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 Blade Stealth왔어유!
- 비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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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님의 기기정보
금요일날 오더 했었는데 월요일날 왔네요. 정말 아마존 짱!
사진은 머라하지마세요. 최대한 자세하게 찍어볼려했는데 안된거 같아요 ㅠㅠ
아내를 위해 2주전에 산 맥북프로 13" 신형과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2010 Mid 13" 맥북프로도 덤으로 찍어 봤습니다.
아직 커맥전으로 먼저 윈도우에서 좀 만져본다음 삽질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역시 외관상 맥북프로의 승리(?)로 보입니다. 하지만 색은 제가 검정색을 너무 좋아해서 스텔스가 훨씬 보기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너무 낮아요 1080이라니요. 맥북프로는 레티나라서 쨍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 자체도 자세히 보시면 좀 더 작습니다.
최신형 스텔스버전은 3가지 종류인데 저는 Basic으로 샀구요. 어차피 엔비디아는 필요가 없어서 basic으로 간건데 디스플레이때문에 4K로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기에는 너무 필요없는 기능들이 많아져서. 디스플레이에 적응 못하면 한달내에 리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전에 커맥완성하고 싶네요. ^^
일단 설치는 무난히 끝났구요. 일단 내장 그래픽부터 잡고 한가지씩 잡아가야되겠네요. 트랙패트는 소문데로 안되는군요. 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트랙패트도 연결을 시켜봐야겠지요.
당분간 잠수 탈수도 있습니다. ^^
자세한 스펙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셔요.
https://x86.co.kr/myreview/3412401
비사이로
댓글 11
네 100% 알루미늄입니다. 뒤쪽 사진을 못찍었네요. 자세히보시면 스피커부분도 완전 베꼈어요 맥북프로가 베낀건지 ^^.
뒤쪽은 팬두개가 망사로 보입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가볍고 손에 달라붙는 느낌이 맥북프로와 거의 비슷합니다.
정말 이쁘네요... 맥북과 레이저 블레이드 사이에서 갈팡질팡중
이걸보니어떤걸 구매할지 고민을 더 하게되네요
그렇죠. 4k가격이 훌쩍뛰고 쓰지도 않는 옵티머스그래픽이 달려서 관심1도 안가졌는데 눈이 이제 더이상 막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고 말았습니다.
검정색에 각진 디자인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