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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치료 전문가의 상담이 우선인듯한데요
가장 친애의 대상이어야 할 배우자에게 저런 식으로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에는 분명히
원인이 있을 것이고
그 원인은 대체로 원가족의 양육태도에 있을겁니다
한쪽의 글만 보고 의견을 내는건 바보같은 짓인건 알고있습니다.
내용만 보면, 이미 마음의 결정이 생긴걸로 보입니다.
생각대로 하시면 될겁니다.
시간을 끌수록 후회만 곱절로 늘어 갈겁니다.
아이도 없으니 빠른 결정을 내리기 바랍니다.
이혼후, 본인들의 마음과 가족들의 생각이 보다 객관화 되었을때
오희려 서로의 마음을 바로잡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기회가 될수 있다 봅니다.
그때 다시 합치는 방법도 매우 좋다 생각합니다.
분명 글 쓴 분도, 문제의 원인을 제공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보구요
단순히 곰국을 안먹는건,
배우자 기준으로 보았을때 합당하지 않게 조리 하는모습을 보였을 수도 있고..
어머님께 부탁해, 재료만 받아와서, 가벼운 대화 하면서 배우자가 직접끓이게 하고
차이점을 보시면 간단히 해결 될것 같네요..
의외로 간단한 문제가 시간이 흐르며 감정적 골이 깊어졌다 생각 합니다.
자라온 환경을 바꿀수 없어요.
같은 사람일수는 더더욱 없고요.
서로 사랑과 대화로 풀며 살아가는게 부부생활 인것 같습니다.
서운한 부분을 정확히 이야기해서 소통을 해보세요.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해결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렵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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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본인들의 마음과 가족들의 생각이 보다 객관화 되었을때
오희려 서로의 마음을 바로잡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기회가 될수 있다 봅니다.
그때 다시 합치는 방법도 매우 좋다 생각합니다.
분명 글 쓴 분도, 문제의 원인을 제공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보구요
단순히 곰국을 안먹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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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부탁해, 재료만 받아와서, 가벼운 대화 하면서 배우자가 직접끓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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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간단한 문제가 시간이 흐르며 감정적 골이 깊어졌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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