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360을 털리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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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처제 딸래미가 갑자기 본인에게 선물로 저의 엑박 360을 콕 찝어서 원하고 나섰습니다.
지난번에 놀러와서 한번 시켜 줬는데 .... 무처 재미나 하길래 흐뭇해서 자주 와서 하라고 했더니만..
마음에 두고 있었나 봅니다..
이런 결과가 올줄이야!!!!
생일도 아니고, 크리스마스도 아니고, 뭐 아무 날도 아닌데
언제부터 달라고 할때 선물이라는 말을 붙여 넣으면 무조건 줘야 하는건지...흑흑...
ps.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도 나중에 기회봐서 ps4나 엑박원을 사달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절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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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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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제 딸이 태어나자마자, TV와 Wii 및 모든 전자기기를 서재에 몰아넣고, 딸랑구가 잠들면 켭니다....
이제 슬슬 서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불안하지만...(어제가 딱 첫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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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ps3는 외부단자 뚜껑이 떨어지고, dvd들어가는 프론트로딩 부위에는 dvd가 끼었습니다
아들이 세상 모르던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백옥같이 매끈하던 녀석이 반년만에 걸레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