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관광공사 '불감증'...국민 돈으로 수천만 원짜리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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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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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불감증’…국민 돈으로 귀족 학교
조기유학 인기 학교…1년 학비 최고 5천여만 원
최근 8년여 동안 ’월 6백 달러 초과 지원’ 83%
월 6백 달러를 기준으로 전액 지급과 일부 지급으로만 나뉘는 관광공사의 규정으로 사실상 상한선 없이 기준 초과액도 65%는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지난 2012년부터 8년가량 동안 자녀교육비를 지원받은 관광공사 해외주재원의 열에 여덟이 월 6백 달러 기준을 넘겨서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관광공사가 지급한 해외주재원의 자녀학자금 전체 규모는 무려 73억 원이나 됩니다.
[김영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사실상 상한선이 없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연봉보다 자녀들의 학비를 더 많이 지급하는 현실을 국민이 공감하시겠습니까? 관련 규정이 시급히 개선돼야 할 것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1910020442594950
내 돈 !!!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