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루머스는 화요일 (미국시간) 애플이 새로 임명한 하드웨어 부문 수석부사장 조니 스루지에게 거의 1000만 달러에 상당하는 스톡 옵션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애플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 의하면, 애플은 10월 5일 스루지에게 90270 제한주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한주는 2019년 10월까지 4년 동안 매 6개월마다 12.5%씩 분할해 주어진다. 스루지는 현재 총 217305 애플 제한주와 101881 일반주를 소유하고 있어, 이들을 합하면 총 3400만 달러가 된다.
애플은 자사 고위 임원들에게 성과에 따라 제한주를 주는데, 예를 들면 올 8월 CEO 팀 쿡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 에디 큐는 각각 560000 제한주와 350000 제한주를 받았다. 이 둘을 합하면 약 9700만 달러가 된다. 애플 리테일 부문 수석부사장 앤젤라 아렌츠는 2014년 5월 버버리에서 애플로 합류하는 조건으로 113334 제한주를 받았다.
https://www.itcle.com/2015/12/29/%EC%95%A0%ED%94%8C-%EC%83%88%EB%A1%9C-%EC%9E%84%EB%AA%85%ED%95%9C-%ED%95%98%EB%93%9C%EC%9B%A8%EC%96%B4-%EB%B6%80%EB%AC%B8-%EC%88%98%EC%84%9D%EB%B6%80%EC%82%AC%EC%9E%A5-%EC%A1%B0%EB%8B%88-%EC%8A%A4/
저랑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