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을 위한 개념 이해하기 부터 커스텀맥 설치하기 까지 [3부]
안녕하세요 comed78 입니다.
지난 2부에서 설치 USB를 만들었으니 이번 3부에서는 설치 USB로 부팅하여 여러분의 HDD/SSD 에 설치하고 부트로더 심기까지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후의 해킨 시스템의 안정화나 기타 trouble shooting 은 x86.co.kr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정말 많은 분들의 경험과 지식이 담긴 보물창고 입니다!!! ]
이번 3부에서 다룰 내용을 대략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부 댓글에 Ksj 님이 스포일러 한 것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ㅋㅋ)
1. config.plist 의 대략적인 소개
2. 해킨 시스템의 대략적인 부팅 순서
3. 클로버 부트로더의 Boot Arg 알아보기
4. 실제 OS X 인스톨 하기
5. OS X 를 인스톨한 HDD/SSD 에 Clover Boot Loader 심기
시작하기에 앞서…
2부에서 만든 설치 USB를 가지고 성격급하신 분들은 이미 OS X를 설치해 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사용하시는 PC 시스템이 OS X와 호환성이 좋다면 별 어려움 없이 설치를 마치셨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럼 이런 문제 상황 (OS X 설치 전/후 모두) 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해서 궁금하실 겁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Clover Boot Loader는 문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Boot Arg (또는 Boot flag) 를 제공합니다.
수 많은 Boot Arg 들이 존재하며 필자역시 그 모든 것들을 다 숙지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죄송해요 ㅠㅠ)
제가 초보 입문자 여러분들에 간략하게 나마 몇가지 소개해 드리자면
-v : Verbose 모드라고도 하죠 부팅과정을 텍스트로 보여줍니다. (시스템이 안정화 되서 실사용 하기 전까지는 항상 이옵션을 넣고 에러가 나서 멈추는 부분을 캡쳐하여 고수분들에게 문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x : 윈도의 안전모드 부팅과 같은 겁니다. 최소한의 핵심파일만 로드하여 부팅하는 방식입니다.
-s : 윈도의 안전모드 중 콘솔 모드와 같은 겁니다. 부팅되고 나면 커서만 깜빡 거리니 초보분들은 사용할 일이 없겠습니다.
dart=0 : Ksj님이 스포하신 dart=0 입니다. ㅎㅎ BIOS 설정에서 가상화가 Enabled 되어 있을때 에러가 난다면 BIOS에서 가상화 옵션을 끄거나 이 옵션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nv_disable=1 : 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시는 유저들이 사용합니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nvda_drv=1 : 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사용합니다.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kext-dev-mode=1 : 시스템 안정을 위해 Apple 혹은 Apple 이 인정한 kext 가 아닌 다른 개발자들이 배포한 kext 들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옵션입니다.
rootless=0 : 이것도 마찬가지로 시스템 안정을 위해 중요 시스템 폴더에 접근을 막아두었는데 그것을 해제 하는 옵션입니다. (차후 clover configurator 의 Rt Variables 섹션의 CsrActiveConfig 부분을 0x67 로 바꿔주시면 삭제해도 무방한 옵션입니다.)
npci=0x2000 or npci=0x3000 : PCI Configuration Begin 에서 멈추는 현상일때 사용됩니다. 오래된 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npci=0x2000 넣어보세요
GraphicsEnabler=No/Yes : 일부 AMD 그래픽카드와 오래된 Nvidia 그래픽 카드 사용시 그래픽에서 문제가 있다면 넣어주는 옵션입니다. 저는 해당 사항이 없어서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오래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신다면 넣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우선은 많이 사용되는 몇가지 Boot Arg 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부족하거나 더 필요한 옵션들에 대해서는 구글링을 통해 여러분이 직접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런 Boot Arg들을 어떻게 넣어주느냐… 중요합니다. 이런거 물어보시는 초보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2부에서 만든 설치 USB를 꼽고 부팅을 하시면 아래와 같이 Clover Boot Loader 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화면과 틀리지만 그건 단지 Clover Theme 를 적용해서의 차이일 뿐 입니다.
중간의 큰아이콘은 현재 연결된 디스크와 파티션들을 나타냅니다. (저의 화면의 경우 윈도우10, OS X, 복구파티션 순서가 되겠습니다.)
중요한건 아래의 작은 아이콘들중 Option 입니다.
이 아이콘을 화살표 키로 이동하여 엔터를 눌러 선택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두번째 라인을 보시면 Boot Args 라는게 보이실 거에요. 여기에 앞서 배운 Boot Arg를 적어주시면 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 각각의 옵션들은 띄어쓰기로 구분이 됩니다!!! (마침표, 콤마 이런거 넣으시면 안되요!!!)
OS X 설치시에는 정말 최소한의 시스템만 이용하기 때문에 Boot Arg 말고는 건드릴 일이 없습니다. 손대지 않아도 잘 설치되는 시스템이 태반일거에요
나중에 HDD/SSD 에 설치 후 부팅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위에 보이는 DSDT fix mask 부분과 Graphic Injector menu, Binaries patching menu 이것들을 건드려 주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 부팅시 나오는 Clover Boot Loader 화면에서 변경해주는 옵션들은 실제로 적용은 되나 영구적으로 EFI 파티션 안의 config.plist 에 저장되지 않아요.
이 말은 만약에 옵션 변경후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었다면 꼭 메모해 두시거나 Clover Configurator를 이용하여 변경한 옵션값을 실제 EFI 파티션 안의 config.plist에 저장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OS X 설치
이 파트는 간단히 글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간단히 클릭만 하면 문제없이 설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만 이 파트에서 중요한 점은
OS X 를 실제로 설치 할 디스크를 화면 상단의 메뉴바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설치 USB를 만들 때 처럼 GPT 방식으로 포맷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나중에 HDD/SSD의 EFI 파티션이 없어요… 이런말 하시면 안돼요!!!
설치중 icloud 로그인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도 그냥 넘어가세요 나중에 imessage 나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apple 계정과 관련된 부분은 시스템 안정화가 모두 끝난 후 진행하기를 권고합니다.)
실제 사용할 HDD/SSD에 클로버 부트로더 심기
정상적으로 OS X의 인스톨이 끝났다면 아마 재부팅을 할것입니다. 그럼 다시 클로버 부트로더 화면이 보일거에요
그러면 여러분의 화면에는 설치 USB, OS X가 설치된 하드, 복구 파티션 이렇게 3가지가 보일겁니다.
이제 가운데 보이는 OS X 파티션을 선택하여 부팅을 합니다.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OS X를 설치할 때와 똑같이 Boot arg를 넣어주세요.
(재부팅을 했으니 Boot Arg 값이 변경 되었겠지요? 왜 그런지 모른다면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것입니다.)
짜잔~!! 하면 이제 El Capitan 바탕화면이 여러분을 반겨줄겁니다. 축하합니다!!!
이렇게 설치가 다 끝난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지금은 OS X 설치가 끝난게 아니에요 지금의 여러분의 시스템은 설치 USB가 없으면 OS X 로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이제 USB 가 없이도 부팅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우선 확인을 해야 할게 있습니다. 해상도가 제대로 잡히지 않고 소리가 나지 않더라도 인터넷은 꼭 되어야 합니다.
친절하게 Unibeast를 이용하면 2부에서 보았던 것처럼 많이 사용되는 이더넷 카드들의 Kext를 같이 설치해 줍니다.
자 화면 아래에 있는 Dock에서 Safari 아이콘을 눌러서 인터넷에 접속해보세요
잘되시나요?
인터넷이 되는걸 확인하셨으면 제가 2부에서 다운받아 폴더에 고이 모셔두라던 유틸 5개가 있죠?
그걸 Desktop (윈도우로 말하면 바탕화면) 으로 복사합니다. (없다구요? 분명히 제가 설치 USB에다가 넣어두라고 했습니다!!!)
폴더에서 Clover Configurator 앱을 실행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Clover Bootloader를 클릭해 최신버전을 받습니다.
글 작성시 기준으로 최신 클로버는 r3368 버전이군요
(글을 쓰다 클로버가 업데이트 된것을 알았네요… 겸사겸사 저도 클로버를 업데이트 합니다. ㅎㅎ)
여기서 참고!!! 클로버 업데이는 별거 없습니다. 최신 클로버를 다운받고 그냥 설치해주시면 업데이트 됩니다… 사용하는 config.plist의 세팅 및 Kext 폴더의 파일에 변경을 주지 않습니다.
(2부 마지막 이미지 다들 기억하시죠?)
다운로드 받은 클로버 부트로더는 dock의 오른쪽 휴지통 옆에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만… 여기서 그냥 더블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에러를 보게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dock에서 파인더 아이콘을 실행합니다.
파인더 왼쪽에 보시면 “다운로드” 라고 보이실거에요 거기서 클로버 폴더로 들어가 확장자가 .pkg 라는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 “열기” 클릭하시면 실행이 됩니다.
클로버 부트로더를 설치하실때 꼭!!! 자신의 OS X 가 설치가 된 디스크인지 확인하세요!!! (저의 경우는 Macintosh HD)
사용자화 선택후 선택 옵션은 이미지와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단지 마지막 클로버 환경설정 패널 설치는 옵션 사항이므로 설치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HDD/SSD에 클로버 부트로더가 설치 완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하드로 부팅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재부팅을 했다가는 에러메시지를 만나실거에요 ㅎㅎ
--------- 잠시 쉬고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아직 안끝났어요 ㅠㅠ ---------
잘들 쉬셨나요… 그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실제 HDD/SSD 의 EFI 파티션에 클로버 부트로더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보시면 제가 적어놓았듯 재부팅하면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해킨 시스템 부팅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께요
파워 온!!! - 바이오스 - 부팅 디바이스의 EFI 파티션 - 클로버 부트로더 로드 - 클로버 안의 ACPI, config.plist, Kext 로드 - OS X 로딩!!!
간략하게 순서는 이래요 그런데 문제는 마지막 OS X 로딩!!! 에 앞서 꼭 필요한게 있습니다.
리얼 맥의 경우 SMC (바이오스와 같은 일종의 리얼 맥 하드웨어의 관리에 대해 정의된 공간) 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있어야 OS X 가
OK!! 리얼 맥이구나!!! 하고 로드가 되는데…
해킨에는 이 SMC라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클로버 부트로더를 막 하드에 심은 상태에서 재부팅을 하게되면
파워 온!!! - 바이오스 - 부팅 디바이스의 EFI 파티션 - 클로버 부트로더 로드 - 클로버 안의 ACPI, config.plist, Kext 로드 - 어! 리얼맥이 아니네!!
구라까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거 안배웠냐!!! 이러면서 OS X 로딩 실패!!!!
이렇게 됩니다.
이래서 필요한게 바로 FakeSMC.kext 입니다. 이름만 봐도 딱 아시겠죠?
클로버 부트로더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한 몸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Unibeasts는 친절하게도 설치 USB를 만들면 USB의 EFI 파티션에 FakeSMC.kext 를 설치해 주지만
순수한 클로버 부트로더는 불친절해서 FakeSMC.kext 를 설치해 주지 않아요 (클로버 나빠요…)
그리고 FakeSMC.kext 만큼 중요한 파일이 한 가지 더 필요합니다.
nullCPUPowerManagement.kext 인데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OS X를 하드에 설치하는 것은 정말 cpu의 극히 일부만 사용하는 거라서 이 nullCPUPowerManagement.kext 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제 정상적으로 OS X 가 설치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하기 위해서는 cpu의 힘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필수적으로 이 nullCPUPowerManagement.kext 가 필요합니다. 이게 없다면 부팅시 CPU Panic이 나면서 멈춰버립니다.
최소한 OS X를 정상적으로 부팅을 하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 Kext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FakeSMC.kext , nullCPUPowerManagement.kext )
여기서 참고!!! 차후 여러분이 DSDT, SSDT를 만들어 ACPI 폴더에 넣어주게 되면 nullCPUPowerManagement.kext 는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두 kext를 HDD/SSD의 EFI 파티션 / EFI / Clover/ Kexts / 10.11 / 여기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두 Kext는 [ tonymacx86.com ] 에서 개별적으로 다운 받거나 MultiBeast 를 다운 받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MultiBeast에는 위 두 kext를 포함에 다른 유용한 Kext 들을 포함 하고 있으므로 MultiBeast로 다운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센스 있는 분이시라면 2부에서 UniBeast 다운 받으면서 제가 MultiBeast도 다운 받으라고 한 걸 아실거에요 ㅎㅎ
Clover Configurator 로 HDD/SSD의 EFI 를 마운트 시키고 두 Kext가 제대로 들어있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이더넷 카드의 kext 도 같이 넣으세요)
이제 드디어 마지막 입니다.
앞서 EFI 파티션을 마운트 하셨지요? 그럼 Clover Configurator 로 EFI의 config.plist 불러 옵니다.
불러 오시면
ACPI 섹션에 이렇게 옵션들에 체크가 되어있어요…
여기서 중간에 보이는 Old way / New way 에서 체크된걸 모두 체크 해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하단의 Generate PState, CState 항목은 놔두시구요
다음 Boot 섹션에서 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중이신 분은 nv_disable=1 을 체크해주시구요 Verbose (-v) 도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저장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치며...
나름 초보자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한다고는 했는데 어떻게 잘 이해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 몇장을 보여드리고 간단히 설명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센스 있으신 분이라면 제가 왜 이 두장의 이미지를 보여드렸는지 금방 이해하셨을 거에요
네... 맞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위에서 config.plist ACPI 섹션에서 체크 해제한 그 항목들입니다.
이게 처음 클로버 부트로더 화면의 옵션에서는 DSDT fix mask 라고 되어있습니다.
두번째 이미지는 config.plist의 Kernel and Kext Patches 에서 볼 수 있는 옵션들입니다.
이건 Binaries patching menu 라고 되어있네요
UEFI BIOS를 지원하고 Nvidia 그래픽 카드와 기가바이트 보드를 사용하시는 초보분들이라면 위에서 제가 설명한대로 잘 따라오셨다면 아주 쉽게 설치가 가능하셨을거에요
그러나 간혹 Asrock 이나 Asus 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에러가 나시는 분들은
에러가 나실경우 새로 설치 USB 를 만드시거나 OS X 를 까시지 마시고
부팅시 나오는 화면에서 Option에 들어가 위 항목들을 한가지씩 체크하시면서 오류를 해결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Asus 보드 사용자중에 NullCPUPowerManagemetn.kext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CPU 에러가 계속 발생하신다면 AppleIntelCPUPM patch 항목을 체크하고 부팅해보세요
체크한 후 정상적으로 부팅이 된다면 꼭 config.plist에 저장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이제 정말 마치며...
쓰면 쓸수록 머릿속에 있는것들을 말로 풀어내기가 어렵네요... 많이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습니다.
초보 입문자 여러분들 따라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부족한 글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부 https://x86.co.kr/tip/1128094
2부 https://x86.co.kr/tip/1128803
2부까지 따라해서 설치 다했는데, 부가적인게 부족해서 이 글이 업데이트 되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config.plist랑 수정하는게 조금 어렵네요, 이 글이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삽들기가 힘들까봐서 설치 못했다가
써주신 글 보고 한방에 설치 했습니다,
이번에 4k모니터 들이고, HiDPI가 제대로 안되는 윈도우 때문에 맘먹고 설치했네요ㅋㅋ
이제 이후 설정들만 남아있는데, 소리는 굳이 리얼텍드라이버 안잡아도
DAC 내장 스피커라 usb연결로 소리출력이라 내장사운드 잡을 필요도 없고 해서
엔비디아 웹 드라이버만 설치해서 쓰고 이제 부트로더만 좀 정리하면 될거 같은데
config.plist 설정이 제대로 안되는지, 클로버 Configuration으로 설정하면 바로 부팅이 안되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관련 글을 찾다가 3부 나오면 그거 따라해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
다시 한번 좋은 글 감사드려요
CMOS에서 Bios Legacy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uEFI로 변경하니까 기존의 윈도우 하드를 인식을 못해서요...
SSD가 두개라 하나는 Windows 10 하나는 OSX로 하려고 하거든요.
ㅋㅋㅋ사실 저도 예전에 레오파드 - 스노우 레오 사이 왔다갔다 할때 해킨에 발들였다가
리얼맥 사서 좀 쓰다가 요새 맥북 열어보는 빈도도 줄고 별로 쓰질 않는거 같아서
그거 팔고 그돈으로 4k모니터 구매했는데
윈도우는 hiDPI지원 제대로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해킨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
삽질 마무리단계중이여요
정말 들릴때마다 한번씩 읽어보는 바이블입니다 ^^
얼른 기가 b75보드가 도착해야 할텐데..아직도 안와서 ㅠㅠ
똑같이 다 따라 했는데요.. 재시동 걸어서 부팅 순서를 설치된 HDD하고 클로버 화면 떠서 Boot Mac OS X from OSX 선택하고 엔터 치니까
다시 부팅 되면서 맥으로 진입을 안하네요... 혹시 몰라서 밑에 써주신대로
NullCPUPowerManagemetn.kext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CPU 에러가 계속 발생하신다면 AppleIntelCPUPM patch 항목을 체크하고 부팅해보세요 <<<
이렇게 체크하고도 해봤는데도.. 부팅 옵션만 계속 늘어나네요... 부팅옵션 삭제 하는 방법 있을까요.. 벌써 부팅순서 13개째 늘어나고 있네요..ㅠㅠ
뉴비입니다... ㅠㅠ
메모리가 4GB밖에 안되기에 가상 머신에서 OS X를 구동하면 렉이 너무 걸려 퓨리온님의 고스트 파일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퓨리온님의 고스트 파일에는 클로버 부트로더도 포함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순서를 이해한 것이 확신이 안 서 그에 대한 답을 얻기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①. USB에 퓨리온님의 클로버 부트로더가 포함된 OS X 엘 케피탄을 고스트를 통해 굽는다.
②. USB를 꼽은 후 BIOS(제 컴퓨터는 BIOS입니다)에서 하드를 AHCI로 설정한 다음 USB를 부팅 1순위로 변경후 저장하여 클로버 부트로더에서 OS X가 구워진 USB를 선택한다.
③. OS X가 부팅된 후 설치하고자 하는 하드를 'OS X 확장(저널링), GUID 파티션 맵으로 포맷' 후에 설치를 진행하여 OS X 설치를 끝마친다.
④. 재부팅 후 다시 USB로 부팅하여 OS X가 설치된 하드를 부팅한다.
⑤. OS X 및 윈도우로 부팅을 할때마다 USB를 꽂아주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OS X에 부트로더를 설치한다.
제가 이해한 순서는 위와 같습니다,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아 그리고 질문이 한가지 있는데...
가상머신에서 OS X를 설치하여 유니비스트나 멀티비스트를 통해 USB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므로 설치 후에 Kext파일들이 없을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구해야하나요? 위 방법은 가상머신에서 멀티비스트나 유니비스트를 통해서 kext파일들을 마련하는 것 같은데...ㅠㅠ;;
시간과 노력에 고맙습니다. 제가 바로 그 초보자인데, 정말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시에라 설치에 참조를 하였는데 시에라용 multibeast 9.0.1을 이용하여 FakeSMC.kext 와 nullCPUPowerManagement.kext 설치를 해도 EFI의 kexts에 생성이 안되어서 USB 설치 디스크에 있는 FakeSMC.kext를 복사하고 nullCPU...kext는 다운로드 받아서 넣었습니다. multibeast가 클로버 설치까지 하게 변경된 것을 모르고 클로버 최신버전2.4를 설치한 후에 멀티비스트로 클로버 2.3버전을 설치하는 삽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시에라 설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문의 시리즈 글을 작성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여곡절 끝에 설치까지는 완료하고.. 이제 보니 3부 적용할 차례인 것 같네요.
한성 EX77 lv87 모델 쓰고 있는데 아직 후기가 없어서..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 꼭 첫 후기 써보고 싶네요 +_+;;;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여러번의 정독을 통해서...마침내 설치에 성공했습니다
구형보드라 걱정이 되었지만 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해보니까...
마침내...커맥이 마음에 들게 바뀌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형컴에 또 도전해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1일차 입니다.
가입한지는 조그 되었지만 글을 읽기 시작한것은 오늘이 처음 입니다.
제 사양은
GA Z77m-d3h-mvp
GV N-960 GTX960
8GB
128GB SSD
1.0TB HDD
감사합니다.
해킨을 사용한지 5년은 된거 같은데 시키는데로 따라만 해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글을 읽고 나니 궁금했던점이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설치에 성공하고, 이제 찬찬히 나머지 HDD들 붙이고, 잔잔한 하드웨어들 다 정상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3부에 걸친 글을 보고 개념을 잘 이해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토니쪽 문서도 참고하였습니다)
제가 알던 아주 오래전 과거에는 삽질하다 포기 했었는데, Unibeast와 Multibeast 두 개의 유틸만 가지고도 성공했습니다.
16년도라서, 최신으로 더 정리되어 업데이트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새로 장비 구하려다, 사무실에 있는 컴(아래내용)으로 해봤는데, 잘 됩니다. ^^)
HP EliteDesk 800 G1 Tower
macOS Mojave / Version 10.14.1
iMac (27-inch, Late 2013)
Processor 3.39 GHz Intel Core i7
Memory 32GB 1600 MHz DDR3
Graphics HP GeForce GT 630 2048MB
(Added) RTL8111/8168/8411 Ethernet NIC
3부 까지 읽으면서 읽을때는 잘할수 있을꺼 같은데 막상 시도해보면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그래도 작성하신글 하면서 꼼꼼히 읽어가면서 시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진짜 박수가 나올 정도로 정리를 너무 잘하셨어요 ㅠㅠ 오늘 여러번 정독하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수
3부까지 완료~
완전 감사드립니다요~
쓰레기통 쓰기 싫어 해킨만들려는데 큰 도움 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막 OSX에 진입중인데 지금까지 수월하게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정말 이렇게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무한삽질하던 시절이 마구 떠오릅니다.
굉장히 유용한 글입니다.
초보자님들께는 찬란한 가이드가 되고 경험자들에게도 프로세스를 곱씹을 수 있는 좋은 메뉴얼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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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24.10.1121:10 | 좌절금지 | |
732 | 24.10.1115:53 | 수박 | |
575 | 24.10.0900:22 | 줌바이퍼 | |
1402 | 24.07.1219:19 | Stultus | |
1210 | 24.10.0500:31 | 줌바이퍼 | |
569 | 24.10.0410:49 | Tamy | |
749 | 24.09.2923:48 | 머트 | |
628 | 24.09.2822:28 | 머트 | |
463 | 24.09.2808:22 | Tamy | |
894 | 24.09.2321:32 | Stultus | |
994 | 24.09.2210:59 | 좌절금지 | |
644 | 24.09.2203:23 | 누림어멈 | |
1190 | 24.09.1919:17 | 좌절금지 | |
575 | 24.09.1917:09 | 좌절금지 | |
498 | 24.09.1813:37 | Stultus | |
909 | 24.09.1723:58 | 좌절금지 | |
601 | 24.09.1722:40 | 좌절금지 | |
453 | 24.09.1717:13 | 맥가즈아 | |
562 | 24.09.1708:13 | 김경석 | |
234 | 24.09.1617:47 | Panictosh | |
768 | 24.09.1504:35 | Tamy | |
584 | 24.09.1319:18 | Stultus | |
706 | 24.09.1019:44 | 치토 | |
484 | 24.09.0118:13 | 머핀X | |
462 | 24.09.0112:54 | 해킨도전자 | |
546 | 24.08.3115:34 | 머핀X | |
306 | 24.08.2601:42 | 화정큐삼 | |
305 | 24.08.2422:59 | 하나브 | |
318 | 24.08.2316:25 | 화정큐삼 | |
415 | 24.08.1810:56 | CanBe | |
363 | 24.08.1800:04 | 화정큐삼 | |
300 | 24.08.1722:03 | 화정큐삼 | |
201 | 24.08.1710:14 | jbhlyk | |
312 | 24.08.1622:06 | Stultus | |
218 | 24.08.1511:16 | hackillious | |
169 | 24.08.1421:30 | 세유니 | |
419 | 24.08.1419:58 | Stultus | |
377 | 24.08.1311:26 | 오디세이 | |
270 | 24.08.1115:46 | 좌절금지 | |
186 | 24.08.1111:21 | 티타보르 | |
233 | 24.08.1022:46 | Stultus | |
538 | 24.08.1022:10 | 오디세이 | |
168 | 24.08.1019:05 | jbhlyk | |
200 | 24.08.0923:20 | Rog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