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간 우리 아이, 식탁 앞이 이상하다
아무리 아이를 좋아 한다고 해도 우는 아이 달래주는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월급도 거의 최저 임금일텐데 저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어린이집 교사면서 애 달래지도 못하냐고 뭐라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아이를 소외되게 만든건 교사가 잘못했지만 다른 교사들도 힘든일 모두 참고 하는거에요.
둘밖에 없는 내 (♪♬♫)도 통제하기 힘든데 아이들 통제도 못하면서 교사를 왜하냐고 하면 잘하고 계신분도 의욕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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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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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사기당했습니다....도움 주실분 계신가요...막막하네요.. +10 | 171 | 24.10.2420:02 | lesmi |
Hot 당첨운이라곤 일도 없던 제게 볕이 들기도 하네요~ +8 | 76 | 24.10.2611:43 | nollue |
Hot 2찍 중고 사기 민사로 갑니다. +5 | 93 | 24.10.2412:08 | Mactopia |
76 | 24.10.2611:43 | nollue | |
53 | 24.10.2517:22 | Mactopia | |
63 | 24.10.2516:10 | moongate | |
171 | 24.10.2420:02 | lesmi | |
80 | 24.10.2418:20 | Mactopia | |
71 | 24.10.2416:38 | 아이브경 | |
44 | 24.10.2416:38 | 아이브경 | |
59 | 24.10.2416:37 | 아이브경 | |
44 | 24.10.2416:37 | 아이브경 | |
45 | 24.10.2416:37 | 아이브경 | |
68 | 24.10.2416:37 | 아이브경 | |
43 | 24.10.2416:37 | 아이브경 | |
34 | 24.10.2416:37 | 아이브경 | |
23 | 24.10.2416:37 | 아이브경 | |
51 | 24.10.2416:37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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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24.10.2412:08 | Mactopia | |
83 | 24.10.2322:22 | 잠퉁이 | |
66 | 24.10.2317:43 | Mactopia | |
179 | 24.10.2223:19 | lesmi | |
93 | 24.10.2222:11 | Mactopia | |
86 | 24.10.2221:10 | Mactopia | |
68 | 24.10.2218:06 | Mactopia | |
67 | 24.10.2217:12 | 잠퉁이 | |
46 | 24.10.2209:53 | 아이브경 | |
64 | 24.10.2209:53 | 아이브경 | |
62 | 24.10.2209:53 | 아이브경 | |
63 | 24.10.2209:53 | 아이브경 | |
51 | 24.10.2119:31 | ledassy12 | |
94 | 24.10.2108:13 | 아이브경 | |
69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6 | 24.10.2108:13 | 아이브경 | |
72 | 24.10.2108:13 | 아이브경 | |
152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6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9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5 | 24.10.2108:13 | 아이브경 | |
37 | 24.10.2108:13 | 아이브경 | |
48 | 24.10.2108:13 | 아이브경 | |
25 | 24.10.2108:13 | 아이브경 | |
39 | 24.10.2014:31 | 복스렌치 | |
119 | 24.10.1914:35 | 복스렌치 | |
70 | 24.10.1914:32 | 복스렌치 | |
46 | 24.10.1914:31 | 복스렌치 | |
120 | 24.10.1815:01 | bluesaza | |
94 | 24.10.1810:24 | 아이브경 | |
110 | 24.10.1711:40 | Mactopia | |
96 | 24.10.1710:52 | 아이브경 | |
128 | 24.10.1617:54 | 코끼리코 | |
141 | 24.10.1610:47 | 아이브경 |
아이 울음소리가 싫으면 그 일을 하지 말던가. 왜 어린이집 교사를 하면서 애 울음소리 하나 못듣고 있냐? 달래줄 스킬이 없는 자기 자신이 한심해야 하는게 맞지 않냐? 뭐가 저렇게 당당하지? 어떤 상황, 무슨 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동 학대는 정당화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