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이 사그라들었습니다. SSD도착!
-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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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와 버렸습니다.
와 버렸지 말입니다.
산업용이라 그런 것인지. 싸게 팔다 보니 그런 것인지 저런 케이스에 알맹이 두개 넣어서
사실상 벌크로 왔습니다.
집에 가서 테스트 해 봐야겠네요. 테스트 이후 PS4 pro 속으로~
XEXEX
댓글 14
SSD가 오면 마음의 안식이 올줄 알았으나 아니었습니다.
집에 언제가??
전 아직 멀었네요
listokei
벤치마크 추가요. 왼쪽이 오늘받은 5100pro. 오른쪽은 오래전에 산 M550 입니다. 둘다 마이크론 이네요.
이것은 보너스로 MX500 인터넷서 구한거요. 개인적으로는 해킨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실사용에서 체감이 팍팍 올 차이는 아닙니다만,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산업용 SSD라는 것은 제온같은 느낌이네요. 수치적인 부분보다는 신뢰성과 내구성이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의 구매 기준은 아무래도 수치 아니겠습니까.
5100 모델의 엄청난 내구성에도 불구하고
싸게 나온 이유가 이것 아닌가 싶습니다.속도 벤치까지 해주셨네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제온, ECC REG 램과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다!!
https://x86.co.kr/gigi/3513659
지금도 팔고 있을지 모릅니다. 벤치대로라면 퍼포먼스는 좀 처지는 부분이 있어도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메리트 있고요. 스토리지 속도에 민감한 작업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요즘 제품들하고 성능차이도 거의 못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산업용이라 싸구려 제품들의 프리징 같은것은 당연히 없고요.
저도 트래킹 안되는 7달라!? 배송으로 하고 5월 24일날 결제했습니다
오늘 왔습니다 !! 기분좋네요 달아봐야지
뒤에 얼핏 보이는 윈키리스 키보드는 리얼포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