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방상훈 사주 일가 부동산, 시가 2조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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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사장과 그 가족의 개인소유 토지는 서울, 의정부, 인천, 화성, 대전, 양양, 속초, 부산 등 전국 곳곳에 분포했으며, 토지 유형은 임야가 32만 평으로 가장 많고 유지(저수지)가 3만여 평, 대지는 1만3000평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 광화문 사옥의 경우 토지면적만 3900평에 달하며, 주변 실거래가 등을 통해 추정한 시세는 평당 4억 원으로 총액은 1조5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방 사장의 장남인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의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주택은 부속토지 900여 평 포함 총 4600여평 규모로, 김 의원실이 주변 흑석동 아파트 시세를 통해 추정한 현재 토지가격은 평당 1억1000만 원, 전체 토지 5000억 원 규모로 추산했다.
방준오 부사장은 15세였던 1989년, 4600여평 중 3500여평을 조부(방일영)로부터 증여받아 고액납세자 6위에 꼽히기도 했다. 흑석동 주택은 2012년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공시가격 129억 원)으로 꼽히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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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댓글 6
❝가진자들이 더 못가져서 흘리는 눈물❞
❝친일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하야 할 것이 #3❞
일제때 방응모가 총독부 개발 정보를 얻어서 사놓은 땅이 많이도 (♪♬♫)를 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