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정보 안 알려주는 친구
지 집도 아니고 친구가 쪼잔하다 vs 안 알려주는 친구도 이해된다
정확히 반반 갈려서 현재 레전드 논란 중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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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아닐 수도 있고, 뷰는 좋아서 자랑했는데 정작 남한테 추천하기는 별로인 그냥저냥 모텔일 수도 있고, 윗 분 말씀대로 만나기 싫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비밀로 간직(...)하고 싶을 수도 있겠고...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너무 신박해서 정말인가? 싶기도 하고, 병...같아서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싶기도 합니다ㅋㅋ 이해하려고 하자면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그러려니 넘어가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자승자박 같네요. 자랑질하려다가 망한 느낌ㅋㅋ
저기 대충 어딘지 알거 같은데. 그 유명한 찜질방 아녜요? 뭐 아닐수도 있지만.
와~진짜 어렵게 산다. 저게 뭐라고 안 알려줌? 지가 지은것도 아니면서?
남자끼리의 대화라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거지만
여자끼리의 대화라면 굳이 이해를 해야지 or 해 봐야지 라는 관점에서...도
톤앤매너가 영 꽝인데요. 친구한테 할 소리여? 저게?
반반으로 갈렸다는게 더 놀라운데.요.. ㅡ,.ㅡ ;;;
'굳이??'란 생각은 들지만 뭐 개개인 생각의 차이정도의 영역으로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욕할 정도의 일은 아니지만 저런 생각을 가진 친구랑 친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둘만 알고 싶으면 둘만 간직하지 뭐하러 사진 보내며 자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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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master 3s에서 불편하던 한 가지를 손 보았습니다. +5 | moongate | 24.09.2020:13 | 44 |
어쩌면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가 올지도 모른다 함 +1 | bluesaza | 24.09.1811:38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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