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인사이더는 화요일 (미국시간) 일론 머스크의 하이퍼루프 운송 네트웍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기 위한 트랙이 “2주 혹은 3주 내”에 착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머스크의 오픈 소스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주 런던에서 열린 ‘미래의 수송’ 이벤트에 참석해, 디자인 잡지 Dezeen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회사의 COO 비밥 가브리엘레 그레스터는 테스트 트랙이 캘리포니아 쾌이 밸리 내에 설치되고, 길이가 5마일이 되며 완공까지는 32개월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총 공사비는 약 1.5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테스트 기간 동안 1000만 명의 승객들을 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itcle.com/2015/10/28/%EC%9D%BC%EB%A1%A0-%EB%A8%B8%EC%8A%A4%ED%81%AC%EC%9D%98-%ED%95%98%EC%9D%B4%ED%8D%BC%EB%A3%A8%ED%94%84-2%EC%A3%BC-%ED%98%B9%EC%9D%80-3%EC%A3%BC-%EB%82%B4%EC%97%90-%ED%85%8C%EC%8A%A4%ED%8A%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