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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을 해보니 저런 모지리들이 꼭 사안의 본질에서 벗어나 물을 타긴 하더라고요.
합리적인 척/대의를 위하는 척 말이죠. 그 사례 수없이 많지만 딱 하나 최근의 예를 한번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로그인이 안된다고 불만 가득한 고자세로 연락(메일) 오더군요->
알고보니 1년 미로그인 휴면 계정으로 삭제된 계정 -> 머쓱 ->
그러자 다른 주제로 급 태세 전환 ->
모르겠고 로그인 안되면, 나는 내 글 삭제 하고 싶은데 어떻게 책임질거냐 ? ->
아니 그러니까 회원도 아닌 사람이 엑팔의 글을 삭제해달라고 하는 거네? 그럼 본인 글 증명 어떻게 할건데? ->
2차 머쓱 ->
심지어 지워달라는 글은 "감사합니다" 정도의 몇개의 댓글뿐인건 함정.
제가 이 사이트를 12년이 넘는 동안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회원들이 오며 가는것을 보았고
그 기간동안 사이트 운영 방침에 회원의 의견을 받아
로그인 해야 글을 볼수 있다는 거나, 로그인 해야 글을 쓸수 있다는 것
혹은 활동을 해야 해킨 관련 글을 볼수 있는 규칙등등을
여러번 없애기도 해보고 다시 살려 보기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당시에 해당 규칙에 불만을 가진 회원 중에
정작 본인이 요청 대로 해주고 나서 실제로 활동을 하는 회원 1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즉, 그 순간 속내는 그냥 "무임승차"를 하고 싶은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에도
엑팔을 위하는 척하는 이기적인 모지리라는 것이 제가 직접 겪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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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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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aza | 24.09.0614:36 | 128 |
저도 경험을 해보니 저런 모지리들이 꼭 사안의 본질에서 벗어나 물을 타긴 하더라고요.
합리적인 척/대의를 위하는 척 말이죠. 그 사례 수없이 많지만 딱 하나 최근의 예를 한번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로그인이 안된다고 불만 가득한 고자세로 연락(메일) 오더군요->
알고보니 1년 미로그인 휴면 계정으로 삭제된 계정 -> 머쓱 ->
그러자 다른 주제로 급 태세 전환 ->
모르겠고 로그인 안되면, 나는 내 글 삭제 하고 싶은데 어떻게 책임질거냐 ? ->
아니 그러니까 회원도 아닌 사람이 엑팔의 글을 삭제해달라고 하는 거네? 그럼 본인 글 증명 어떻게 할건데? ->
2차 머쓱 ->
심지어 지워달라는 글은 "감사합니다" 정도의 몇개의 댓글뿐인건 함정.
제가 이 사이트를 12년이 넘는 동안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회원들이 오며 가는것을 보았고
그 기간동안 사이트 운영 방침에 회원의 의견을 받아
로그인 해야 글을 볼수 있다는 거나, 로그인 해야 글을 쓸수 있다는 것
혹은 활동을 해야 해킨 관련 글을 볼수 있는 규칙등등을
여러번 없애기도 해보고 다시 살려 보기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당시에 해당 규칙에 불만을 가진 회원 중에
정작 본인이 요청 대로 해주고 나서 실제로 활동을 하는 회원 1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즉, 그 순간 속내는 그냥 "무임승차"를 하고 싶은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에도
엑팔을 위하는 척하는 이기적인 모지리라는 것이 제가 직접 겪은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