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해킨토시 모하비 사용중입니다
데이타 용으로 12테라 하드가 간간히 인식이 안되고 해서..맥용으로 포멧도 하고, 여러가지로 해봤지만..원도우 듀얼 부팅 호환성을 위하여 exfat로 포멧하여 사용중입니다
윈도우 부팅과 별도로 맥에 페러럴즈에서 윈도우10설치하여 급한 것들을 처리 중입니다.
문제는 원도우가 정상 종료 되지 않을 경우 12테라 하드가 갑자기 인식이 안됩니다
이럴경우 듀얼 부팅중 윈도우로 부팅후
하드를 선택하고 설정에 가서 도구-검사 및 복구를 한번만 해주고
윈도우 종료하고
다시 커맥 부팅을 하면 잘 인식 됩니다. 그러니까 맥에서 비정상 종료된 하드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이것으로 모르고 몇번이고 타임머신 백업으로 새로깔고 했습니다.
결론은 검사 및 복구 도구 한번이면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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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T를 통째로 exFAT로 하시는건 이미 용자급이라 봅니다
FAT32에서 대용량을 위해 안정성을 더 깍아내린게 exFAT입니다 (전에 USB포맷하니 몇년에 1번 볼까란 에러를 얼마 안 되서 봐서 포기함)
페러럴즈에서 대기모드 하거나 그냥 종료 할 경우 exfat 10테라 하드 재부팅 하면 100% 인식이 안됩니다. ㅠㅠ
그래서 윈도우로 부팅후 하드를 복구 검사 한번만 돌리면 다시 인식 됩니다. 몇일 사용하니 이런 증상이 있네요~!~
여튼 윈도우에서 건드린 비이상 종료는 무조건 맥에서 인식이 잘안된다는,,,
exfat 방식은 안전성 면에서 아주 떨어지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그것도 10테라가 넘는 용량을;; 혹 맥과 윈도우 같이 사용하실려고 하신거면 일단 ntfs로 포맷하시고 유료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게 현 최선입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중이구요
파라곤스 ntfs를 구입하여 사용중이었는데.. 10테라 하드가 ntfs에서 페러럴즈에서 실수로 원도우를 대기모드로 해서 다시 부팅하고 종료하면..
역시 맥에서 인식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exfat가 윈도우 맥 다 호환된다고 1달 이상 사용중인데.. exfat가 그렇게 불안 한가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다시 웬디 10테라 외장 지금 배로 오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님의 추천 처럼 이것은 ntfs로 포멧하여 모든 자료를 백업 하려 준비 중입니다.'
나중에 exfat날아가도 살릴 수 있도록요~~
그사이 별탈 없어야 할 건데요~~^^
유료 구입하셨다면 윈도우 맥 다 잘될텐데요 저도 파라곤 ntfs for mac 몇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얼마전 저도 wd 10tb 구입해서 외장하드 다 처분하고 10tb 하나로 운용중이고 저는 윈도우 메인으로 맥을 편집용으로 쓰고 있어서 ntfs 포맷하소 파라곤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fat 포맷 자체가 불안정하다고 알고 있고 추천하지 않기에 파라곤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고 재설치나 라이센스 문제라면 파라곤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파라곤에서 라이센스 권한이 5회이상 오버되면 재구매하셔야됩니다 저도 얼마전 새롭게 시스템 설치하면서 smbios 변경만으로도 라이센스 문제가 생겨 2회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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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섹터 문제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일수도 있는데 저도 데이터들이 많아서 (음원, 악기, 각종 고용량의 라이브러리 프리셋등등) 제가 경험한 여러가지 경험상 외장하드 백업용 데이터 보관등은 실사용을 외장하드로 인식시켜야 되는 (ex kontakt , spectrasonic 등은 따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보관해야할 고용량의 파일들은 압축해서 보관 하는게 추후 외장하드 이동이나 보관에도 용이하고 에러 확률이 적더라구요.
데이터 백업 및 셋팅시에도 몇번 날려먹고 개고생 시간 낭비해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저도 WD 외장하드 몇번 날려 먹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