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한가한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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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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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 반년 가까이 회사-집-회사-집으로 6시 출발해서 10시에 집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일도 많고, 문제도 많고, 싸울일도 많고 그런거죠 ㅎㅎ
근데 금년은 임원들이 뭔 생각으로 여름 휴가를 3 4 5 일을 잡아 버렸네요.
보통 1주일 다 쉬던가. 3일만 쉴거면 8월 1 2 3일 쉬는 패턴이 일반적인데요.
그러다 보니 저는 출근했는데, 거래 업체들이 다 놉니다.
어쩔수 없이(?) 저도 덩달아 놀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일 부터군요. 우리는 쉬는데 거래업체는 출근합니다.
이럴 것이 예상되어 미리 업체들에 연락해 놓고, 보낼 물건들도 미리 보냈습니다만..
꼭 전화해서 무리하게 뭐 해달라는 놈들 있습니다. 없던 적이 없었으니 금년에도 있을겁니다.
또 하나.. 아이와 함께하는 첫번째 휴가. 작년에는 애가 너무 어려서 집에서 보냈었죠
금년에는 수영장에 갈 생각입니다. 오리튜브 위에 띄워놓고 좀 밀어주다 끝나겠죠.
이게 무슨 휴가냐!
많이 컷죠? 사진으론 꽤 큰것 같은데 아직 말도 못합니다
XEXEX
댓글 3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Mactopia
키우면서 보람을 느끼려면.. 마메 2인용 돌리는 날이겠죠?
제대로 같이 하려면 5년은 더 키워야 할것 같아요. ㅎㅎ
XEXEX
딸넴이 6살때 한게임 테트리스에 같이 빠져서 맨날 온라인대적햇던게 생각나네요. ㅋ 그딸이 올 9월에 대학입학합니다. 시간 금방가요~
와...많이 컷네요. 슬슬 더 고생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오랜만에 재충전 하시길...날이 덥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