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사람들은 예의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저러면 자기가 쿨하다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같이 살아보고 후회만 안하면야 뭐... 대게 후회하는걸 많이 봐서 그런 것 아닐지...
배려, 존중이 없는게 자랑인 줄 아네요
요즘 책한권 읽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집에서 어떻게 컸는지 보이는데 그걸 또 질문이라고 올리네요
그리고 딸도 밖으로 굽네요ㅋ
저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아버님이 조금 성급한 판단을 하신 것 같아안타깝긴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지 남친분 역시 어른들 만나는데 담배를 조금 참고 보내 드린 후 피우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또한 아버님의 말에 반응 할 것이 아니라 속으로 삭혀야 하는데 함부로 뱉어내서 여친분 마음 상하게 하는거 보니 예의를 떠나 인성이 안되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내일 아니라고 헤어지라 마라 할 수 없겠지만 결혼 하실거면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 보시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반대로 생각을 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여자 분도 남친 가족 식사 도중에 이수시개를 사용을 하고, 식사 도중에 담배 피러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남친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면 속 좁으신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한다면 남친은 좋아 할까요? 역지사지로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존중받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야 합니다.
예의를 갖추고 장인어른 되실 분을 만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삐걱삐걱 하면... 나머지는 안봐도 뻔하다는 결론입니다.
딸 , 아들 모두 있는 부모로써... 내 자식이 애인 부모 만나서 절대 위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예절을 가르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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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게 어려운건가 봅니다.
취향 존중으로 용납될수 있는 선이 아닌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