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너무 미숙하지만 설치후기를 함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커맥을 도전한 이유는 별거 아닙니다. 신차를 뽑았는데 네비가 안달려있는 모델 이였습니다.
다행이 카플레이어를 지원해서 차량 인포와 연결시켜 네비를 보기 위해 아이폰을 구매 하게 됬습니다.
거기다가 아이폰을 탈옥을 해야만 순정 카플레이가 지원을 안하는 확장성 기능을 쓸수 있어서 안하던 탈옥을 해보게 되었고,
아이폰과 맥을 연동시켜서 쓰는걸 보고나니 신세계 더군요. 그래서 커맥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맥에 눈길 및 사용 한번 한적 없었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보면 있군요. Apple ][ e 써봤군요. ㅎㅎ
그후로 MSX 2 , XT , 286 , 386 , 486 , 팬티엄 ........................
커맥을 설치하면서 느낀점이 리눅스도 첨 나왔을때 외국 리눅스 포럼에서 사용신청하면 무료로 시디를 줬었습니다.
리눅 설치후 커널 컴파일과 x-window 를 뛰울려고 고생했던 딱 그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그때와 달라진점은 리눅스에 빠졌을땐 10대 였고 지금은 벌써 40대 네요. 밤을 새며 해도 하나도 안피곤 했는데,
지금은 노화가 됬는지 다음날 몽롱 하더군요.
그때는 어머니가 잠안자고 컴터 한다고 뭐라 하셨으니 지금은 아내가 뭐라 하네요. ㅎㅎㅎ
눈치보며 애 재우고 아내를 재워놓고 몰래 불 꺼놓고 타자치는거 와 마우스 클릭 아주 조용조용 하며 커맥과의 씨름 ^^
그때도 좋은 추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커맥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설치를 하였지만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보고자 8번정도 지웠다 깔았다 한거 같습니다.
운동도 그렇지만 반복 숙달 이라 그런지 지금은 설치후 드라이버 잡고 화면 뛰우는데 한시간이 안걸립니다. 이것도 나름 진보 겠지요.
전 첨부터 큰 각오를 했습니다. 윈도우 파티션 그런거 미련 없이 지워버렸습니다.
커맥을 설치 못하면 인터넷으로 뉴스도 못보고 그 좋아하는 영화보며 쉬지도 못한다.
그러니 설치 성공뿐이 없다. 라고 계속 다짐을 하며 !!!!!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초심자 가이드를 계속 읽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일단 패스 했습니다. 이해 못하고 그냥 패스하게 되면
참 정직하게도 막히게 되더군요. 그럼 그 문제를 해결해야하니 자연적으로 또 다시 정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치에 관한 문제의 답은 입문자 안내서에 다 있습니다.
전 다행이 운이 좋았는지 성공해서 이렇게 글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해결못한 무선랜카드와블투(다행이 보드불량)이라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아이메세지만 남았군요. 아니 커맥은 계속 진화가 되니 커맥 공부는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 여기서 커맥에 관한 모든걸 얻었으니 저도 얻은걸 공유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제 환경에 맞춘 efi 와 kext 들 부족하고 챙피하지만 올리겠습니다.
제 EFI 입니다.
마지막으로 설치 관련 정보를 올려주시고 도움 주신 포럼 회원님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입문자님들 꼭 성공하세요.
저 이제 잠좀 푹 자볼까 합니다. 안녕히.............
맞아요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면 정직하게 막히게 되더라고요
다시 해보려니까 예전에 막히는데서 또 막힘 ㅠㅜ
#막힘
#윈도우,#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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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절실함,#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