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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은 자신들이 쓸 때도 막 쓰는 경향이 있더군요.
저도 정말 물건 애지중지하고 아껴쓰는 편인데 의외로 다수는 안 그렇습니다.
중고라지만 외관을 보면 속상할 때가 종종 있고 구입 후 동일 상품을 애지중지 써 왔다며 좀 다 싼 가격에 판매한다는 올라온 글 보면 열받고 짜증나고 나는 왜 이리 운이 없나 싶기도...
어떤 심정이신지 이해가 갑니다.
꼭 구매하고 나면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이 나오는건 당연한 법칙(?)같은거라...
저는 어느정도 그러려니합니다...^^
자기야 어떻게 쓰던 말던 상관이 없지만...
곧 내것이 될건데...함부로 다뤄지고 있다는게 속상한...
저만은 아닐것 같았습니다...^^
저도 애지중지 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막 쓰는 그런 분들 보면 약간 언짢아지기도 하구요... <- 그냥 왠지 불편합니다. ㅋㅋㅋ
네...불편하다는 표현이 딱 맞겠네요...
제것이 될 물건인데...저렇게 다뤄왔다면...과연 멀쩡할것인가...걱정도 좀 있고...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가끔 중고폰 거래를 할 일이 있는데.. 정말 소중하게 쓰고 좋은 값 받고 싶은데... 막 쓰고 막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받을 매입가마저 낮아지더군요. 말 들어보니 액정이 완전히 나간 폰을 들고 와서는 중고값 적다고 툴툴 댄답니다. -_-; 이게 무슨... 정말 양심없는 사람이 생각보다 세상엔 많더라구요..
네...가격 올라 오는거 보면...적당하다 생각하는 가격보다...
이건 좀 비양심적인데 하는 가격이 더 많더군요...
그런데..웃긴건....제가 올리는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하는 물건보다...그게 더 인기가 많고 쉽게 팔려 나간다는점...ㅋㅋ
저는 택배거래는 거의 안해봐서...^^
보낼때는 2중포장해서 보내기는 합니다....
아...택배 받았는데...포장이 어이가 없는 경우가 한두번 있었던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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