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피아님 그날이 왔습니다
-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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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키보드 임대의 날이.. ㅋㅋ
만약 원하신다면...?
방법은 이전 계획대로 퀵 하렵니다. 포장도 난감하고 구찮아서요.?
배송지 다시알려주시면 내일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쏘겠습니다?
한달정도 사용해 보시고 돌려주십시오.?
받아보고 부담 느끼실까봐 일부러 꼬질꼬질한 상태로 날리겠습니다 ㅋㅋ
XEXEX
댓글 41
https://www.1577-0070.com
저 전화로 직접 하셔도 되고, 사이트에서 대략적인 내용 적고 주문 누르시면 10분 안에 기사가 받으러 갈곳의 상세주소 묻는 전화가 옵니다.
작은 크기는 포장이고 뭐고 그냥 줘도 자기네들 오도방구에 플라스틱 박스 있어서 싣고 갑니다. 요금은 12000원.?
비싸지만 빠르고 기사 아저씨만 죽지 않으면 파손 신경 안쓰고요.?
그러니까 더더욱 퀵이죠. 키보드는 얇고 길어서 분류중에 던지는 택배는 박스도 은근히 커야하고 속도 빵빵하게 넣으려면 만만찮거든요.
USB컨버터는 박스 속 윗편에 덮개 있는 공간에 들었습니다. 꽤 안정감 있는 녀석입니다. 6~7000원짜리 싼 녀석 써 본다음에?
이거 써 보시면 누르면 당연히 된다는게 얼마나 굉장한지 느낍니다. ㅎㅎㅎ
서울 안에서는 9시에 부치니 10시 반에 도착해 버리죠.
우리도 가끔 수입이라는걸 할때가 있는데 원본 서류 급하게 날릴때 애용합니다.
오토바이라 한참 밀리는 시간에도.. 늘상 밀리는 종로 같은데 보내도 어지간하면 일정한 시간에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골목골목 빠질거고 위험하겠죠. 그러나 나름 선수들입니다~
중구쪽에 신호 받아서 차 서면 신호등 앞 1줄은 거의 퀵 오토바이더라고요.
XEXEX님 그나저나 내일 퀵 예약 했는데요.. 제가 이번에는 뾱뾱이가 없어서 그냥 퀵 보낼게요^^
넹..근데 오늘은 주문 접수가 대단히 귀찮은듯....인생을 놓아버린듯한 목소리의 여성분의 전화가 오네요...
오오..그거슨 인생... 영상 보고 힘내라고 해주고 싶네요~
근데.. 보내는 문제가.. 아직 기사가 안왔대서 제가 직접 확인해 보니 착오가 생겨 접수가 안됐다고..
재접수해서 지금 기사분이 오는 길입니다.
키보드에는 메니큐어 제거, 정말 약간의 윤활(느낌도 없는..), 그리고 뒷선 피복 벗겨짐에 대한 처리를 해 놨습니다
아주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캬캬캬!! 중간에 출장만 아니었더라도 !! 마눌에게까지 리얼포스의 위엄을 각인 시켜줄수 있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
엔하위키의 관련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