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질문 비혼주의녀의 축의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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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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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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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
키아다농장
ㅎㅎㅎㅎ 공감입니다 ㅎㅎㅎ 어느 노래가사처럼 인생사 다 알면 그게 신선이지 사람이냐고 ㅋㅋㅋ 당장 내일도 모르는 세상에.... 영원히 지켜질지 두고볼일이죠 ㅎㅎㅎ 거기다 저게 무슨 친구라고.... 돈으로 친구를 정의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상부상조라는 개념을 팔아먹은 인간은 좀... 아닌거 같네요 ㅎㅎㅎ
아이브경
갠적으론 축의금 문화 이해 못하겠고 명절 용돈 문화도 이해 안됨. 내가 이런데 내 다음 세대는 아마 또 많이 달라질거라고 봄
아이브경
저걸 친구라고 부르기 애매하지 않은가 싶네요 ㅎㅎ 걍 동창이나 동문이나... 그런 정도의 관계로 보면 되겠네요.
아이브경
뭐 틀린 말은 아닌 듯 하네요. 본인은 축의금 받을 일 없으니 내고 싶지않다는 건데...저는 뭐 인정해줄 수 있습니다.
대신 그 친구가 결혼한다면 저도 축의금 안 내고, 밥만 먹거나, 아예 결혼식에 안 갈 듯 하네요..
대신 그 친구가 결혼한다면 저도 축의금 안 내고, 밥만 먹거나, 아예 결혼식에 안 갈 듯 하네요..
아이브경
정말 결혼 안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녀나 신부, 스님들, 성직자 아니어도.. 독신 서원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무슨상관 이겠냐만 저도 포함되서 글 남깁니다 ㅋㅋ 이런 경우는 사례도 드물고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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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가서 어쩌다 보니 결혼하게 됐다 하면 친구 한 명 없는 결혼식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