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인사이더는 수요일 (미국시간) FDA가 20초만에 총상으로 인한 출혈을 막을 수 있는 신발명 기기인 XStat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 포켓 사이즈의 발명은 약 1년 반 동안 전장에서 사용되었고, 이제 가정에서도 인명을 구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XStat은 주사기처럼 생긴 기기로 총상 혹은 칼로 찔린 상처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처들에 꽂아 작고 강력한 흡수력을 가진 스폰지들을 주입한다. 이는 사타구니 혹은 겨드랑이의 상처 같이 지혈대로 감쌀 수 없는 상처들에 특별히 유용하다.
사용법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은거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