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어떤 OS도 설치 가능 하다는 메인보드가 출시 하네요
-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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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In 2013 Quo is introducing the first motherboard ever made from the ground up to run any OS, thus the AOS at the end of the name of Z77MX-QUO-AOS. Run any OS you choose seamlessly on this board with high-end components with a 3 year warranty.
During the introduction period the Z77MX-QUO-AOS will be available for pre-order at $219.00 "
해당 보드 가격은 219달러로 10개 벌크팩으론 한장당 199$에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Project Q 라는 명칭으로 AnyOS 를 돌릴수 있다 하여 AOS 라고 부른답니다...
아래는 이 보드를 이용하여 조립 PC 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의 샤시 이미지입니다. 제일 첫 샤시 이미지의 제품은 제가 쓰는 것과 동일한 것 같으네요...
아직은 정보가 부족합니다만...과연 어떤식으로 지원하다는 건지...과연 AnyOS 라는 명칭 처럼 OSX 역시 리얼맥처럼 그냥 깔리게 되는 건지..
만약 그렇다면 이 제품에 대하여 애플이 어떻게 대응할지.... 사뭇 궁금해 지네요.
Mactopia
댓글 8
해킨에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던 애플이었는데....PSYSTAR PC는 ....여러모로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당시 개발자들이 해킨 커뮤니티에서 저희가 삽질하는 것 보면 조금 우스워 보일려나요??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을까요? 이 놈을 한번 질러 볼까나???
역시나...Fakesmc/no booloader required 는 아닌가 봅니다. (the king이라 불리는 개발자는 차후 업데이트 한다고 하지만.....사기꾼 냄새가 나네요...아오..)
- It will feature built in UEFI Open Boot Loader and as a future plan built in Chameleon for legacy boot, more info and details later.
아무튼 저도 이 부분이 궁금 했는데...slice 가 약간 격양된 톤으로 말을 했었네요..
"Say nothing about FakeSMC?
If it still needed then how can you say "compatible with OSX"?
For me HackOSX can be installed on most computers. "
결론은
FW400/800/썬더볼트가 NATIVE로 잡히는 보드 그이상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 심지어 사운드 역시 KEXT 따로 잡아줘야 하며
FAKESMC,부트로더 설치는 기본적으로 요구 됩니다. 즉..일반적인 UEFI 보드 수준이네요.
꽤 오래전부터 저런 시스템을 구상한 그룹들이 있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제품출시된건 0건입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니라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제조사들간의 경제적, 마케팅적인 문제들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표적인 OS 제조사들의 공통적인 기술협조도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그네들이 이런거에 참여할 이유도 없을것같네요^^.
결국 이 놈 이었죠 ^^ 우리 엑팔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오스에 kext 가 삽입된 기능이 탑재된 놈....ㅎㅎ
생각해보면 이 놈들 머리 좋아요!!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말이죠!!
해킨탑재 보드를 판매하면서 바이오스는 사용자가 수정하게 하면 그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예전에 Psystar 였나요? 비슷한 시도를 한 회사가 고소미 드셨던 걸로 기억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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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star PC[편집]
2008년 2월, 미국의 중소업체 Psystar는 "세계 최초의 해킨토시 탑재 PC"를 출시하였다. 이 PC의 특징은 메인보드 자체에 EFI 에뮬레이터를 탑재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애플에서 파는 정품DVD를 Psystar PC에 삽입하면 그 DVD는 PC를 정품 매킨토시로 인식하여 설치를 진행한다.
이에 관련해 애플은 EULA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걸 것이라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