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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기라이터 일명 딱딱이.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아래를 보자.
이렇게 오락실 사장님 몰래 코인투입구에 튀기면...
원래는 동전이 들어가면서 스위치가 눌려 전기 신호가 가는 거였는데
전기라이터로 강제로 자극을 줘서 코인이 올라가도록 하는거였다.
물론 저 전기라이터때문에 후기의 오락실 캐비넷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로 코인 투입구 부품이 바뀌었다.
당시 "타임머신 걸다 걸리면 부모님. 경찰 부름"은 어느 오락실에서나 흔한 문구였다.
자매품 동전 구멍뚫어서 쓰는 것도 있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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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구멍 내기가 실제로 존재하는 군요...덜덜덜....
집념 하나로 뚫기에는 사실 엄청 난데요.
같이 다니던 친구가 저거 두개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 오락 실컷 시켜줬었죠...ㅋㅋ
저 전기라이터 애들한테도 장난을 쳤었습니다.
엄청 짜릿 아픕니다...ㅜㅜ
엑팔은 회원님들 주 연령대가 20~30대 아닌가요?
괜히 나이깠다 싶어 후회되네요. ㅎㅎㅎ. 아재인증 인데...^^
화정큐삼님이 가입한지 오래되었고 신입 회원이 아님에도 계속해서
사이트 연령대를 젊게 봐주셔서 좋긴 한데..
https://x86.co.kr/digitalpark/242599
2014년도 40대가 주류 였습니다. T.T
그 당시면 저도 40대 였습니다.
당시의 주류였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그러면, 그 당시 40대신 분들이 지금은?
저랑 동년배 친구분들이 많다는 얘기에 더 위안이 되는군요...ㅎㅎ
중학생때 한달동안 20개 정도 구멍 뚫어서 반 애들한테 뿌린 기억이 납니다.
구멍 한개 뚫는데 책 3장 정도는 찢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선생님한테 걸려서 허벅지 피멍들게 맞은 후로 그만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 딱딱이는 어느 순간 동전투입구가 비전도체로 바뀌어서 안되었어요.
저는 10원짜리에 스카치테이프 감아서 하는걸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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