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녀석한테 해킨토시 물어봤더니 읽으면 좋을꺼라고 보내줬네요...
나무 위키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 가지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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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설치법
3. 장점
4. 단점
5. 어떤 컴퓨터에 설치 가능한가?
6. 주요 커뮤니티
6.1. 해외
6.2. 국내
1. 개요[편집]
해킨토시란 맥 제품이 아닌 컴퓨터에 매킨토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주로 OS X이 많이 쓰이지만, 가끔 클래식 맥(OS 9 이하)인 경우도 있다[1]. 합법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애플 측에서 개인을 고소할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삼성하고 싸우느라 바쁘겠지 돈은 없는데 사과를 먹고 싶을때 주로 애용되는 방법이다.[2]
2. 설치법[편집]
애플이 자체 부품을 쓰던 시절(9 이전)에는 매킨토시를 일반 x86 컴퓨터에 설치하기가 어려웠다.
이후 OS X으로 이전하고서도 한 동안은 PowerPC 아키텍처 기반의 맥을 생산했기 때문에 x86 컴퓨터에서 OS X은 그림의 떡과 같았다. 그러나 2006년 인텔 맥의 출시와 함께 웰컴투 해킨토시 월드 인텔 컴퓨터라면 아주 손쉽게 매킨토시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근데 쉬운 게 이 정도다). AMD의 경우에는 애플 제품에 CPU가 채용된 적이 없어 아직 인텔 CPU보다는 어려움이 많다. 대부분 AMD 커널 패치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커널을 사용한다.
설치의 기준은 일단 두가지 부트로더로 설명이 되는데 카멜레온과 클로버다.
이둘을 나누는 기준은 EFI로 설명이 된다.
처음 애플에서 인텔계열의 맥킨토시를 만들때 EFI를 사용해 부팅을 했지만 그 쯤에 있던 원도우PC의 경우에는 메인보드에 애초에 EFI라는 부분이 없었다.
즉 초기에 인텔계열의 시스템에 해킨토시를 설치하기 어려웠던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EFI였던 셈이다.
고로 해킨토시가 성립할려면 EFI 부팅을 어떻게 해서든지 뛰워야 했다.
이때문에 원도우계열의 메인보드에 존재하지 않던 EFI를 애뮬해주던 부트로더가 있었으니 그것이 카멜레온이다.
그후 메인보드에서 UEFI라는 이름으로 EFI를 지원하자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등장한것이 바로 클로버다.
따라서 설치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것이 부트로더 인데 이것은 메인보드의 EFI지원여부로 선택 하게 된다.
부트로더를 선택하고 나면 DSDT와 SSDT 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두가지 분류로 시작한다.
원도우를 설치하고 DSDT 를 추출하거나 애초에 원도우를 설치하지 않고 클로버부트로더에서 바로 뽑아 내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전통적인 안정성을 보장하는 방법은 대부분 원도우를 설치하고 DSDT를 뽑아낸뒤에 그것의 패치작업을 하고
이후 카멜레온이나 클로버부트로더로 설치,재부팅후 레보걸스크립트로 SSDT를 OS x 상에서 뽑아서 적용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외 랜이나 사운드의 경우에는 대부분 개인적으로 커스텀된 KEXT에 의존한다.
3. 장점[편집]
가장 큰 장점은 돈이다. 애플 제품과 동일한 사양의 PC를 구성하면 아무리 적어도 2~30만원은 절약할 수 있다. 컴덕의 기운이 결합된다면 가격이 팍팍 내려가는 마술을 보게 될 것이다.
두번째 장점은 성능이다. 돈이 싸다보니 동일한 가격에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단, 매킨토시는 어디까지나 애플 제품에 맞추어 설계되므로 애플 제품과 완전히 동일한 사양의 PC에 해킨토시를 설치한다면 당연히 애플 제품이 성능이 소폭 높다. 하지만 최적화는 조금만 더 비싼 부품을 쓰면 간단히 극복할 수 있다.
세번째 장점은 커스텀이다. 애플의 제품군은 대부분 업그래이드가 자유롭지 못하다. 노트북 종류의 경우에 램자체가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해킨토시는 이런점에서 강점이 더 있다.
4. 단점[편집]
첫 번째 단점은 불법성이다. 맥 제품 전용으로 설계된 맥 OS를 일반 PC에 깔으므로 합법적인 방법은 아니다. 설령 맥 OS를 구매했다 치더라도 이용약관에 당 운영체제는 매킨토시 기기 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으므로 계약 위반이다. 아무리 OS X 10.9 매버릭스부터 OS X이 공짜로 변했지만 사용권 라이센스만 무료지 애플 이외의 하드웨어에 설치하는 것은 여전히 계약 위반 및 불법이란 점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두 번째 단점은 깔기가 무진장 힘들다는 것이다. 윈도우 7이나 8을 USB 메모리에 담아 설치하는 정도의 난이도를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간 데꿀멍할 확률이 100%이고, 하지만 한 유저분께서 요세미티 10.10 인스톨 고스트 이미지를 풀어서 설치는 쉬워졌다. 그 유저분 10.11 이미지도 만드셨답니다. 심지어 리눅스 까는 것보다도 힘들다. 일단 설치 후기란만 봐도 어느 정도 준비를 거쳐서 세팅을 거친 사람이라든지, 과거에 했던 경험을 있어서 단, 하루만에 모두 마쳤다는 사람들부터 아직도 드라이버 하나 까는데도 쩔쩔 매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그래도 클로버 부트로더라는 것이 생겨서, 더욱더 리얼맥에 거의 근접하게 만들어졌으며, 해외 포럼에서 꾸준히 해킨토시용 드라이버들이 많이 생겨났으니 할 만해진 거지, 과거에는 정말로 컴퓨터에 대해 박식한 사람조차도 멘붕하기 십상인 물건이었다. 하지만 진짜 리얼 맥(해킨 유저들을 애플 제품을 리얼 맥이라 한다) 에서 제공하는 애플에 각종 기능과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BIOS 부터 ACPI[3] 주요 해킨토시 커뮤니티에선 DSDT와 SSDT 라는 세팅을 지금도 중요시하는데, 드라이버 작업과 맞물려서 하는 것이라, 드라이버 작업과 저 두 가지까지 완벽히 마무리하면 사실상 리얼맥이 되며, 윈도우로 치면 절전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잠자기 기능 구현까지 완벽해 진다. 거기에 EFI 부트로더를 사용할 경우 EFI String 잡아주고 화면크기 잡고.. 하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클로버 부트로더에서는 과거와는 달리 Kext 만 집어넣어주면 되는 걸로 바뀌어져서 도전은 쉬워졌다.(윈도우에서는 드라이버 inf 설치를 맥에서는 Kext 라고 생각하면 쉽다) 만으로도 쉬워진 셈이다. 그래도 AMD CPU의 유일하게 NIRESH 라는 배포그룹이 있어서 희망의 끈을 버리지 말자. 또한 nVidia 는 꾸준히 웹 드라이버를 버전별로 내놓고 있으니, nVIDIA 유저들은 좀 편하다.
세 번째 단점은 두 번째 단점에서 일부 지적한 일부 사용이 애매해진다는 점이다. 맥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OS X 그 자체보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다른 애플 제품과 연동하여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극도의 편리함[4]에서 얻을 수 있는 작업 효율성 상승인데, 이들 중 몇몇은 애플 서버를 경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 중에 해킨토시라는 게 걸리면 얄짤없이 서비스를 차단당한다. 그러다보니 최근 이슈중에서 아이메세지 관련 오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로 애플 서버측에서 자주 로그인 로그아웃이 반복되면 애플 센터와 연락을 취해서 해당 계정에 밴을 풀어야 하는데, 이거에 관련해서도 애플 포럼쪽에서도 어떠한 방식으로 밴이 되는지에 대한 것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 개인들의 애플 상담센터와 연락해서 본인 계정 밴을 풀은 설들이 일부 있으니 참고하자. 또 해킨토시 설치 과정에서 뭔가를 잘못 설치해서 사용 중 커널 패닉이 일어나 OS가 손상되었을 경우, 철저히 백업해 놓지 않았다면 소중한 데이터를 날릴 가능성도 있다. 물론 복구 의뢰를 하면 되지만 하드 복구 업체에 의뢰했을 경우 그 비용은 그때는 부르는게 값이다. 만약 SSD 에 깔았다면........
5. 어떤 컴퓨터에 설치 가능한가?[편집]
안 되는 게 없는 이론적으로는 x86 아키텍처에 SSE2, 3 명령어 세트를 지원하는 CPU를 탑재하는 컴퓨터라면 모두 설치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은 관계로(...) 설치가 어느 정도 용이한 컴퓨터를 '설치가 가능하다' 라고 정의한다면...
데스크탑에 관한 것.•한 세대 이상 이전의 부품을 사용한다.[5]
CPU 관련•인텔 CPU를 사용한다.[6] 사실상 샌디 이후로는 인텔에 초강세이니...솔직히 AMD 를 선택할 이유까지는 없다 대중적인걸 선택하는 것 좋겠다.설치
메인보드 관련•가급적 GIGABYTE 메인보드를 사용한다. [7] 그리고 UEFI 부팅이 가능하면 좋다.
그래픽카드 관련•데스크탑 유저라면 외장 그래픽을 다는 걸 추천한다. NVIDIA나 AMD의 제품군을 설치하는데, nVIDIA 를 추천. 맥에서도 고통받는 nVIDIA는 웹 드라이버이란 이름으로 버전별로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사운드 관련
•놓칠 수 있는 건데 본인 내장 사운드 칩셋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꼭 파악해라. 다 해놓고 보니, 소리를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 리얼텍은 윈도우즈에 통합 드라이버 설치형으로 리얼텍에서 제공하는 것을 퉁치니까 간과를 하는데, 리얼텍 제품이라도 제품 번호에 종류가 다양하다. 리얼텍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니 꼭 확인이 필요하다. 정 귀찮다면 USB나 PCI 형태로 된 외장 사운드카드를 사는게 편하다.
유&무선 랜 카드•유선랜은 특별히 가리는 편이 아니여서 설치시 인텔부터 리얼텍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는 편이다. 다만 사운드와 마찬가지로 제품번호를 꼭 체크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맥북계열에 채택된 무선 칩셋은 Broadcom 이다. 과거에는 Atheros 제품을 추천. 그 중 무선/블루투스 형태에 콤보형 제품을 사면 더욱 좋다. [8] 역시 IPTIME 등에서 나오는 USB 방식으로 된 무선 랜 모듈 제품이 인식이 잘 되는 편.
아래는 노트북에 관련.
•외장 그래픽이 달린 노트북 중 nVIDIA Optimus, AMD Enduro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은 권하지 않는다.[9]
•외장 그래픽을 꼭 써야 할 경우 MUX 회로가 적용된 논옵티머스 노트북 혹은 SLI/크로스 파이어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을 사야 한다. 문제는 저런 논 옵티제품군에 노트북들이 대부분 일반 노트북 PC 로 치면 매우 고가이며, 데스크탑에 가성비로 따지면 매우 떨어진다. [10] 그래도 사야 겠다 싶으면 대표적으로 한성 보스몬스터 제품군이 다양한 편이며, 특히 구형 보스몬스터 제품이 해킨 관련 정보들이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한성컴퓨터에서 MUX회로가 적용된 노트북을 150만원대로[11] 판매하기 시작했다!!
•ThinkPad의 경우 구형 기종들은 상대적으로 해킨토시를 올리기 좋고 쓰기도 좋다고 한다.
클로버 부트로더가 생김으로 인해 구형 노트북부터 신형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지원이 용이해졌다. 그러나 안정성 있게 쓰고자 한다면 여전히 인텔 노트북 cpu, 인텔 내장 그래픽 조합의 울트라북이나 아예 내장 그래픽이 없는 논옵티 제품군인 하이엔드 노트북이어야 하며, 이들이 해킨토시 설치 또한 다른 노트북 형태에 비해 난이도가 낫다고 보면 된다.
6. 주요 커뮤니티[편집]
6.1. 해외[편집]
•토니맥 최초로 해킨토시를 대중화시킨 카멜레온 부트로더 및 드라이버 설치 유틸리티 MultiBeast를 배포하는 곳. 초심자가 둘러보기에 좋다. 하지만 클로버 부트로더가 카멜레온보다 더 리얼맥에 가깝기 때문에 중급자부터는 그냥 참고만 하는 수준.
•InsanelyMac 미친맥으로도 불린다. OSx86이란 해킨토시 프로젝트에서 분리된 포럼으로서 자료도 많은 편이다. 다만, 토니맥과는 해킨토시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편.
•해킨토시 OSX 클로버 부트로더를 주로 다루고 있다. 여기도 토니맥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OSXLatitude 주로 해킨토시 노트북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해킨토시 ZONE 3대 부트로더 중 클로버 EFI 부트로더 개발자가 상주하는 곳.
6.2. 국내[편집]
•x86OSX 가장 잘 알려진 해킨토시 커뮤니티. 굇수들도 많지만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 특성상 대부분의 자료를 해외 포럼에서 퍼오거나 링크하고 그 사용팁을 공유하는 정도이다. 이는 해킨토시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며 다른 커뮤니티도 사정은 비슷비슷하다.
•x86포럼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는 국내 포럼. 꾸준히 홈페이지 리뉴얼도 하고 있으며, SNS 로그인도 지원을 한다. 사실 해킨토시 뿐만 아니라 해놀로지도 다룬다. 해킨토시 설치의 난이도 때문에 일반게시판에 범람하는 질문글[12] 때문인지 일반회원용 게시판과 코어 멤버용 게시판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트내에서 해킨토시라는 말보다는 커스텀 맥이란 단어를 사용하자 라는 자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OSX for PC 위의 두 커뮤니티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역시나 견실한 사이트. 아는 사람만 찾아들어가게 되어 그런지 질문글보다는 각종 고급 팁들이 많은 편이다. 물론 해킨토시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보면 멘붕(...)
• 제일 인지도가 낮아진 상황이며 예전에는 고급팁이 자주 올라오던 사이트. 현재는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1] 현재는 맥에서도 클래식 맥은 정식적으로 돌릴 수 있는 루트가 없다.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2] 해킨토시를 사용하게 되면 결국 리얼맥을 찾게 되서 정품 맥을 구매하게 되므로 그냥 놔둔다고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USB로 OS X을 설치하려면 리얼맥이 필요하다.(!) 솔직히 맥 쓰다보면 알아서 다해주는 부분이 많아, 윈도우 환경설정하는 것이 귀찮아진다... 매우. 리눅스는(...)
[3] 고급 환경설정 및 전원 인터페이스. HP,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피닉스, 도시바에 의해 공동개발된 업계 표준. OS 지향적인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전원 관리(OSPM) 설정을 열거하고 메인보드의 설정 및 전원 관리를 담당하기 위한 규격이다. 만약 이게 무슨 얘기인지 단박에 알아들었다면 당신은 최소한 중증의 컴덕일 것이다.
[4] Handoff, Countinuity, Instant Hotspot, iMessage, FaceTime, AirDrop 등
[5] 바로 인텔에서 새로운 CPU 와 새로운 내장 그래픽이 나왔다고 바로 적용하지 않는다. 이건 모든 제조업체든지 마찬가지로 일정 주기를 가진 뒤에 내놓기 떄문이다. 2015년 후반기 기준으로 할꺼면, 현재는 하스웰 기반을 사용하는게 큰 무리가 없다. 현재 스카이레이크를 채택한 아이맥이 나온 상황에, OS X 버전이 10.11 로 판올림이 되어서 USB 관련 버그등에 문제점이 나오고 있다. 현재로써는 계속 현재 진행형 삽질중
[6] 물론 AMD CPU도 불가능하진 않다. 다만 내부 Kext라는 드라이버를 전면 수정해야 하는 큰 문제가 있다. 하지만 Niresh 라는 배포그룹에서 나오는 게 있으니 그걸 이용하는게 낫다. 다만 버전업이 느리다는 게 함정이다.
[7] 해킨에선 사실상 레퍼런스로 기가바이트를 많이 취급할 정도. 하지만 가급적이라는 말이 붙은 것은 ASUS, ASRock 같은 메인보드까지 다 가리지 않고 잘 된다. 그러니 굳이 걱정할 필요 없고, 정 신경 쓰인다면 기가바이트를 쓰라는 것이지, 개개인의 선호하는 보드회사가 다른 데 일괄적으로 기가바이트를 선호할 것까지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폭스콘, ECS제 대기업 OEM 메인보드까지 전부 잘 된다는 건 아니다. OEM 메인보드들은 칩셋이나 CPU 설정 등이 대기업 옵션으로 막혀있기 때문. 그래도 구동되는 보드들은 구동된다.
[8] 최근 7~8년간 애플 제품에는 브로드컴제 블루투스/무선랜 칩셋이 채용되어 왔다. 당연히 드라이버 호환성도 좋고, 일부 제품은 드라이버 설치 없이 곧바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 윈도우즈 계열 노트북에서 나오는 인텔 무선랜/블루투스 칩셋의 경우,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OS X용 드라이버는 아직까지 없다.
[9] 리얼 맥북도 그래픽 스위칭이 가능하긴 하지만 옵티머스나 엔듀로와는 달리 별도의 멀티플렉서 회로를 통해 작동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옵티머스나 엔듀로 탑재 노트북은 해킨토시를 설치할 경우 그래픽을 사실상 반쪽자리 밖에 쓸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설치 자체가 안 되거나, 혹은 설치가 되었어도 커널패닉 등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기술은 진화중이라, 점점 옵티/엔듀로 기술이 적용된 제품도 외장 GPU를 쓸 수 있도록 연구중이다.
[10]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고급형 제품이며 당연히 가격도 200만원 이상은 한다. 하지만 그래도 외장그래픽이 포함된 맥북 프로보다는 싸거나, 그게 아니면 성능이 훨씬 좋다.
[11] 오픈 마켓 기준이다.
[12] 이 사양에 해킨토시 설치 되나요? 라던가, log 파일 없이 에러 원인을 알려달라던가...
제가 해킨 바보라서요....ㅠ_ㅠ
어제 집에가서도 머리속으로 해킨을..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다가... 자기전까지 저거 읽어보고 잠들었는데
저같은 초보자한테는 좋을꺼 같아서요...
해킨 만만하게 봤다가 그나마 크지도 않은 코 다치는 중입니다..
이거하고 비슷한 글을 봤었는데 몇가지 빠진게 있네요...
친목질 이라던가... 바꿈병 이라던가... ㅋㅋ
승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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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24.09.1617:47 | Panictosh | |
768 | 24.09.1504:35 | Tamy | |
584 | 24.09.1319:18 | Stultus | |
706 | 24.09.1019:44 | 치토 | |
484 | 24.09.0118:13 | 머핀X | |
462 | 24.09.0112:54 | 해킨도전자 | |
546 | 24.08.3115:34 | 머핀X | |
306 | 24.08.2601:42 | 화정큐삼 | |
305 | 24.08.2422:59 | 하나브 | |
318 | 24.08.2316:25 | 화정큐삼 | |
415 | 24.08.1810:56 | CanBe | |
363 | 24.08.1800:04 | 화정큐삼 | |
300 | 24.08.1722:03 | 화정큐삼 | |
201 | 24.08.1710:14 | jbhlyk | |
312 | 24.08.1622:06 | Stultus | |
218 | 24.08.1511:16 | hackillious | |
169 | 24.08.1421:30 | 세유니 | |
419 | 24.08.1419:58 | Stultus | |
377 | 24.08.1311:26 | 오디세이 | |
270 | 24.08.1115:46 | 좌절금지 | |
186 | 24.08.1111:21 | 티타보르 | |
233 | 24.08.1022:46 | Stultus | |
538 | 24.08.1022:10 | 오디세이 | |
168 | 24.08.1019:05 | jbhlyk | |
200 | 24.08.0923:20 | RogerT |
팁도 팁이지만, 좋은 내용 공유하실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