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지하지 않는 진영의 의견이 설사 QT 같다고 해도
사실에 근간 하지 않는 해학은 단순 놀림 또는 근거 없는 비아냥이라 생각 하기에 진영을 막론하고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해학과 풍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실제 벌어진 내용이 필요 한 법이죠. 이런 식으로 말이죠.
같은 의미에서 보았을때
오늘 윤석열 부인 김건희 '대국민 사과'는 사실상 '대 남편 영상 편지'라 불려도 무방 합니다.
물론 빨간당 진영은 그렇게 믿고 싶지 않겠지만 전문 자체가 그렇습니다.
오죽 하겠으면 이런 영상이 만들어 질까요. 아래는 에펨 코리아? 라는 사이트 유저가 만든 영상인데
김건희 사과에 다른 내용 수정 없이 단순 배경 음악만 입힌 것 입니다.
https://www.fmkorea.com/4196493101
보시다 시피 이 영상 편지는 윤석열 일가의 위법에 대해서 무죄의 잣대를 적용 해 달라고 말하는 국민 기만 쇼에 가깝 다고 봅니다.
그러니 이런 영상 편지 하나로 '무윤유죄,유윤무죄' 가 대한민국에 벌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덧1. 김건희가 영상 편지에서 윤석열을 언급한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줄 아는 그런 남자' 라는 말은 참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합니다.
https://x86.co.kr/digitalpark/6500531
덧2. 시작전 미소지으며 고맙다는 인사후 마이크를 잡는 그녀의 감정 변신 기술은 인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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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처가집에서 하필 생방으로 보게 됐습니다.
참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 없는 발표더라구요.
자기 문제 때문에 윤썩열이 지지율이 자꾸 떨어져서 그냥 싫던 좋던 털고 가자는 뉘앙스가 눈에 보이는 회견...
한나라당에서는 쥴리가 공식 사과했으니 이제 이 문제는 노코멘트 라면서 밀어부칠게 뻔한 것 같습니다.
질문도 안받고 유산얘기 살짝 섞어서 눈물샘 자극하려는 의도도 너무 뻔하고... 기가차서 욕도 안나오는데 질문도 안받고 뒤돌아 나가는 모습은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구나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마음은 영부인인지 당선되도 내조만 한다는게 님히럴 그게 말대로 되냐구요.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되면 국빈으로 타국에 방문할 때는 또 어쩌려고... 참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오죽하면 같이 본 중학생 제 딸이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듣기에는 신랑한테 사과하는거 같더라" 라고 하더군요.
정경심 교수 문제없는 표창장 하나로 4년 받았으니 그 이상 죄의 무게에 맞는 벌을 받으면 될 듯 하네요.
ㅋㅋㅋ 님히럴 ㅋㅋㅋㅋ
지난번 기자에게 청와대에서 접대 하겠다는 기사를 보고
가정법이니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이쯤되면 저 여자는 이미 스스로 영부인을 공식화 해두고 있는듯 합니다.
이걸 사과 기자회견이라고.....
생방으로 본 1인 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자회견인데 지 할말만 쏙 하고... 사라지는.....
남편이나 마눌이나 머리;에 든게 없으니.... 각본대로 잘 읽고 나간거만 해도 국민의 짐에서는 천만다행 인가봅니다..
어설픈 슬픔연기.... 넌 오디션 탈락이다...
암튼 참 뻔뻔하기 그지 없는 사과 쑈 였네요... 개 사과랑 뭐가 다른건지....
이건 사과가 아니라 박그네 나왔으니 그 방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 아닐까요??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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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 없는 발표더라구요.
자기 문제 때문에 윤썩열이 지지율이 자꾸 떨어져서 그냥 싫던 좋던 털고 가자는 뉘앙스가 눈에 보이는 회견...
한나라당에서는 쥴리가 공식 사과했으니 이제 이 문제는 노코멘트 라면서 밀어부칠게 뻔한 것 같습니다.
질문도 안받고 유산얘기 살짝 섞어서 눈물샘 자극하려는 의도도 너무 뻔하고... 기가차서 욕도 안나오는데 질문도 안받고 뒤돌아 나가는 모습은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구나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마음은 영부인인지 당선되도 내조만 한다는게 님히럴 그게 말대로 되냐구요.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되면 국빈으로 타국에 방문할 때는 또 어쩌려고... 참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오죽하면 같이 본 중학생 제 딸이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듣기에는 신랑한테 사과하는거 같더라" 라고 하더군요.
정경심 교수 문제없는 표창장 하나로 4년 받았으니 그 이상 죄의 무게에 맞는 벌을 받으면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