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커스텀맥 활용 2일차
- Blackwood
- 231
- 2
Blackwood님의 기기정보
보유한 기기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하루만에 너무 쉽게 커맥에 성공한 이후 잠자기 깨우기 잘되고 모든 것이 리얼맥과 동일하게 된 이후에 주요 목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맥북프로에 있던 라이트룸 카달로그랑 원본을 모두 커맥으로 옮기고 엉켰던 사진 싹 정리하고요 ㅎㅎ 4790K 커맥으로 라룸 현상작업하니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그리고 약 2.7만장의 아이포토 사진은 아이클라우드 1TB로 올린 후 맥북 사진앱으로 마이그레이션 한 후에 최적화 옵션주니 512GB ssd도 용량 압박에서 벗어났습니다. 원본유지는 커맥에서.
아이클라우드 1차 백업, 그리고 커맥 내장 하드로 타임머신으로 2차 백업. 그리고 외장하드로 타임머신 자체를 3차로 백업. 이젠 사진 날려먹을 일 없네요. (커맥이 망가져도!)
주목적이 사진관리였기에 맥북 ssd 용량 증설이나 백업용 외장스토리지까지 고려하면 커맥은 축복입니다^^
USB 3.0포트가 1개만 작동하는 것만 문제인데 사용상 큰 불편은 없어서 포트 커버로 마감하니 좋네요 ㅎㅎ
Blackwood
댓글 2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Blackwood
아이뱅크
제가 물건도 못버리는 성격이라 계속 쌓였더니 이젠 정리도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ㅠㅠ 사진 촬영을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 커맥을 시도한 가장 큰 이유가 현재까지 아이포토 이벤트 정리였고 그 편리함 때문입니다. 라룸만 한다면 윈도우가 더 성능이 좋다고 하는데도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멋집니다. 아이포토 사진이 27000장이라면 정말 많습니다.
저도 4000장 정도 된 꼬여있는 사진 데이터 때문에 별도의 곳에 저장하고 중요한 것만 남기고 지워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