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FakeSMC 만 사용해온 커맥 유저들에게 VirtualSMC 가 등장하여
FakeSMC 사이에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동안 사용하면서 역사적으로 검증된 FakeSMC 사용자에게는 VirtualSMC가
좀 생소하게 여겨질것 같습니다.
FakeSMC보다 센서지원이 더 되는것 외에는 아직은 성능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글이 있어서 참고가 될까 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SMC (System Management Controller)는 Intel 플랫폼 판 Mac에 탑재 된 서브 시스템입니다.
작은 컴퓨터 칩입니다. Intel 플랫폼 이전에도 이러한 서브 시스템은 존재하고,
SMU (System Management Unit) 나 PMU (Power Management Unit) 등으로 불리고 있던 것 같습니다.
SMC는 기본 Intel CPU와는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다음과 같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온도 및 전력 모니터링 및 제어
배터리 충전
비디오 모드 전환
잠자기, 깨우기, 최대 절전 모드, LED 표시
그리고 최근 맥에 설치된 애플 T2 보안 칩은 SMC가 내장 된 것 같습니다.
FakeSMC.kext
일반 ATX 보드에 SMC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SMC는 독립적인 서브 시스템이지만 OS에서 액세스 할 수 있기 때문에,
SMC가 없이는 macOS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FakeSMX.kext는 이름 그대로 SMC가 있는 것처럼 작동하는 kext입니다.
macOS를 부팅하는 유일한 필수 kext입니다.
또한 SMC에는 온도를 감지하여 냉각 제어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FakeSMC는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연계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컴퓨터의 온도와 팬 회전 수를 알 수 있습니다.
FakeSMC는 역사가 있으며 안정적이며 잘 작동합니다.
FakeSMC는 완전한 하드웨어 모니터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용하고 싶다면 계속 사용하십시오.
최근 VirtualSMC라는 kext가 FakeSMC와 동일한 기능을 실현 한 것처럼 보입니다.
첫 번째 릴리스는 2018년 9 월 12 일 입니다.
다음은 github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기능입니다.
MacOS 10.8 이상 지원 (10.9 이상 권장)
MMIO 프로토콜 및 인터럽트 응답
최신 OS와의 호환성 보장
키 할당 및 읽기/쓰기 보호
모델에 맞는 튜닝 및 SMC 버전 제공
센서 및 키용으로 확장 가능한 플러그인
smcdebug = xx 부팅 옵션 지원
실제 Mac SMC를 대체
완전한 기능을 위해서는 Lilu.kext가 필요합니다.
VirtualSMC는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보다 엄격한 에뮬레이션을 목표로합니다.
성능 및 디버깅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안정성을 원한다면 기존 FakeSMC를 계속 사용하고 새로운 것에 관심이 있다면 VirtualSMC를 사용할 것입니다.
Chameleon이 Clover로 바뀌었을 때, 이것이 명성을 얻었 기 때문에 앞으로 VirtualSMC로 대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bootmacos.com/entry/2018/11/23/0012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센서 정보가 Fake쪽이 더 많아서 좋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제 컴에는 Fake를 쓰면 특정 상황에서 시스템이 다운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Virual을 사용하고부터 그 증상이 사라져서 Virtua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어느걸 써도 잘 돌아가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경우 양쪽 다 시험해봤지만 올라오는 센서 종류는 똑같았고, 작동에서 차이도 못 느껴서 다시 복귀했습니다
VirtualSMC 에 백라이이트나 그외 센서가 추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래딧에 보니 10.15 베타를 FakeSMC 대신 VirtualSMC로 성공했다는 댓글들이 더러 보이는걸로 봐서
앞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virtual을 썼을 때 DW1560 와이파이는 잡히는데 블투가 안잡히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fakesmc로 원복했네요...참고하세요...
시스템 자체가 좀 오래 됬다면 fakeSMC 를 사용하는거구요.
요즘 꺼라면 이야기는 좀 복잡해 지죠.
근대 들어서 나온 지문인식이나 등등의 방법들이 들어간 맥의 경우에는 사실 virtual 부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내 컴에는 그런 기능 자체가 없다면?
물론 노트북 같은 경우 요즘 그런 기능을 넣어서 나오는 제품들이 있긴 한데.. 막말로 그거 뛰우기가 영 그렇구요.
뛰워도 전용 소프트가 추가 되어야 하는 놈들이 대부분인지라.. 참 거시기한 뒷 부분이 남게 됩니다.
두개의 SMC 를 나누기 이전에 사용처가 다르구나.. 이렇게 먼저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에 최신 사양으로 조립한 놈이 아니라면 기존에 fakeSMC를 권합니다.
최근에 VirtualSMC로 바꿔봤는데..
센서 항목에서는..
18코어 7980XE인데 10번째 코어까지만 표시가 되고,
GPU Die 항목이 생기긴 했지만, 온도표시는 안되는군요.
CPU Core전압은 바이오스에서 인가한 전압 그대로 1.12v정상적으로 표기가 됩니다.
이 부분은 fakeSMC에서는 제대로 표기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었구요.
CPU&GPU 항목에서는 그래픽카드 그래픽이 안보이는데,
이건 fakeSMC에서도 마찬가지였고, 10.14.4에서는 그래프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SMC 켁스트류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구요.
뭐 암튼 대세가 VirtualSMC인가 싶어서 바꿔봤지만, 딱히 모르겠어요.
다시 fakeSMC로 바꾸기 귀찮아서 일단 그냥 쓰는 중입니다.
아직은 fake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발전이 되면 될수록 fake는 한계에 다다르겠죠....
virtualSMC는 노트북에 유용할것 같은 배터리관리가 들어가 있어 데탑에서는 부팅시 이 부분에서 약간의 시간 손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데탑에서 배터리 관련부분 끄고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virtualSMC를 쓰면 이상하게 부팅이 안되서 전 fake를 씁니다 안정화가 더 되면 언젠가 virtual을 쓰겠죠
FakeSMC VitualSMC 어떤게 좋다고 장담은 못하겠네요
일단 본인 시스템에서 되는거 찾아서 쓰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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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VirtualSMC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