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전승환 고소…“라면 광고모델료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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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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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식품업체 ‘오뚜기’와 류현진의 광고모델 계약 체결을 대행하면서 실제보다 낮은 금액에 계약했다고 류현진을 속이는 방법으로 중간에서 차액을 챙긴 혐의가 있다.
이 과정에서 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문서를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전 씨가 구체적으로 얼마를 가로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양측 의견이 엇갈리면 재판이 장기간 진행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류현진은 2013년부터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약 2년간 활동했다.
전 씨는 류현진이 2013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처음 진출하던 당시 LA 다저스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데 깊이 관여했던 인물이다.
또한 미국의 스포츠 에이전트 중 야구와 관련해 가장 거대한 에이전트 조직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에 합류해 류현진을 담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류현진의 에이전트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연 인턴기자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190531.9909901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