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이랑 저녁 했어요. 이제 꺽어진 백수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이런 저런 다양한 주제를 기대했지만 마지막은 결국 애들 교육 진로 얘기로 쫑이 나네요.. 예전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 만큼 아니 더 많이 속이 타셨을테죠.. 미안해요 어머니 아버지..
- 도리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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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이랑 저녁 했어요. 이제 꺽어진 백수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이런 저런 다양한 주제를 기대했지만 마지막은 결국 애들 교육 진로 얘기로 쫑이 나네요.. 예전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 만큼 아니 더 많이 속이 타셨을테죠.. 미안해요 어머니 아버지..
도리뱅뱅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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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
도리뱅뱅님. 전 이제서야 40대이지만... 예전 부모님들이 지금 50대보다 속이 타지는 않으셨을것 같아요. (절대 딴지 거는건 아니구요... ^^;)
도리뱅뱅
예전에야 좋은대학 입학하는 순간부터 탄탄대로(?) 정도로 생각하던 시절이고, 지금은 대학보다 취업을 걱정하는 세상인지라...걱정의 깊이나 시간이 더 심해진것 같아요. ㅜㅜ
goodman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요즘 상황이 예전보다 힘들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에요. 요새 울 회사에 입사하는 대졸 신입사원들에게 들어보면 취업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우리 때는 최소한 그런 건 없었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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