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집에 있는 장비들 전부 해킨화 할까 생각중입니다. ;;
- macn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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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nulty님의 기기정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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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클로버를 접하면서 설치도 많이 해보고 나름 리얼맥에 가깝게 구성도 해보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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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불쌍한 기기들을 깨워볼까 고민중입니다.?구글링을 해보니 정보가 하나도 없는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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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그럴싸한 설치 후기가 있는 것도 있고 하네요. (무려 아톰 초기 넷북, 왠지 파워 피씨 시절 애지중지 하던 G4 887 파워북과 성능이 비슷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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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봄내음이 참 좋은 이 맘 때 삽을 들고 시간을 보내야 하나 스스로 참 할 일 없이 산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 취미라면 취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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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 설치를 시작하고 진행이 잘 되면 한번 설치 후기 같은 것들도 남겨보겠습니다.
macnulty
댓글 5
네 저도 부품들을 어떻게 조합할지, 뭐가 더 필요한지 정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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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파편화가 너무 심해 (특히 여러 하드디스크의 무분별한 자료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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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정리해야될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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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
저는 집에 있는 모든 시스템 해킨화부터 했죠...
나중에는 회사에서 안쓰는 것 가져와서 해보고
이제는 다소 시들어졌네요
첨에 인민에어로 해킨에 입문한 이후 가지고 있던 다른 노트북 해킨하고, 나아가서 해킨 전용으로 시스템 맞추고, 사무실도 해킨 환경으로 바꾸고 하는 과정에 '주객이 전도된 거 아냐?" 라는 의문도 가졌죠. 저는 자연스럽게 가라앉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랬어요. 집에 남아도는 부품 다 때려박고...흠... 굳이 비약하자면 사용율 "극대화" 부터 챙기고 하나씩 포기하는게
어찌보면 "안정화" 순서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