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https://x86.co.kr/manpower/4981070
https://x86.co.kr/manpower/4987091
조문에 대해서는 이야기 했으니 이제 박원순 시장의 의혹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 해봐야 겠지요.
이미 고인이 되신분에게 진영 논리는 더더욱 의미가 없겠고요.
일단 의혹을 이야기 할려면 아래 두가지 조건들은 없애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래 조건을 달고 이야기 하는 순간 본인의 그 뒷말들은 모조리 무시 되는 겁니다.
1. 피고발인에게 유죄 추정 = 범죄자라는 가정. 피고발인을 무조건 가해자로 보는 가정
2. 마찬가지 고발인에게 무고한 신고 중이라는 가정. 그리고 고발인을 무조건 피해자로 보는 가정
그렇다면 무엇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하는가?
* 추모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자극 하기 위한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상을 치루는 기간에는 안하는게 모양새가 좋습니다.
* 굳이 이 기간에 해야 겠다면 실제 범죄 증거로 이루어진 증거 목록 또는 내용(유출이 되었다면)을 가지고 진영 논리가 아닌 사안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맞을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고소인 측은 "업무시간 외에 퇴근 후에도 사생활을 언급하고 신체 접촉 사진을 전송했다.고 주장" vs "비밀 대화 기록이 아닌 초대 증거 제출"
vs
즉, 서로간에 지지하는 진영 논리에 근간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를테면 위와 같이 결이 다른 두가지 사안을 가지고
대체 어떤 기레기가 맞는 소리를 하는건지.. 판단하고 무고인지 유죄인지에 대한 사안 그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상이 끝나고 하는게 더 옳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와중에 사안이 아닌 고인을 조롱 하는데 목적을 둔 사람 같지 않은 애들이 나오면 무시하시고요.
x86에 정치에 관련된 이슈는 자제하면 안될까요?
결국 서로 논쟁하다가 x86에 분쟁만 남을까 해서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공지에 있습니다.
글 작성자든 댓글 작성자든 진영 논리에 빠져서 애초 부터 상대를 무시,조롱 하고자 적는게 아니라면
불필요한 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윗 분들도 살짝 진영 논리에 빠지긴 했어도 결말은 훈훈 하네요.
그냥 저도 아재력 충전소 게시판 자체를 그냥 ublock로 차단하려고 합니다.
FrontPage에선 지운지 꽤 됬는데 이제 메뉴바에서도 지우려고 합니다.
x86 전반적인 정치적 방향성과 저랑 맞지도 않고 욕만 먹는것같고... (당연히 제 주변 사람들은 저랑 비슷한 의견을 가집니다. 끼리끼리...)
정치는 정말 서로 설득이 절대 안 되는 분야라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서로 대립되는 당은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나 자산의 나쁜 습관도 바꾸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정치색은 지역사회에서 살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서울같이 여러 지역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에서는 많은 문제가 생기므로 정치 이야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책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치에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책이 나오게 된 이유, 이번 정책으로 내가 보는 이득, 손해, 개선되면 좋았을 점.
정책을 통과시키기 위한 근거, 태도 등을 이야기 합니다.
당을 싸잡아서 이야기 하면 서로 지지당이 다를경우 서로 감정이 상하지만
정책에 대한 객곽적인 접근은 상대방이 사회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게 되고
내가 보지 못한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이 되고 있는 경우에는 저같은 경우 이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고인에 대한 예의 / 개인적인 관련 경험과 현재의 비교, 앞으로 살면서 주의해야 할 점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고찰 / 이전에 있었던 이슈들에 대한 회고, 권력형 성범죄가 최근 자주 이슈화 되는 이유, 필요한 방안
이슈를 이용하여 정치적인 세를 형성하는 사람들 / 고대부터의 전형적인 권력 획득 방법이지만 그것이 국가에 이로운 방향인가?
고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욕하며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구나 생각합니다.
내가 다른이에게 성적 수치심을 준것이 없나 돌아보고 반성하며 앞으로 주의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번에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신고나 케어해줄 수 있는 곳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며 어떤 대안들이 있을지 이야기 해 봅니다.
이슈를 이용하여 세를 형성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것을 이용하여 권력을 잡은 정치인이 있다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봅니다.
(그렇게 얻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잘 내는게 아니라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슈를 찾게 되는것 같으니까요...)
예전에는 선거시에 지지하는 당원만을 뽑았는데
최근에는 국민의 기본 의무(군복무, 세금납부, 준법)등으로 먼저 고르고
남은 후보들 중에서 내 마음에 드는 정책을 가진 사람을 뽑거나 고스팩이 아닌 사람들을 뽑습니다.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안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정말 국가가 좋은 방향으로 가려면
국민이 투표에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기준을 세운 뒤로는 이런 이슈를 봐도 크게 동요되지 않고 객관적인 내용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인과 언론이 제일 바라는 것이 바로 이런 흙탕물을 일으켜
국민들이 정치와 서로를 편가르며 혐오하게 하여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잣대를 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미래가 바로 일본의 낮은 투표율과 당쏠림에 의한 현 상황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국민들이 피땀흘려 성장시키는 국가를 파먹는 해악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님도 이번 게시글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 같은데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저처럼 정치를 즐겨보시는 방법을 만들어 보심이 어떠실런지 조심히 추천드려 봅니다.
지금 수감중인 안희정씨가 가장 큰 영향아닐까 싶습니다. 여성의 일관된 주장..이것만으로도 성추행을 넘어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최근 재판결과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피할곳이 없어진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초기 미투건이었던 서지현검사? 정도를 제외하고는,
미투가 거의 허위신고인 경우가 많긴합니다....
대배우 오달수 씨는 과거 '사랑 고백'을 했을 뿐인데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사례도 있지요..;;
사실 해당 제도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후방 주의 게시판, 정치 게시물" 입장을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개" 뭐 이런 것이였죠.
그런데 이게 틀린 말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문제 해결로서 도움이 되질 않았었습니다.
사실 접근의 문제가 아니더군요.
회원간의 분쟁은 이미 접근 하고 나서 결국 "본인이 보고 싶은 글이 아닌 경우" 에 생기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즉, 어떤 진영의 정치글이든 본인이 보고 싶은 진영의 글만 작성이 허가되는 사이트가 아니라면
전용 게시판을 별도로 만들어도 분쟁은 똑같이 생기게 됩니다.
해서 보통 이런 경우의 수로 요약 됩니다.
1. 정치 글 제목을 보고 클릭 하지 않는 유형 -> 문제 없음
2. 정치 글 제목을 보고 이미 클릭 하고 문제를 제기 하는 유형
(1) 내용이 본인에게 거슬리는 글 -> 아래 3-1 의 유형입니다.
(2) 내용이 본인에게 거슬리는 글은 아니나 거슬리는 댓글이 있는 경우
: 본인이 저희 사이트 정치 글 규정 대로 거슬리는 댓글에 반응 하면 됩니다.
(3) 본인은 글에 참여 하지 않으나 타인의 분쟁을 보는 경우
: 타인이 저희 사이트 정치 글 규정에 어긋나는 댓글이라면 제제 요청 하면 됩니다.
3. 정치 글 자체가 게시판에 보여지기 싫다며 문제를 제기 하는 유형
(1) 이는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을 해도 본인이 보고 싶은 글만 타인이 써주길 바라는 감정에 더 가깝습니다.
도배 게시물 공지에 비슷한 감정에 근간한 회원의 요청 사항의 사례는 써두었습니다.
즉, 정치 게시물을 작성 가능한 사이트라면 개별 게시판으로 두던 아니던 토론의 여지는 이미 안고 가야 합니다.
그 토론이 분쟁으로 될것인지 아닌지가 회원간의 성숙도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사이트 회원들의 수준이 애초부터 서로간에 조롱의 목적의 글과 댓글 교환을 하지 않을 거라 믿고 있고
역시 잘 시행 되고 있다고 봅니다.
p.s 정치 글 이든 사회글, 후방글이든, 해당 주제의 회원 활동 비중이 높아지는 경우 단독 게시판으로 가는건 여전히 유효 합니다.
누구에 관한 얘기입니까?
'주어 없다'로 피해 가실 생각은 아니시죠?
성매매 의혹까지 있어요?
아들이 장례 치르도록 한 것이 특혜라구요? 검사하고 절차에 따랐다고 알고 있는데..
5일장으로 한다고 시비거는 인간답지 않은 세력도 있던데 너무 야박한 것 아닙니까?
너무 삐딱하게 보는 것 아닙니까?
큰일날 소리 같습니다.
나도 국민중에 한명이고 나는 전혀 허망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귀하의 생각으로 일반화 하는 것은 민심을 호도하려는 저의가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음?? 오히려 참고하신 기사를 보니까 뇌피셜인것 같은데요.
물론 역시 기레기가 이래서 기레기 입니다. kekeke님 처럼 다들 속아 넘어가게 저렇게 조그맣게 적어 두었네요.
음성 판정 된 사람에 한해 상주 역활 가능 하고 질본도 해당 문의에 이미 선 고지 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이 무엇이든간에 스스로 목숨을 버린 것은
사실상 사형제도가 폐지된 상황에서 너무 가혹한 형벌 아니겠습니까?
'죄가 있으니 스스로 목숨을 버렸을 것이다' 라고 하더라도 더이상 욕보이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감정은 개인의 몫이긴 하나... 글로서 주장을 하기 시작하면 다른 문제인지라 작은 거인님 의견에 이어서 적어 보자면
사실 어떤 주장인든 당사자는 모른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결국 지능의 문제인게
본인이 합리적 의심이라 표명해도 결국 그 속내는 다 티가 납니다.
"죄가 있어서 자살 한거 아니냐" 와 "대체 왜 자살한 것이냐" 의 차이가 천지 차이 라는 점을
인지하고 적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수준은 결국 티가 나게 마련이고 그에 대한 토론의 수준도 같이 달라집니다.
진짜 벌레들은 그걸 잘 모릅니다. 토론을 하고 싶어도 스스로 가면을 쓰고 있기에 다가설 기회를 주지 않아요
전 본문에 문제가 없다고 말한적이 없음에도 타인의 글 전체를 잡생각으로 치부해버리는 위 댓글이 이해가 됩니다.
우연히도 전 방금 이걸 읽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https://namu.wiki/w/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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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24.10.1611:35 | Mactopia | |
57 | 24.10.1611:28 | Mactopia |
휴대폰이 파손되었으면 메신저 회사에 복구요청하면 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