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조선족(=중국인, 동포 아닙니다)에 의해 족발집이 망한 일이 있었지요. 그것과 대비해
저 역시 제가 겪은 중국에서 사건/사고에서 위 사건과 정확히 일치 하는 사고를 겪은 경험이 있고
어디선가 보았는데 생각나는 글귀가 있어 적어 봅니다.
제가 겪은 일은 "한국음식점" 이었고 해당 업체 사장님이 제 지인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식당을 하셨던 분이고 중국의 비전을 보고 중국에
한국 음식 식당 가게를 오픈 하였고, 한국에서 부터 데리고 있던 종업원을 데리고 가서 오픈 하였지요.
그러나 해당 중국인 종업원을 너무 믿은 나머지 벌어진 대 참사 입니다.
어떤 나라든 식당을 열려면 당국의 위생 허가증이 필요 할 겁니다.
중국 말이 안되던 사장님 내외는 해당 종업원을 시켜 허가증을 받아 오게 한거지요.
물론 정상적으로 받아왔습니다. 다만 허가증 이름을 해당 종업원 이름으로 받아 온게 문제지만요.
당연히 해당 직원은 아무런 티를 내지 않고 그리고 사장님도 어차피 같이 일을 할것이니 문제 삼지 않고
사업을 시작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식당이 자리가 어느정도 잡히자 마자
해당 중국인 종업원은 소위 말해 "돌변" 합니다.(사기꾼의 특징은 돌변이지요.... 갑자기 18만원 그 놈이 또 생각 나네요)
해당 종업원은 가게 벽에 걸려 있던 허가증을 밤사이에 탈취한뒤 허가증 없이 영업을 한다고 영업장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사장님에게 사업을 편하게 계속 하고 싶다면 매달 돈을 얼마 이상 내놓으라고 협박을 시작 합니다.
중간에 엄청난 대화들이 서로 오가고, 다툼도 있고 뭐 우여곡절이 많지만
해당 중국인 직원은 홈그라운드 잇점을 살려
지역 깡패, 꽌시로 공무원을 구워 먹고 등등 해서
최종 결론은 그 사장님 부부는 모든 걸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물론 결국 그 놈도 별반 가진게 없을 겁니다.
사장님 그냥 사업 포기를 해버리고 부동산 및 집기를 팔아 버렸거든요.
이 처럼 위 족발집 사건 역시 제가 겪은 사건과 비슷하기도 하고
저들은 왜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뒤통수를 쳐서 한탕을 해먹을려고 하는 것일까에 대해 늘 설명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더불어 어디선가 본 글귀중에 그들을 정확히 설명 하는 글귀가 있어 적고 갑니다.
"중국(인)은 사기를 지혜로 간주 하는 문화" 를 가지고 있다 라는 점 입니다.
한 예로
중국 수입 마늘의 품명 입니다. "신선 마늘"
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안썩 습니다. ㅎㅎ
https://x86.co.kr/digitalpark/7271973
저놈들 저래 놓고 우린 분명히 "신선 마늘"이라고 말했다 하며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거짓말 안했다고 우길 놈들 입니다.
즉 타인에게 사기를 치는 것은 나쁜게 아니라 똑똑한 한 것이고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우매해서 당하는것이라는 것이 기저에 깔려 있다는 것이지요.
삼국지에 제갈량이라는 인물이 대단하고 똑똑한 사람 처럼 그려지는 것도 일종의 그런 문화에 기인 한다고 합니다.
한줄 결론 : 중국인 모두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국인과 사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높은 확율로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주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화 오류가 있는 문장이긴 하지만 최소한 제가 겪은 경험에서는 맞는 글 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s://x86.co.kr/digitalpark/6676019
https://x86.co.kr/digitalpark/7273836
중국은 속는 사람이 잘못(바보)이다 라는 문화라던데... 정말 재밌는? 유사국가인 듯...
그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그 중국인은 이례 저례 소개하면서(부동산, 등 등) 뒷거래해서 빼먹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중국 수교 초창기 제 아는 분께서는 정미소(조선족이 칼들고 와서 도망치듯 왔답니다.)를 빼앗기고 왔습니다. 피해액만 수억..
또 예전 회사다릴 때 중국 지사에 출장을 자주 갔었는 데, 특히 조선족과 자주 동행을 했습니다. 그 조선족은 항상 자기는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한 종족이라고.... 자기는 한국인이 아니고 중국인이라고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사 조선족들이. 그때 아! 깨달았죠.. 아 이사람들은 중국인!!!! 이구나. 또한 지꼬리만한 칼자루(높은 자리)를 지워주면 돌면할 때만 많았습니다. 그 당시.. "내가 낸디" 하는...
최근 제 거래처에 조선족 어르신이 있는 데(가끔 봅니다)... 시진핑을 신봉하고 있더군요. 중국 잘 못한 부분을 지적하면 눈 돌아가더군요..
그렇지요. 아주 높은 확율로 빼먹었을 겁니다.
"돌변"은 정말 그들의 키워드라 말해도 무방하지요.
당 현종이 돌궐 황제의 동생이 죽자 추모비를 보냄
당 사신이 돌아가자 돌궐황제는 석공을 불러 추모비 뒷면에 글을 세기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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