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할배를 여지껏 붙잡고 있다가.. 도저히 견디지 못하로 라이젠으로 이전했습니다.
스레드리퍼 1950 에 기가보드를 중고로 들였습니다.
amd는 고난길이 뻔합니다만..
비슷한 성능의 인텔 하이엔드 대스크탑 라인업은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서 말이죠..
x399 후기가 없어서 뭔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가 하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설치 자채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dHyAmxPb_Y
위 영상에 포함된 kext 들만 가지고 부팅 가능했습니다.
일단 hdef 가 dsdt에 안들어 있어서 사운드를 부두로 잡은것 말고는 별 특이사항이 없네요..
큰 삽질 거리는 아닐것 같긴 합니다만.. 좀 붙잡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13.1 바로 업데이트는 불가능 하더군요
커널을 넣어줘도 경로를 basesystem.dmg 경로를 못찾는다는 에러가 나서 usb를 구웠습니다.
흠 스노우레퍼드때 5770을 oob로 지원을 못해서 업 할때마다 부팅불가라 usb 구웠엇는데. 추억 돋네요..
ps:
amd cpu는 모니터링 툴 쓸 수 있나요? 인텔 재품 쓸때는 intel power gaget 사용했엇는데 말이죠..
그리고 칩셋 관련된 기능 일부도 작동 안하는것 같습니다.
dsdtse 를 비롯해서 어떤 dsdt 추출 툴도 추출을 누르면 튕기네요....
2cpu 보셨군요...
보드는 지난주에 이미 획득했으나
가난뱅이 특유의 하노이의 타워식 업그래이드를 하느라..
오늘서야 매모리가 확보되어서 간단한 후기를 올립니다.
2600 나왔다 2800 나왔다 그러는데..
이게 윈도우즈에서도 동일하더라고요..
뭔가 디폴트 전압도 지나치게 들어가는것 같고
바이오스가 완성이 아닌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좀 듭니다...
일해라 기가바이트....
실사용은... 글쌔요..
업데이트 할때마다 만저줘야 되는게 많으면 좀 부담 스러워서 원래는 osx 를 안까려고 했는데
뭔가 용도가 생겨버려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계획이 내년 연초 부터라 아직 딱히 실 사용 체감은 나오려면 멀었네요..
다만 대충 쓸 도구들은 슬금슬금 챙기고 있는데 일단 xcode와 unreal은 별 문재 없이 돌아가는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16C를 12C로 표기해서 수정했습니다.
저는 cpu랑 보드 교체하면 뭔가 좀 더 빠릿하고 팍팍 움직여 주는 느낌이 나야
"아, 내가 뭘 좀 바꿨구나" 싶던데,
말씀드린 "실사용 느낌"도 그런 관점에서였습니다.
일단 저렇게 설치가 되고, 성능도 좋게 나오니
productive use에 큰 지장을 주는 부분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빨리 서밋리지 손맛 좀 보고 싶은데,
불과 얼마전에 4960X로 갈아탄 상황이라...ㅋㅋㅋ
아.. 그런 느낌은 글쌔요..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클럭이 그렇게 빠릿하고 한게 아니기도 하고요.
뭐 원래 쓰던 샌디보다는 확실히 빠르긴 한데 모든것이 뽕탁.. 이런 느낌은 또 아니라서..
sata 1번에 한번 물려 봐야 겠네요.. 손가는대로 꼽다보니 뒤죽박뒤인데... 날잡아서 정리해 둬야 겠습니다.
디스크 여러개 물리고 업데이트하다가 자꾸 경로 에러나서
과거 방식으로 dmg 새로 만들까하다가 것도 귀찮고해서
다른 디스크 다 뽑아버리고 설치디스크 하나만 남기고 했더니
순조롭게 설치되더군요.
(EFI파티션이 여러 개 있으면 install 스크립트가 헤매는 모양이구나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도 그 비슷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것 역시, 디스크 하나만 남기고 설치하니 해결되었습니다.
아.. 윈도우즈는 정말 신경질 나죠...
진짜 멍청한 주재에 수동 설정이 불가능 한 점이....
블프때 구매한 라이젠1700X와 X370어로스K7이 날라오고있는데 1950X+X399어로스7이 1,055불이라 손이 근질근질한 찰라에
이 글 보니 1700X 처분하고 넘어갈까 고민이네요~
저도 그 딜을 노렸엇는데....
결국 같은 조합에 녹투아 쿨러 더한걸 국내 중고로 155만원 주고 사버렸습니다.ㅜㅜ
쓰던 대탑을 팔아서 구입하는거라 혹시라도 보드 RMA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게 겁나서....
저도 고성능 맥프로급 커맥을 알아보는 중인데 1950X도 커맥이 되다니 놀랍네요...사진에 시네벤치 점수 어떻게 되나요?
이번에 아이맥프로가 나왔지만 정말 가격이 안드로메다가격 이더군요...
앞으로 자세한 사용기좀 부탁드립니다
그래픽 제외 동일 빌드입니다.
혹 바이오스 설정 공유 가능할까요~?
AMD High SierraV4로 부팅시에 커널패닉으로 죽어버리네요ㅠㅜㅠ
#와이파이나_유에스비,#빌드,#저도_그래픽,#그래픽,#설치,#제외,#메인보드,#웹드라이버,#것들,#두분
Usb는 genericxhci 로 잡아다가 현재는 applexhci 바이너리 패치가 나와서 그걸 쓰고 있습니다
매인보드 wifi는 인텔 제품이라 드라이버 나올 기약이 없거요
#applexhci,#인텔,#genericxhci,#wifi,#매인보드,#드라이버,#기약,#Usb,#제품
앗 감사합니다. 예전에 올려주신 amd os x 나온방법으로 하신거지요??
wifi는 포기하고 또다른 문제점은 없으셨어요? 아직 깔기만해서...
아참 저는 하드드라이브가 m.2 가 두개인데 하나는 512 고 하나는 1테라인데 1테라는 안보이더라구요..회사가 달라서 그런가요? 512는 삼성이고 1테라는 다른회사제품였는데..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삼성,#제품,#방법,#거지,#wifi,#하드드라이브
앱 amd osx 에 나온 방식요 nvme 쪽은 다 잡혀야 합니다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드니까요
#방식,#드라이버,#별도
앗 그렇군요. Isaiah님께서는 실 사용중이신 거죠? 사용중에 크게 문제되는게 있으신가요? 와이파이제하고
자주 오류가 난다던가 무거운 작업하면 멈춘다던가요? 다시한번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려요.
#Isaiah님,#오류
뭐 딱히요 다만 uefi 를 tr2 지원 버전으로 올리면 부팅 불가가 되더군요
#부팅,#불가,#지원,#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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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ripper가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 isaiah님께서 포문을 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16C 32T라니 ㅎㄷㄷ, 거의 끝판왕이군요.
2cpu에 올라온 벤치마크 보면 1950x + 1080이 2800점을 상회하던데...
사진이 흐려서 정확하게 보이진 않지만, 2400점대나 2600점대로 보이니
OS에 따른 성능 차이는 별로 없구나 싶습니다.
그만큼 커맥이 잘되었다는 의미이겠지요 ㅎㅎㅎ
실 사용 소감은 어떠신지도 살짝 궁금합니다...
p.s.
basesystem.dmg 경로 못찾는 에러는 설치디스크 하나만 SATA 1번 포트에 연결하니까 해결되던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