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올해의 마지막 지름신을 6월에 영접했습니다. ㅜㅜ
- goo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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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an님의 기기정보
올해의 마지막 지름신을 6월에 영접했습니다. ㅜㅜ
앞으로(최소 12월까지) 마눌님 모르게 운용할 수 있는 추가자금을 모두 밀어넣는듯 하네요...
NAS쪽 지름신이다보니 자유게시판 NAS로 구분해서 구입/사용기 한 번 올리겠습니다.
아직 구매대행으로 도착을 안한 상태라 구입/사용기는 추후에...
일단 껍데기에 앞서 준비된 내장들(?) 사진부터 투척합니다.
?
goodman
댓글 39
근데 HGST 소음이 만만치 않네요. 12개 모두 장착하고나면 대단할듯 합니다.
WD RED와 계속 고민하다가 결정한건데... 후회 안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자료 공유는.... 쇠고랑 철컹철컹 피할 수 있는 쪽으로 잘 찾아보겠습니다. 세상이 하도 무서워서... ㅜㅜ
하하. 자료 공유는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 일단 말씀 주시니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공유 하실때 필요한 사람에게 이메일 과 함께 댓글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원하는 사람에게 메일로 링크를 보내주면 될듯 합니다.
아무튼 로그는 어디든 다 남습니다. 안받아가면 내용이 뭔질 모르고, 받아가면 같이 철컹철컹..ㅋㅋ
튜닝의 끝은 순정이고, 해킨의 끝이 리얼맥이라는것처럼 해놀의 끝은 시놀!! ㅋ~
저는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인지라... 남들 술값이 전부 취미생활로 돌려집니다.
그거 모아서 땅을 샀어야 하는데... ㅡㅡ;
지름신이 올 때 신병을 피하려면 빨리 질러주는게 해결책이라고.... 쿨럭~
하노킬이라도 장착해보세요 ㅎㅎ 진동 잘잡아줍니다. ^^;;
와 HGST NAS 6테라 12개라니 어마무시합니다.
스토리지 가격만 400이네요 @.@
저정도면.... 그녀들을 위한 신도시쯤 되겠네요....
아니면 그녀들을 위한 작은 국가 정도.....
영주권 신청 언제 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그녀들을 가급적 개방국가 nas에 두지 않고 고립형 외장하드에 둡니다. 이제 one nas시스템으로 바꿔볼려고 장만한거니까 그녀들도 주소 이전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주로 영화나 드라마가 많습니다.
음... 이거나 저거나 철컹철컹은 똑같으려나요?^^;;;;;
(이건 비밀인데요...) 그래도 소소하게 키보드 키캡 검색 중이긴 합니다... ^^;
왜 그... 고속도로 운전하다가 시내 들어오면 속도감이 혼란스러워서 과속하잖아요... 지금 자칫하면 그렇게 될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큰거 지르고 나니까 소소한건 지름신없이도 지를 수 있을것 같은... 쿨럭~
일단 아주 소소한거부터 검색하고 정상적인 속도감으로 복귀해야죠. 어쨋든 다시 지른다는 말이 되나요?^^;;;;;
저 안에 마약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녀들'이라는 마약이...
일단은 철컹철컹 이라도 좀 건전한(?) 쪽 자료가 많습니다. 영화 드라마 다시 안볼것 같아도 못 지우는 성격... 제가 좀 그래서요... ㅜㅜ
아니 도대체 어떤 자료를 수집하시길래... 전 7베이 시놀을 사용하는데 아직 2베이는 써보지 도 않았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자료 정리 말끔하게 하시고 미련없이 지우시는 분들은 너무 부러워요.. 전 성격도 지저분하고 미련도 많아서 못지웁니다... ㅜㅜ
아마 그런 성격적인 영향이 큰게 아닐까 합니다.^^.
?전 nas에 1TB 짜리 2.5인치 하드 하나 떨렁 물려 놓고 1TB 추가할 여력이 없어서 용량에 허덕이고 있네요...
같이 가는겁니다. 마눌님이 구박신공 발휘하면 서로서로 위로도 하고... 그렇게...^^;;;
12개 다 장착하면 raid5 + 핫스왑 1베이 시스템으로 구성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10개 용량 정도 나올테니 54테라 정도 될듯하네요.
플로피 디스크 수십장에 윈도우 담아서 설치 하던게 생각나서...참으로 세월이 빠르다 싶네요. ㅡㅡ;
근데 플로피에 담겨있던 그녀들이 더 두근두근 했었어요. 젊다기보다 어릴때라 그랬을까요? ㅋ~^^;;
영화도 드라마도 휘릭휘릭 찾아서 보실테니 별루 안땡기실듯하고, 그녀들 자료는 일전에 업무상 정품 8만장 회사에 있다고 하신 어떤 회원님 글 본 뒤로는 입이 떡 벌어져서 전 그냥 조용히 찌그러질뿐...^^; 오히려 제가 공유 받아서 저거 채울려구요.^^ㅋ
네.. 정품으로 10만장 가량 있습니다. 말이 10만장이지 수장고에 쓰는 휠 돌리는 보관 태이블 24개 정도 됩니다.
사실 뭐 찾는다고 한번 돌리면...영상을 보기도 전에 땀이 다 나는...상황..
블루레이.... 큼... 솜털까지 확대 가능합니다. 큼....FBI 뜨는 넘으로써.. 노모 되시겠습니다.
105인지 로 돌려도.. 열화 화상 없습니다.
뭐... 예전에...일하던곳.. 그리고.. 가끔 알바를 하는 곳이.. 거시기...만화를 하는 곳입니다. 큼..
대게.. 성인영 만화물은 일본쪽에 케이블용으로 납품 되는 넘으로써..
주문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셈플을 모..AV배우로 해달라고 하면.. 그 AV배우의 큼... 큼.. 거시기저기시 큼.. 보내줍니다.
절대 사는게 아니라.. 보내 줍니다.
그것을 참으로 유심히 살펴야 하는데... 우리 디자이너는 여자입니다. 큼...
같이 봅니다. 큼..
우리는 대부분 여자 AV 배우를 보는데... 험험.. 남자 AV배우도 인기 있습니다.
요즘추세가.. 근육질 초콜렛 복근이 대세인지라..
남자배우는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겠던데...디자이너는 잘 구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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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보관용을 찾습니다만...
요즘에는 LG 에서 나오는 영구보관용 DVD를 주로 씁니다.
NAS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솔찍하게 말해서 어정쩡 한겁니다.
들인 돈에 비해서 용량이 많다고 하기도 뭐하고...또 전기요금 장난아닙니다.
그렇다고 패타 바이트 용량을 저장해 주는 테이프 장비를 도입하는것도.. 소규모 업체에겐 부담이구요 (억 넘습니다.)
테이프는 아직 사용됩니다만.. 늘어나는 문재가 아직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성비는 이게 갑이시지요.1000TB 짜리 테이프 30만원 합니다.(겁나 느립니다.)
주로 쓰는 저장용 장비는
라즈베리파이 + USB 허브더미 + 2.5 인지 HDD OR DVD버너 입니다.
속도 느립니다.
대신에 섹션별로 나눠서 보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영구보관용은 LG에서 나온 영구보관용 DVD에 넣어 수장고에 둡니다.
그전까지 DVD가 영구보관이 안되어서..(염료나 각인 또는 기타 화학방식은 수명이 있습니다.)
HDD에 넣어서 보관했죠. 그것도 뻑날것을 대비해서 듀얼로... (난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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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를 쓰는 이유는 2T 하드를 기준으로 15만원 정도에 나스를 만들수가 있고..
16포트 기준으로 스위칭허브로 굴리면 간단한 랜더를 클러스터링 해줍니다.
(108개를 클러스터링 해서 랜더하는 냥반도 인터넷에 있더군요)
또 라즈베리파이는 USB 2.0 이라서 겁나게 느립니다.
다만 클러스터링을 하면 16포트 스위칭 허브를 기준으로 레이드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16포트로 클러스터링 굴리면 빨라질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대략 USB 3.0 을 기준으로 살짝 느리거나 비슷합니다.
장점은 16포트 스위칭허브를 2개 쓰는데.. 31개 라즈베리파이를 씁니다.
하드는 구형을 씁니다. 1T 그리고 중고도 있습니다.(우리회사 돈없습니다.ㅋㅋㅋ)
이론적으로 하드 추가가 120개 까지 가능하기 떄문에..(전력때문에 더 못답니다.)
뭐 확장성은 쭉 있을것 같구요..
80개 정도 하드를 채웠고.. 대략 200T 정도 될겁니다.
30개 (클러스터링) + 1개 (작업데크용 클러스터 분산용) 이렇게 해서 랜더도 돌리고... HDD도 연결하고 심지어 SD카드도.. 저장공간으로 씁니다.
구간별로 나눠서 쓰기도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도 별로 안나옵니다.
뭔가 어마어마한데...절반정도 못알아 듣고 있습니다. ^^;
선무당인 제가 절반정도 못알아들으면 컴퓨터로 워드쓰고, 인터넷쇼핑만 하는 사람은 거의 못알아듣지 싶습니다. ^^;;
그래서 더 어마어마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일단 제일 위쪽에 '10만장' 이건 모두 알아들을테니 읽자마자 첫줄에서 백기 들지 싶긴 합니다. ㅋ~
그런데 어째 자료 좀 주십사 읍소하는 회원님이 한 분도 없군요. 다들 매너를 신조로 삼는 양반이거나, 눈치보거나...
저도 차마 요청 못드리는겠는데... 다들 비슷비슷한 생각이시려나요? ㅋ~
그리고 일이라는 시점으로 좀 찬찬히 읽으면... 고생하시겠다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뭐...조금 다른 이야기 이지만....사이트 특성상 우리 엑팔 회원 분들 아마 각 분야 별로 구비하신 하드웨어 들이 아마 덜덜덜 할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
음악이나 사진, 영상때문에 맥 사용하시는 분은 다른 주변기기도 엄화엄화 할테고... 리얼맥이라도 맥프로정도 되버리면 보통은 이해 못할겁니다. 아이폰이나 맥 사용하시는 분들이 왜 그거 사용하냐고, 안불편하냐고 얘기 듣는것도 이해못함의 수준에서는 비슷한 맥락일꺼구요.
저 또한 여기나 나스카페에는 구입기/사용기 겸해서 질렀습니다~ 하고 신고하지만... 주변에 오프라인 지인에게는 입도 뻥긋 못합니다. 해봐야 별로 좋은 소리 못들을테고.. ㅜㅜ
저는 장비도 장비지만 도움글 주시는 분들의 내공이 제일 부러워요~^^
말은 '제대로'라고 했지만 적을 내용도 얼마 없을겁니다. 그래도 올리긴 올릴겁니다. 기다리지 말아주세요... ㅜㅜ
글재주도 없고, 내공도 없고... 부담느껴요~
저도 조만간 6테라 2개를... 이라는 생각만한지가...몇개월째인데...
이렇게 지르시는분이 계시니.....?
구매대행하면 가격이 조금 싸지는지요?? 저도 조만간에 소소한지름을 준비만 하고있습니다....?
2베이~4베이까지는 AS할 일이 있을 때, 해외로 보내야 하는 귀찮음을 감수할 만큼 가격이 저렴해지는지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세이브하는 가격대비 AS발생했을 때의 귀찮음은 개개인이 좀 다르게 느끼실듯 하네요.
(국내총판이 거지같다는건 또 별개의 문제로 하고.. ㅡㅡ;)
5베이 제품부터는 구매대행이 좀 많이 차이납니다. 12베이까지오면 거의 2배까지도 차이납니다. 호갱님 되는거죠. ㅜㅜ
시놀제품 4대 사용해보고, 지금까지 AS 딱 한번 받았는데, 그나마도 총판에서 100일 걸렸답니다.
거기에 빡쳐서 그냥 해외직구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직구랑 대만구매대행이 비슷한 가격이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구보다 좀 더 안전한(?) 구매대행 진행중입니다. ^^
이번에 시놀에 하드를 바꿀까 싶어서 하드만 알아보는 중이였습니다...
5베이 하드교체 하시는거면 몇일 걸릴텐데 중간에 사고없이 무탈하게 교체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이번에 1515에 5개 교체하면서 4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ㅜㅜ
멋집니다. 제가 본 개인 중에 가장 큰 규모 입니다. ^^. 코어 공유에서 자료 공유 기대 해도 되나요? ㅎㅎ
PS. 근데...왜 이런거는 따라 하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