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여러분이 소유해본 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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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해본 맥이 있으신가요? 어떠셨나요?
Mactopia
댓글 27
감성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었어요. 애플 노트북에는..요즘 제품도 그러겠죠?
알리미늄 바디 or 유니 바디 프레임 , 잠자기시 숨쉬는듯한 Led 점등, 노트북 커버 부분의 애플로고, 부팅음, 노 바이오스 진입, OSX 자체의 UI 등...
적다보니 더 많은데...단순 스펙 말고 다른게 참 많은 제품들이었던 기억이네요.
저는 친구집에서 vm으로 맥설치된 사자 10.7.3버전을 보고 신기해서
복사해 달라고 해서 제 컴에 설치해보고
해킨사이트 알게되서 맥을 설치하기는 제가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맥미니 맥북에어13인치 아이맥레티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불과2년 만에 컴이 사과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위에 사과 많이 먹으라고 설교하고 있구요...ㅎㅎ
데스크탑 cpu의 발전속도는 더뎌지고, os는 가볍게 돌아가는척 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ssd나 ram 같은 것들로 밸런스나 조정하는 추세라
명분이 없습니다. 속터지게 느려져야 훗날을 도모할텐데요.
아이맥쓸때가 맥 처음 접한건데 붓캠만 쓰다 팔고 1년뒤에 계속 생각이 나서 15맥북레티나 다시 구입했었습니다
지금도 해킨으로 만족중이긴한데 아이메세지도 그렇고 노트북도 하나 필요하니까 중고로 에어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ㅎ
해킨 한대(2007년 조립)는 회사에서 작업용으로 쓰고 있어요. 집에서 쓰는 것은 2013년도 조립한 거구요. ^^
개인적으론 최악의 모델이었어요...같이 산 애플디스플레이도 일년지나니 문제가 생겨 서비스도 못받고 사설가서 수리받았었는데 그마져도 오래
못쓴 기억이....ㅠ 그 당시 500가까이 준 기억이
맥 클래식 II
저는 Apple IIe+외장 Double Diskdrive, Msc se/30, ci, Qudra 800, PowerMac 7600+G3 Card, Powerbook G4, iMac 24", Macbook Pro 15", Macbook Pro Ratina 13", Macbook Pro 15" Ratina 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장비는 Qudra 800, Powermac 7600+G3 Card, Powerbook G4, Macbook Pro Ratina 15인치, iMac 24인치입니다.
초창기 se/30에서 처음으로 사용해보았던 QuarkXpress는 잊을 수 없이 좋은 편집 프로그램이었구요..
아마 지금도 충무로쪽에서는 Quark 3.3을 사용하는 업체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후 ClarisWorks가 나왔을때에도 참 좋았습니다. Apple Writer도 괜찮은 워드프로그램이었구요..
지금의 iworks의 page나 keynote 보다도 더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파워북 14인치의 키감과, 맥북프로 17인치의 성능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의 노트북에 대한 신조는 무조건 큰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