다?' 이것도 근거가 있는건가요?
일단, 위기를 모면했다는는건 인정하시는듯한데, 그럼 이재용이 잘했단건가요? 문재인 대통령이 잘했단 건가요?
아니면 둘다 잘했단건가요? 둘다 못했단건가요?
이재용이 문재인대통령에게 얘기해서 공장을 지었다?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만...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공장은 이재용이 짓지도 않고, 문재인 대통령이 짓지도 않습니다.
관련한 소재업체가 생산하고 삼성에 납품하는겁니다. 삼성이 HF를 생산하지 않고, 공무원이 HF를 만들지도 않습니다..
건설과 기술부분에서 적극적인 지원은 할수 있겠지만, 이거때문에 발생할수 있는 문제들이 문재인대통령탓인가요?
피해망상과 열등감에 쩔어 있다는 이야기는 또 근거가 있는건가요?
저도 문재인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알수가 없으니 그럴지 아닐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피해망상과 열등감이 있든 말든, 그럼 걸어오는 싸움에 맞고만 있고 해달라는 대로 해줘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고 복종하지, 걸어오는 싸움에 맞서 싸우려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누가 원인을 제공했느냐 그거야 정치성향에 따라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말하기 귀찮지만...
어쨌든 제글에 댓글을 남기셔서 저도 길게 한줄 적어 봅니다.
영화 대부에서 이런 대사가 유명합니다..
"잊지마라, 나의 장례식장에서 적과의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다."
님이 뇌피셜이라고 글 적으셨길래 저도 뇌피셜방식으로 적었을 뿐입니다.
뉴스 기사에서 저렇게 봤었는데 근거는 따로 못 찾겠네요.
참고로 저 조현병이란 진단 받았는데
심리 검사에서 인지도 기억력은 최상이고 iq도 평균보다 아직은 높게 나오고 있고
단지 정서가 문제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 정신상태에 크게 문제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리며
담당 의사선생님이 책 읽어보라고 권해주시길래 읽어보니
그 책에는 히틀러 같은 여러 악랄한 독재자들 대부분 피행망상증과 열등감에 쩔어있는 노이로제 정신병환자라고 표현하더군요.
(이 저자도 자꾸 정치 얘기하길래 정치병 환잔가 싶었는데 앞에 일부분 다뤘더군요.)
그래서 사람들도 많이 죽이고
문재인과 극좌파들도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하는 짓 보면 자기랑 반대되는 세력은 무조건 숙청 할 생각만 하고
택시기사(대부분 한나라당 지지세력) 자살하고 난리치는데 뒤지든 말든 타다 밀어부치고
택배노동자들 죽어 나가는데도 법안 통과 미루고
연설에서부터 친일적폐 청산이 최우선 과제라고 떠들 정도던데
피해망상증에 쩔어있는 게 아니면 뭡니까?
문재인 자는 노무현하고는 다릅니다. 노무현과는 천치차이인 사라입니다.
노무현은 원래 세상이 조금 불합리 하고 어렵더라도 극복하고 열심히 살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문재인은 반대로 세상이 자기를 힘들게 만들었다고
서울대 못가서 술쳐먹고 신세한탄하고 세상탓으로 돌리고
사법연수원에서는 어떻게 좋은 성적을 따냈는지는 몰라도
그 뒤로 노동운동 때문인지 짓밟혀 살아와서 세상탓하며 억울해하는 사람입니다
복수심리가 가득한 사람이죠.
그게 친일적폐 청산 어쩌고 하고 한동훈사태인가 그런 거 하고 그런 데서 다 드러나고 있는 거죠
정신상태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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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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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사기당했습니다....도움 주실분 계신가요...막막하네요.. +10 | 166 | 24.10.2420:02 | lesmi |
Hot 당첨운이라곤 일도 없던 제게 볕이 들기도 하네요~ +8 | 61 | 24.10.2611:43 | nollue |
Hot 2찍 중고 사기 민사로 갑니다. +5 | 91 | 24.10.2412:08 | Mactopia |
62 | 24.10.2611:43 | nollue | |
51 | 24.10.2517:22 | Mactopia | |
62 | 24.10.2516:10 | moongate | |
166 | 24.10.2420:02 | les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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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24.10.2223:19 | lesmi | |
93 | 24.10.2222:11 | Mactopia | |
86 | 24.10.2221:10 | Mactopia | |
68 | 24.10.2218:06 | Mactopia | |
67 | 24.10.2217:12 | 잠퉁이 | |
46 | 24.10.2209:53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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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24.10.1610:47 | 아이브경 |
저 역시 잘은 몰라도 삼성을 우습게 본거가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
노동력 갈아 넣기로 갑인 삼성인데요. 게다가 여전히 아날털 기반에서 살고 있었던
아베 정부 관료들의 지능 수준으로는 저런 시나리오는 예측도 못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