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안녕하세요.
야크트74 입니다.
저의 M1 맥북 프로 13의 배터리 이슈가 있어서 몇가지 글을 "애플&MACOS" 란에 올렸습니다.
( 리튭-이온/폴리머 배터리 특성과 관리 / 대응 에 관한 것 들입니다.)
그런데...
해킨 노트북은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X1C7 ...)
해킨 노트북은 (리얼맥) macOS 에서 앱으로 대처 가능한 방법들이 적용 할 수 없을 텐데... 라고 말이죠....
(물론 윈도우즈를 사용한다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배터리 관리?에 관한 것들이 있테지만....)
배터리 - 소모품이죠? 마음 비워야 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넵~ 소모품~ 고장이 아닌 이상 머리 싸메고 걱정할 일은 아니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
그런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CPU 성능 부족은 쓰임세( 주로 하는 작업 ) 따라 부족 할 수 도 있고, 아직 쓸만하다 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노트북의 배터리는 전원어댑터 사용이 가능한 곳에서 만 쓰는 것이 아니기에... 꼭 필요 할 때 배터리 방전. ( 대략 난감 ) 이런 것 참 당황 스럽더군요. ^^;
배터리 노화 ( 최대 충전 용량 줄어듬 / 표시되는 배터리 잔량에 비해 빨라지는 방전 )
해킨과 별게 이지만, 지난 6개월 간의 M1 맥북의 엄청난 배터리 성능은 노트북 사용의 기존 패턴을 완전히 바꿔 놓았었습니다. ㅋ
( 애플 맥북 기준 1년내 / 사이클 1000회 미만 / 배터리 성능 80% 미만 ) 인 경우 무상 교체 대상이 됩니다.
제가 배터리 특성을 고려한 적당한 관리 없이 쓰니 6개월 만에 현재 사이클 38회 / 배터리 성능 91% 대 까지 떨어 졌습니다.
M1 맥북 시리즈의 배터리 성능에 반감을 가진 분들 없을 건데... 해킨(노트북) 은 최적화? 라고 했다고 했지만, 어떨까? 하는 문제 입니다.
외출시 완충 상태로 들고 나가서 : 2~3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 하겠는가? 저는 아니라고 보고 있고, 실제 저의 X1C7도 그렇습니다.
macOS를 구동 조건에서 / 노트북(해킨) 실사용? (배터리 문제) 과연 ...... / 노트북(해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 사견 ...)
위의 내용은 제목 처럼 : 괜한 걱정 입니다.
걱정은 걱정이고 배터리 성능 : 불만족 스러운 상태까지 가면, 교체 하면 되겠지요~ ( 노트북 배터리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렇지.... )
사실 . 제가 보유한 장비 중에서 데탑(해킨) 을 제외하고 / 레노버 X1C7 과 삼성 갤럭시 탭 프로 S 노트북 2대의 해킨을 접을 생각이 였습니다.
그러다, 배터리 이슈를 가지고 3~4일 매달렸더니....
결론> 노트북(해킨) 이제는 다시는 안한다 입니다. ^^; ( 나름 고가로 구매한 레노버 X1C7 CTO 를 해킨 때문에 1년 넘게 제대로 활용도 못했습니다.)
키아다농장님 의견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십시요~
맥북 프로 16인치 같이 굴리는 입장이지만 이놈도 작업하러 들고나가면 어댑터 휴대 필수입니다.
길어봤자 4~5시간입니다. M1이 워낙에 생태계 교란종이라 그렇지 인텔칩 달린 맥북들 배터리타임이 원래 좋은편도 아니었고요~
JGP 님/ 안녕하십니까?
인텔 맥북. : 많은 배터리 소모 / 발열 ... 을 감수 하고도 1 대의 맥북으로 macOS/ Windows 병행 사용이 필요한 경우 선택의 폭이 좁죠.
맥북의 전원 관리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하다가 몇가지 보완할 것들을 찾았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지 모르겠으나.
1. 상황에 맞는 Intel CPU ( 터보부스트 제어) : Turbo Boost Switcher ( 커스텀맥 설치&사용팁 란에 이미 소개 드렸었습니다.)
2. 최대 배터리 충전 한계치 설정 : "AlDente (알단테) - 애플&MACOS 란에 소개 드렸습니다.
3. 배터리 현재 상태와 앱 사용(방전) /충전시 전력 모니터링 / 설정한 배터리 잔량 도달시 경고 기능 : "coconutBattery (코코넛 배터리) - 애플&MACOS 란에 소개 드렸습니다.
4. 설정한 배터리 잔량에 도달 했을 때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성 요소 파워 세이브 : "Endurance (인듀런스) - 애플&MACOS 란에 소개 드렸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 16의 배터리가 리튭/이온,폴리머 배터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텔 맥북 프로 이니.. 위의 4가지를 적용해서 실사용의 배터리 관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떤가 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네 ~ 터보부스트 스위처 정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M1 맥북 프로를 주로 사용하느라 16인치는 거의 방치네요 ㅎㅎ..
알단테나 코코넛배터리, 인듀런스는 따로 사용을 안해봤는데 인텔맥 꺼내는 순간이 오면 다시 사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GP님
알단테 / 코코넛 배터리는 M1 맥북 공식 지원 합니다.
저는 M1 맥북 프로 13이라 터보부스트 스위처는 못쓰고 M1에서 알단테 / 코코넛 배터리 / 인듀런스 셋팅하고 쓰고 있습니다.
^^; 꽤 좋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저는 배터리 관리 이런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더니, 제가 가지고 있는 한성 u35s 제품은 전원 어댑터 없이는 30분도 사용 못하는것 같습니다.
달쇠님. 안녕하십니까.
역시 해킨(노트북) 실사용에 있어 배터리는 기대 할 것이 못되네요. ㅠㅠ
위에 JGP께 댓글을 달아 드렸는데...
배터리 타임 증가/ 배터리 노화 지연 방법 저의 해킨 노트북 X1C7에서 확인 했는데.
1. Turbo Boost Switcher의 사용을 통한 CPU 클럭 다운/ 전력 소모 세이브 꽤 괜찮은 효과가 있습니다.
(노트북 일 경우 / CPU 기본 클럭 과 터보 부스트(On) 상태 엄청 차이 많이 납니다. ( 인텔 파워 가젯으로 확인 해 보면 놀라 실 것 같습니다. )
2. 해킨(노트북) 에서는 "알단테"를 사용한 최대 충전 제한은 사용이 안됩니다. ( X1C7에서 확인했습니다. )
3. 항목은 필요에 따라서 사용해 보시면 되고요.
4. 배터리 잔량에 따른 파워세이브 : "인듀런스" : 소개는 드렸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최대 20%로 배터리 세이브 효과 아직 오래 사용 비교해 보지 않아 기능의 이점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해킨(노트북)은 외부(휴대)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좌절 그 자체라고 생각 되네요. ㅠㅠ
달쇠님. 감사 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저는 맥이던 윈도우던 노트북류 들은 전원 어댑터 없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배터리로만 사용하는 경우는 멀지 않은 자리로 옮기거나, 잠시 필요한 순간만 사용합니다.
어차피 맥이던 윈도우던 배터리 2~3년 지나면, 다 바보되고 교체는 고비용이니, 배터리 없는 것 처럼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
노란풍선님. 안녕하십니까
그렇습니다. 배터리 : 소모성 부품이니까요. 잘 관리 한다고 영원이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최근 M1 맥북 프로 13이 "성능 최대치" 100% 미만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배터리 소모 급격하게 줄어 들더군요.
이전에는 M1 가지고 외부에 나갈때 어댑터 들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추가 충전 없이 하루 / 이틀 외부에서 필요한 작업해도 배터리 잔량 남아 돌았습니다. ^^;
어렇다 보니. 이제는 해킨 노트북? 방치 상태 입니다. ( 들고 나갈때 마다 / 배터리 걱정으로 수시로 배터리 잔량에 눈이 가고 그랬었습니다. )
해킨(노트북) 의 배터리 타임과 실사용에 회의를 느끼는 것이. 위 사항들 때문이겠지요.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에 관한 것은 애플&MACOS 란에 " [리튬-이온 /배터리] 에 관한 글을 게시해 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노란풍선 님 처럼 : 완충 100% 지속적인 유지 / 어댑터를 사용한 잦은 배터리/충전/방전 ? : 제 생각에 "코코넛 배터리" 같은 앱으로 확인해 보시면
배터리 성능 반토막 이상 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 최대 충전가능 용량... 등)
자신의 노트북 사용 환경/스타일에 배터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안가지고 써도 불편함이 없다면 큰 문제가 되겠습니까? ^^;
저도 예전에는 배터리 관리 신경도 안쓰고 막 썼었습니다. ( 외부에서 갑자기 방전 : 뭐 당연~ 이렇게 받아 들였고요~ ^^; )
노란풍선님 감사 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애플 사이트에도 나와있듯 배터리는 소모품이기에 저는 아무생각없이 쓰다가 교체할때되면 그냥 교체해버립니다 ㅎㅎ
비용이 부담스럽긴하지만,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래서 저는 마음놓고 씁니다 ㅎㅎ
넵~ 저도 인텔 맥북 에어 / 인텔 맥북 프로/ 소니 바이오 노트북 / MS 서피스 프로 / 삼성 갤럭시 여러 종류 / 레노버 등 아주 여러 종류의 노트북을 써 보았지만 이전 노트북과는 달리 M1 맥북 프로 13 의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에 감탄하면서도 이전에 사용했던 노트북들 처럼 막 썼었습니다. ^^;
M1 맥북 프로 처럼 외출 시 ( 하루 / 이틀 ) 간 충전 어댑터 없이도 걱정 없는 노트북 사용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 이기에...
그러다 / 6개월 만에 배터리 성능이 하락하면서 처음에 느겼던 놀라움이 걱정으로 바뀌더군요. 배터리 교체 비용에 대한 것이 아니라. M1 자체의 문제나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몇일전 애플서비스 원격 점검 / 센터 방문 등을 하여도 별 방법이 없었는데..
오늘 배터리 캘리브레이션 완료하고 "알단테"를 사용한 80% 자동 충전 제한으로 충전하고 "코코넛 배터리"로 모니터링 하면서 이 댓글도 쓰고 하고 있는데.
급격한 배터리 소모? 없어 졌습니다.
알단테 / 코코넛 배터리 유료 결재 비용 한 5만원? 정도 쓴것 같은데... 적절한 관리 조금 관심을 가지고 한다면 20% 정도의 배터리 잔량을 포기하더라도
배터리 교체 시점까지 급격한 이상 증상 없이 / 좀 꾸준한 배터리 성능 유지 하는 것이
6~10 개월에 한번씩 왔다 갔다하는 배터리 성능으로 몇십만원 씩 비용을 쓰는 것 어느쪽이 좋을 까요? ^^;
배터리 관리에 신경 쓴다고 많이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없고 / 알단테 / 코코넛 배터리 : 앱 자동 실행 설정 해 놓고 / 최대 충전량 80% 제한하고 / 잔량 20% 정도에 알림 오도록해서 아 이제 충전 해야지 하는 리마인드? 에 따라 어댑터 연결해 주는 정도 만 지켜주면 되는 일인데요??
ㅎㅎ
판단과 결과는 각자의 몫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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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제품의 성능부족이 먼저 올 겁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