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인업 중 가장 등한시되고 있는 맥북 에어입니다.
이미 뉴 맥북에 의해 자신의 명성과 지위를 잃어버린지 오래이며,
현재는 인텔 5세대 프로세서인 브로드웰 제품군으로 출하된 상태입니다.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애플이 에어제품을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위와같이 업데이트를 해줄 것으로 내다보며,
만약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맥북 에어 제품군은 아마 브로드웰을 끝으로 단종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견해는 요번 스카이레이크 제품 계열에 에어는 존재하지 않는다입니다.
1번째 이유는 메모리의 라인업이 애매합니다.
4기가 8기가 16기가로 구분을 지어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으며
11형 12형 13형 15형으로 구분을 짓고
128기가 256기가 512기가로 나누어서 라인업을 형성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4, 8, 16이라고는 하여도
들어가는 메모리 특성상 모두가 1867MHz LPDDR3 기종으로 들어가게됩니다.
1600MHz DDR3L은 기껏 쳐도 맥프레에서도
고성능에 속하는 15인치 제품이 고작입니다.
이로 인하여 현재 1600MHz LPDDR3를 택하고 있는
5세대 브로드웰 맥북 에어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냅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번째 이유로는 명성 저하입니다.
이미 뉴 맥북의 출시로 인하여 맥북 에어는 자신의 지위와 명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더이상 애플은 자신들에게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제품을 유지할 명목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이전 덧글의 샨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가 큰데,
맥북 에어는 뉴 맥북에게 나중에 자리를 물려주고, 뉴 맥북 시리즈가 조금 더 세분화되어
지금은 2개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4기가, 8기가로 나누어서 선택지가 3개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3개가 된다면 4기가 + 128기가 PCIe SSD, 8기가 + 128기가 SSD, 8기가 + 256기가 SSD
이런식으로 고정시켜서 라인업을 구분지어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3번째 이유로는 CPU라인업 상 자리확보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6세대에 들어가는 CPU는 4세대보다 적습니다.
5세대와의 비교를 통해 틱/톡 전략을 구사하는 탓에?
6세대가 톡세대가 되어버렸는데, 굳이 6세대에 인텔이 출하한 라인업으로도
구분을 짓기 어려운 마당에 모든 제품을 6세대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만약 저라면 맥북 에어는 5세대 브로드웰 제품군으로 냅둘 것 같단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맥북 라인업입니다.
색상은 위처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게의 감량은 약간 있거나, 전작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래픽은 다소 낮은 515제품군으로 들어가게될 것입니다.
CPU에서 기존 보다 더 낮은 동작 주파수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애플이 출하하면서 약간 수정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마 0.1기가정도 씩만 더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맥북 라인업은 가장 탄탄합니다.
6세대로 넘어가기에 좋은 구성을 가진 가장 큰 이유가 있는데,
바로 코어 M 시리즈만을 사용하여 라인업을 꾀한다는 것입니다.
코어 M시리즈는 5세대의 경우 약 8개의 제품을 인텔이 출하하였으며
요번 6세대 코어 M시리즈는 단지 4개의 제품만을 인텔이 출하한 만큼
애플이 이 CPU들을 사용하여 새로운 맥북을 출하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10.11.4 운영체제의 그래픽 및 보드아이디에서도 이미
뉴 맥북의 스카이레이크 버전에 대한 정보가 발견된 만큼 기대해볼만 하단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텔이 5세대 코어 M과 가격을 거의 비슷하게 책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업그레이드 비용은 매우 아쉬울 수 있는데,
기존 맥북 제품군을 구매하신 분들께서는 부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해당 5세대 M시리즈 제품은 모든 가격이 281$로 동일 책정된 상태여서
애플이 말하는 부품 업그레이드 시 비용은 마케팅상 책정된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요번 6세대에서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조금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것이,
m3 -> m7코어로 넘어갈 때 발생되는 비용이 약 112$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약간의 가격 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혹은 업그레이드 비용이 더 비싸질 수도 있겠지만, 어지간해서는 그대로 유지하리라 보입니다.
[덧붙여 적자면, 요번 6세대가 발표된다면 가격이 그나마 아주 조금은 5세대보다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ㅡㅡ;;]
램의 경우에는 세대가 변경됨에 따라 LPDDR3의 사용 범위가 변경됩니다.
씨피유 자체가 지원할 수 있는 기종은 DDR4-2133MHz, LPDDR3-1866MHz, DDR3L-1600MHz 이렇게 3개의 기종인데
DDR3L의 경우에는 일반 DDR3에서 전력을 감소할 목적으로 제조되다보니, 저전력 프로세서를 목표로 하고있는
맥북에어 및 뉴 맥북시리즈엔 아마도 LPDDR3으로 1866이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는 512기가로 적용 가능한 맥북라인업 스카이레이크 세대의 최종안입니다.
전작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뉴맥북의 경우에는 CPU의 동작 주파수 자체가 전작대비 0.2GHz로 감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플 특성상 어지간해서는 세대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CPU의 동작 주파수를 조금씩 낮춘 제품을 택하는 방법을 택하는데,
이 이유는 인텔이 애초에 제품군을 출하할 때 그렇게 출하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56과 512의 가격차는 SSD의 가격차를 감안하더라도 -_-...
그리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차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요번 512제품은 가격대가 조금 하락할거라 조심스레 언급해봅니다.
낮아진다면 15만원정도까지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다음은 맥프레 13형 제품 라인업입니다.
맥프레 라인업 중 13형은 듀얼코어 상위급 라인을 택하고 있으며
15형은 최상위급 쿼드코어 라인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잘 세분화 해둔 것이 눈에 띄는 제품군인데, 요번 스카이레이크 제품의 특성상
브로드웰 보다도 더 전력소모가 낮아진 것이 특징이어서,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바뀐다면 위의 사진처럼 색상을 고를 수 있게 변화가 될 것이고
디자인도 다소 맥북 라인업처럼 초박형 스타일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또한 그래픽은 전작의 아이리스 프로 6100보다 더 좋은 아이리스 프로 550을 택하여 사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배터리는 전작 대비 1시간 정도 더 추가되어 11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금 더 효율적인 관리가 들어간다면 11.5시간정도도 사용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8기가와 256기가 제품 라인업은 SSD의 용량을 제하고는 동일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심지어 들어가는 CPU마저도 동일한 CPU가 들어갑니다.
다만, 여러분이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6267과 6287은 인텔이 출하 단가 자체를 동일하게 정해놓은 제품군으로
애플의 마케팅 전략으로 인하여 가격을 더 받고 출하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제품을 다 구비해둘 수 없는 만큼?
약간의 성능업과 해외에서 들여오는 수고비, 배송비 등등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해당 라인업도 맥북 라인업과 비슷하게 1867MHz LPDDR3 제품군으로 들어갈거라 보았습니다.
[이미 아이맥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은 1867MHz LPDDR3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데스크탑군인데도 말입니다.]
512기가에 대한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선택지가 조금 줄은만큼, 기본적으로 택해져 있는 씨피유도 약간은 좋은 것이 들어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의 SSD 업그레이드 비용이 너무 비싸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SSD는 Sata3기반이 있고 PCIe기반이 있습니다.
PCIe기반의 SSD가 속도면에서 훨씬 우월하며 가격도 더 비싸기 때문에,
만일 애플이 해당 제품을 다른 제품으로 속여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은 가격대가 저렇게 형성되는 것도
아주 큰 무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는 맥프레 최고봉 15인치 제품 라인업입니다.
그래픽은 가장 좋은 제품으로 Intel Iris Pro Graphics 580이 들어갑니다.
제품 라인업에서 128기가가 빠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램도 무조건 16기가로 풀뱅크를 채우고 있으며,
주목할 부분은 램이 LPDDR3이 아닌 DDR3L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DDR3L은 DDR3동작 전류가 들어가면 DDR3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
그만큼 전력적인 부분에서도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포기할 수 없다는 부분인 것이지요.
아쉽게도 스카이레이크 제품에서 모바일제품은 1866을 사용하려면 LPDDR3을 사용해야합니다.
메모리는 5세대 라인업과 동일하게 유지할 것으로 강력히 내다보고 있습니다.
사용 시간 또한 저전력 프로세서가 들어가는 만큼,
1시간~1.5시간 정도 더긴 10시간 ~ 10.5시간정도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쿼드코어 라인업을 지니고 있으며,
들어가는 모든 코어가 i7 쿼드코어 HQ시리즈로 들어가 있습니다.
실은 6X20HQ라인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픽이 530으로 들어가있기도 하고 동작 주파수를 보아도 라인업 형성이 되지를 않아서
6x79HQ 라인으로 확정지었습니다.
그래픽은 전작대비 약간의 향상이 있는 M380X나 390X가 택되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만일 새로운 그래픽 프로세서가 나온다면 그 제품이 채택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아, 한가지 빼먹은 라인이 있는데
맥북 프로 13인치 최저가 137만원짜리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아무리 생각해도 라인업이 나오지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굳이 적어두질 않았습니다.
맥북 에어와 함께 단종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라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출하된다면,
5세대로 브로드웰 제품으로 업데이트되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사용되는 부품들은 현재 판매중인 5세대 브로드웰의 레티나 계열 최저가 모델의 CPU인 i5-5257u, i7-5557u 를 그대로 사용하며
램은 1600MHz DDR3L SDRAM 8G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현재 10.11.4 업데이트 켁스트 계열에서
스카이 레이크의 드라이버 추가가 있었고, 맥북 라인업의 추후 정보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6월 WWDC에서 맥북 라인업이 대대적으로 재홍보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맥북을 구매하실 분들에게 조그마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펌, 배포, 스크랩 등등 긁어다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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