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가지 든 생각인데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 같습니다.
지구 상의 모든 신은 인류가 지구에 나타난 후에 인간이 만들어 낸 허구이고 허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만능의 신은 넓고 넓은 다른 행성을 관여를 하거나 다른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만들지도 또 다른 행성에는 나타나지도 않지만 오직 지구상에서만 그것도 인간 세계에서만 신이라고 믿고 있죠.
신은 다른 동물들도 관여를 하고 생명을 관할하는데 그건 오직 지구에서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으로 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허구이고 고대 인류가 만들어서 지금 까지 믿고 있는 잡 종교의 일부 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종교든 천년이 지나고 나면 하나의 정식 종교로 만들어 지지 않을까요?
반박시 여러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ㅋ. 이런 생각 누구나 한번 쯤 해 봤을 겁니다. 빅뱅이든 뭐든간에 이 세상은 '우연'으로 만들어져 온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인간의 관점으로 그럼 그 '우연'이 왜 생김? 그 때 나오는게 '신'
이 반복이더라구요.
절대신이라도 지칭 되는 수 많은 신이 여러 나라에 있었고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신격화 작업이 들어가더라구요. 이름만 다르지 뿌리는 같은 신이고 대부분 태양이 그 패턴의 중심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대중을 통솔하기 위한 여타 작업들이 들어가고...뭐 그렇더라구요.
유명한 '시대정신'이란 다큐 한 번 보세요. 금본위제에서 부터 은행의 탄생. 신에대한 이야기. 이런 것들을 주제로 나온 것인데. 요는 소수가 힘을 가지기 위한 또는 대중을 부리기 위함?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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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거 무조건 사기겠죠? +9 | 149 | 24.10.2223:19 | lesmi |
Hot 사기당했습니다....도움 주실분 계신가요...막막하네요.. +8 | 69 | 24.10.2420:02 | lesmi |
Hot 2찍 중고 사기 민사로 갑니다. +5 | 63 | 24.10.2412:08 | Mactopia |
69 | 24.10.2420:02 | les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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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24.10.0711:24 | 아이브경 | |
74 | 24.10.0711:24 | 아이브경 |
실제로 허구인줄 알고 믿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믿음" 이라는 말 자체가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신" 이라는 말을 최초로 만들어 내기 시작한 시절 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풀어갈수 있는 방법은 절대 전능한 "신" 또는 "종교"의 영역 밖에는 없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