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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문 3일된 초보입니다.
오늘 14시간동안의 사투를 마치고 빌드 성공 후기 남깁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0:30분이네요. ㅜ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붉은색 폰트가 커스텀맥에 도전하면서 추가 구매한 것들이고 나머지 부품은 재활용입니다.
- 인텔 i7-8700
- GIGABYTE Z390 DESIGNARE
- 삼성 NVMe 970pro 512G
- 사파이어 RX580 4GB
- 블루투스 동글 (BU-4096)
- 삼성 RAM 32GB
- 시소닉 FOCUS PLUS Gold SSR-750
PC조립은 (거의 뜯고 선정리부터 했네요) 3시간 정도 걸렸네요.
점심먹고 1시 넘어 설치 시작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1. 개념이 안잡혀 있어서 삽질을 많이 했고
2. 자료실의 이미지가 계속 실패해서 다양한 변수를 조합하다보니 시간은 계속... 이었습니다.
다양한 변수 중 성공케이스에 대해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RX580은 설치된 상태로, HDMI 출력으로 모니터와 연결. (내장 비디오 카드만 설치시 실패했음)
2. 설치 이미지는 좌절금지님의 고스트 이미지로 성공.
https://x86.co.kr/kext/3443333
3. 설치 순서
A. 좌절금지님의 고스트 이미지로 USB부팅 미디어를 생성한다.
B. 아무것도 손대지 말고 그대로 부팅한다.
C. 몇번 재부팅하면 쉽게 iOS 화면을 만날수 있다
D. Clover Configuration 툴을 통해 USB 부팅 이미지 내 EFI를 복사한다.
E. 내 PC의 EFI로 "EFI 폴더 채" 붙여넣는다.
4. USB를 제거하고 리부팅한다. 이때 순수하게 SSD만으로 OS 부팅이 완료된다.
5. Post-Installation 진행
A. 토니 사이트에 접속한다.
B. 검색으로 아래 부분을 찾는다.
Spoiler: Post-Installation with MultiBeast 11.2.0
C. MultiBeast를 실행하여 위 가이드의 값을 참고하여 설정한다.
이후, Kext Utility와 Clover Configuration 으로 설정을 변경하고 빌드하면 된다.
일단 여기까지 진행하면 Bluetooth 동글과 연동하여 트랙패드까지 테더링까지 진행해 두었네요.
기본적은건 띄었으니 이제 좀 자고 일어나서 자잘한 것들 안정화 시켜야 겠습니다.
감격스럽고 피곤한 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여기에 좀 더 머무르시다보면 지금보다 더 쿨한 절차로 설치 가능하실꺼에요
타다~ 하고 부팅화면을 내어주면 그리 기쁠수가 없죠. 고생하셨습니다. 기가바이트 뱃지 달아 드렸습니다.^^
3일만에 성공하셨으면 너무 쉽게 가셨습니다~ 사투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절대 배가 아파서 이런 말 하는거 아닙니다.
오늘도 삽질 중입니다.
Disk 오류 대비해서 acronic로 파티션 통채로 백업&복구 테스트 중인데 잘 안되네요.
기존 부품 대부분 재활용해서요..
메인보드 40, VGA 10, 기타.. 해서 52만원정도 추가해서 mac 변신했습니다.
기존 부품은 작년 모델이라 중고가 얼마 안나오는 것들이에요.
저도 이렇게 고가 메인보드는 처음입니다만, 호환성 생각해서 아낄 시간 생각하면 어쩔수 없었습니다.
메인보드의 기능이 매우 많은데 한 50%정도만 쓰는거 같습니다.만
4일째 안정적으로 돌아가는거 보니 안심은 됩니다.
그래도 어쨌든 리얼맥보다는 저렴하니까요.
정말 좋은 보드지요
저도 같은 CPU 같은 보드 쓰고있습니다......저 역시 평생 써본 보드중에 제일 고가보드네요
아직도 쳐다볼때마다 흐믓합니다 ㅋㅋㅋㅋ
깔끔한 완성 기원드립니다 ^^
연휴 5일간 엄청 삽질하여...
백업-복구 솔류션(?)까지 완성했습니다.
방금 SMBIOS 잘못 건드려서 부팅안됐는데 이제 윈도우처럼 쉽게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민중인데 트랙패드가 블루투스 테더링이 붙었다 끊어졌다 종종 일어나서
현재 사용중인 USB 블루투스 동글을 버리고, 맥용 네거티브 칩셋 달린 제품 직구할지 검색중입니다.
모델이 bcm94360cs, bcm94360cs2, bcm94360cd 등등 있어서 좀 헷갈리네요.
남은 연휴가 내일 하루라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아이맥 한대 생겼다고 자축 중입니다.
이 글이 Designare보드 설치에는 성지지요
블투는 저는 bcm94360cd 를 쓰고있습니다 블투 4.0까지 지원하고 bcm94360cs, bcm94360cs2 에 비하면 조금 구형이라고하는데
대신 안테나가 4개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보드살때 끼워주는 안테나에 연결하고 (2선) 나머지 두개는 딸려온 안테나 쓰고있는데
끼워주는 안테나 달으니 감도가 좀 나아진 느낌입니다
커맥에 bcm94360cs, bcm94360cs2, bcm94360cd 는 거의 필수라고 할것같습니다
정말 완전 편합니다 ^^
내장그래픽도 헤드레스로 셋팅해주시면 (팁게에 제 글이 있습니다) 좋지요
행운을 빌어요 ^^
이전에 추천해주신 알리 제품으로 오늘 결제했습니다. 구형이라도 안정적으로 붙고, 가격 저렴하면 그만이니까요.
인터넷은 유선을 선호해서.. 오로지 블루투스와 에어드롭 기능만 필요합니다.
내장그래픽도 살리고, 하드웨어 가속 기능활성화가 되는건 확인했습니다.
미리보기도 잘 되는거 보니 더 손댈거는 없어 보이네요.
이제 차분한 맘으로 즐기고자 합니다.
오오 한때는 내장 그래픽 잡는게 참.......대단한 난이도작업으로 여겨졌었는데
이젠 좋은 가이드들이 많이 나와서 잡을만해졌습니다.
이게 제대로 안잡히면 문제가 여기 저기 많이 생기거든요 ^^
아주 깔끔하게 성공하셨군요.......추카추카 드립니다
저도 유선랜으로 연결해 놨는데 에어 드롭 등 연결성 활성화시키려면 그리고 애플와치로 잠금해제 머 이런거 할려면 WIFI도 활성화되야하더라구요
연결은 우선 우선으로 셋팅해놓으면 유선속도가 다 나오니 상관없기도 하구요 ^^
깔끔한 성공 "짝짝짝"
이제 차분한마음으로 마음껏 즐기실일만 남았네요 ^^
이번 해킨 작업하면서 제일 신경쓴게 백업-복구 였습니다.
아직 설치가 서툴러서 복구가 안되면 재 설치할게 막막해서... acronis true image 2019 유료 구매하면서 까지
백업하고자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싹 밀고 2번째 설치하니까 전보다 속도도 나고 금방 작업 되더군요.
역시 경험이 최고의 학습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acronis true image로 DISK 통채로 하나 백업해 놨고,
SSD로 타임머신 물려서 변경점 있을때마다 백업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별도 게시물을 쓸까 하다가...다른분들은 타임머신 잘 쓰시는거같은데 저만 해당되는거 같아 접었습니다.
그나마 불만이라면 사파리에서 넷플릭스 재생이 안된다는건데 어차피 사파리는 1080p라, 4K로 보려면 윈도우10으로 부팅하기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그외에는 해킨이라고 안되는 기능이 없네요.
처음 해킨 입문할때 JAKARTA님의 아래 글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 이부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실사용(사진작업/개발/서핑/음악감상등등) 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굳이 리얼맥이 필요 없을정도 로요.
많은분들이 저희 사이트 참조하여 커맥에 입문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므흣............글쓴 보람이 있네요 ^^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즐거운 맥생활 되시길 빕니다 ~~~~
사실 실력이 아니라, 보드가 좋아서 입니다.
커맥용 보드 출시해준 기가바이트에 감사할 따름입니다.ㅋ
와~~!!!성공 축하드립니다~^^
입문3일차에 성공 하셨으면 정말 빨리 성공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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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24.08.1800:04 | 화정큐삼 | |
300 | 24.08.1722:03 | 화정큐삼 | |
201 | 24.08.1710:14 | jbhlyk | |
312 | 24.08.1622:06 | Stultus | |
218 | 24.08.1511:16 | hackillio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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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24.08.1019:05 | jbhlyk | |
200 | 24.08.0923:20 | RogerT |
축하합니다!!!
깔끔정리까지 와우!!
사이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