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인 질문은 아닙니다, 호기심과 설치에 앞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여러분들은 커스텀맥(Hackintosh) 를 사용하시는 목적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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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Soft? 유저를 생각해보면 OSx 에서? 인터넷뱅킹이나 우리나라 웹사이트도 사실 제한되는 곳이 많고,
미디어 작업? -제대로 작정하고 있다면 조금더 많은 금전투자로 맥을 구매하는 것도 어려운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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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전에 Object-C 언어 개발을 하려고 커맥을 노트북에 설치하려고 했는데,? HP 노트북의 ACPI 인식문제등 때문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언어는 그 외 방법으로는 개발 할 방안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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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이 되면 노트북을 새로 사게될텐데 호기심에 이끌려서 맥을 설치하려다 보니까, 설치하고나면 무슨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동기가 생길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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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Acer Aspire 브랜드에서? i5-6200U 스카이레이크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커맥에 호환이 잘되는 모델인지 궁금하네요.
https://www.acer.co.kr/ac/ko/KR/content/model/NX.G7BSJ.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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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억엔 시스템의 Bios 와 찰떡궁합이 정말 중요했던것 같은데 말이죠.
써보지 못한 OS에 대한 단순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해킨 먼저 접하고 리얼 맥을 나중에 접했습니다.
저도뭐 도스 시절부터 시작하게되었는데요.. 제가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닌이상 뭐 주는 대로 쓰자.. 였습니다.
제가 따로 OS를 만들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때마다 아 이런점이 좋아졌구나 베타 나올때마다 설치하고 테스트하고 하는게 낙이었습니다.
그리고 해킨토시 이건 도전이었죠... 그때만해도 남들다하는게 아니었을때니까요..
하지만 윈도우에 길들여진 저에게 해킨은 그냥 설치해보고 아 이런거구나 하고 윈도우로 돌아갈때입니다.
그러나 맥도 점차 업그레이드를 하고 아이폰 탈옥땜시 해킨을 하고 부터는 오히려 윈도우보다 맥이 더 편합니다.
백신도 필요없고 뱅킹이야 핸폰으로 하면되고 꼭 컴으로 뱅킹해야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과거엔 뭐 맥으로 할게 없네였는데 요즘은 오히려 윈도우로 할게없네라는 선입견이 생겨버렸어요..
불과 몇일전 에피소드를 소개하자면 A34X 랩탑에 해킨을 먹여줬습니다. 요즘 제가 디아3에 빠져있는데
맥에서는 렉없이 부드럽게 돌아가는데 오히려 윈도우10이 버벅거리고 마우스에 딜레이가 생기더군요..
같은사양의 같은컴에도 OS에따라 달라지더라구요~~~~~
모든게 자기만족이니 판단은 사용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모든 운용패턴은 다르니까요
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ui의 깔끔함도 있지요 ㅎㅎ
트랙패드 또한 맥을 떠나지 못하게 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손에 익어서 윈도우나 리눅스는 잘 쓰지를 못하겠더군요.
이제는 윈도우에서 ctrl 조합을 command키를 누르면서 쓰고 있네요...
그리고 제 컴이 이상한 건지 윈도우보다 osx가 더 빠르더군요.
나온지 꽤 된 컴이라 윈도우용 드라이버는 업데이트도 되지 않고 있는데,
커맥용 kext는 꾸준히 업데이트 되니...
제 동생의 테러에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가끔씩 헛소리하면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세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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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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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사기당했습니다....도움 주실분 계신가요...막막하네요.. +9 | 155 | 24.10.2420:02 | lesmi |
Hot 2찍 중고 사기 민사로 갑니다. +5 | 87 | 24.10.2412:08 | Mactopia |
Hot 당첨운이라곤 일도 없던 제게 볕이 들기도 하네요~ +3 | 25 | 24.10.2611:43 | nollue |
25 | 24.10.2611:43 | nollue | |
47 | 24.10.2517:22 | Mactopia | |
52 | 24.10.2516:10 | moongate | |
155 | 24.10.2420:02 | lesmi | |
74 | 24.10.2418:20 | Mactopia | |
66 | 24.10.2416:38 | 아이브경 | |
41 | 24.10.2416:38 | 아이브경 | |
54 | 24.10.2416:37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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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24.10.2317:43 | Mactopia | |
173 | 24.10.2223:19 | les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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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24.10.2221:10 | Mactopia | |
68 | 24.10.2218:06 | Mactopia | |
65 | 24.10.2217:12 | 잠퉁이 | |
45 | 24.10.2209:53 | 아이브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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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24.10.2209:53 | 아이브경 | |
50 | 24.10.2119:31 | ledassy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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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4.10.2108:13 | 아이브경 | |
38 | 24.10.2014:31 | 복스렌치 | |
116 | 24.10.1914:35 | 복스렌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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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24.10.1815:01 | bluesaz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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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24.10.1617:54 | 코끼리코 | |
140 | 24.10.1610:47 | 아이브경 |
흠.. 저 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다른 이유가 있질 않았습니다. OSX를 사용을 못해본 그 자체 그걸로 동기 부여가 되어 사용하게 되었구요.
순서로 따지자면
DOS -> Windows -> OS/2 Warp -> OSX 순서로 OS들을 접하게된 케이스 입니다. 저는 처음 부터 리얼맥 부터 접하게 되었구요.
이후 데탑에는 제가 원하는 사양이 APPLE에는 없어서 커스텀맥에 입문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OSX를 한번 접하고 나서는 Windows는 쓸일이 없어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