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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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글은 유저빌드 저장소에 있는 제 해킨 후기글에 추가하여 넣을 내용이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기도하고 혹시라도 다른 분들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따로 글을 올립니다.
유저빌드 저장소의 제 글을 보고 처음 도전하는 분들을 위한 아주 기초적인 내용과 정보이니 그걸 감안해서 봐주세요.
즉, 이글은 후기글에 가깝습니다.
(글 속의 이미지가 작아서 잘 안보이시면 오른버튼으로 클릭 후 새탭에서 열기 하세요.)
처음 3주전쯤 해킨시도할때 부품을 완벽히 갖추고자 무선랜+블루투스가 되는 BCM943602CS 를 알리에서 구입했습니다.
링크를 올리지만 꼭 이것을 사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BCM943602CS
얼마전 게시판을 보니 모듈없이 기판만 있는 것을 구입하신 분이 있더군요. (혹시나 다른 분들도 착각할까봐 끄적입니다.)
게시판의 다른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끼우면 바로 해킨에서 인식된다는 놈입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컴퓨터 옆구리 열고 카드를 끼웠습니다.
------------- 주의 사항. -------------
# 무선랜카드 장착시 레일문제가 의외로 많은것 같더군요. 보드 메뉴얼 확인해보시고 대역폭 공유를 안하는 빈 슬롯에 장착하세요.
컴 본체의 뒤쪽 전원을 완전히 끄고 잔여전기가 보드에 남아있지 않게 충분히 시간을 두고 슬롯에 장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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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팅해서 로그인했는데 와이파이는 작동은 하지만 스캔 결과가 안좋거나 아예 안뜨거나 합니다.
블루투스는 제대로 작동하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게시판 검색을 해서 적용해봐도 마찬가지.
윈도우즈에서도 마찬가지 현상... 어쩌다 채널이 잡혀도 몇분후면 하나씩 전파가 약해지면서 사라지네요.
# 윈도우즈 드라이버는 아래것으로 설치하시고 혹시 모르니 아래 팁글도 참고하세요.
Windows 10 64Bit 용 BCM943602CS Bluetooth Driver
BCM94360 블루투스 잡는 팁 (Windows 10)
뭔가 하드웨어직인 문제라는 판단하에 카드를 살펴보니 기판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더군요.
카드를 장착하고 나사로 고정하면 카드가 슬롯에서 빠져 나옵니다.;;
그 상태로 전원을 넣었으니 어쩌면 접촉 불량으로 전기적 쇼크가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뒤늦게 발견하고는 아래와 같이 기판 한쪽의 나사를 제거하고 종이를 끼워 각도를 조정해 주었습니다.
# 애초에 제품이 불량이었는지, 슬롯에서 빠져나와 전기쇼크를 당해서 상태가 메롱이었는지는 모릅니다만.
혹시나 처음 설치하실 분들은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었고 저는 다시 주문을 해야했지만 그냥 버리기 아까우니 분해를 해봤습니다.
기판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모듈만 다시 주문해도 괜찮다는 판단하에 모듈만 2개 주문했습니다.
게시판 어느분이 중국에 사시는데 내구성이 별로라는 말을 중국판매상에게 들으셨다 그러시더군요.
모듈의 내구성을 말하는 것 같아서 아래 모듈만 2개 주문했습니다. 꼭 이거 구입하라는것 아닙니다. 모듈구입
주문을 해놓고 해킨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이메시지 , 클라우드 접속, 잠자기 등등..
몇일을 이것저것 테스트하며 굴려봤는데 빠릿하진 않지만 나름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듈 도착~ 기존 모듈빼고 새로운 모듈 끼우고 안테나 케이블 연결하고 일단 윈도우즈로 부팅~
잘 됩니다 ^^ 한참을 두어도 와이파이 신호도 강하게 잡히고 블루투스도 잘 잡힙니다.
윈도우즈에서 재부팅이 아닌 컴을 종료(!!)하고 다시 전원버튼 눌러서 맥으로 부팅하니 마찬가지로 잘 됩니다...그러나...
만세를 부르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다가 발견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잠자기가 안됩니다.;;; 잘려고 누었다가 벌떡 깹니다.
몇가지 테스트를 하니 블루투스를 위해서 내부 USB포트에 연결하면 잠자기에서 계속 깬다는 걸 알았습니다.
원래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이전에 불량상태로 연결해서 어딘가에 찌꺼기가 남아서 그럴 수 있겠다 싶었지만.
일반적으로 올라온 동일 증상의 글을 살펴보니 USB 설정에 관한 것이 더 큰 이유로 보여졌고
원인은 블루투스를 연결할 USB포트가 Internal (내장형) 로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생기는 문제로 결론.
삽질을 또 해야 합니다..
# 아래 참고글과 댓글을 충분히 읽어서 어느정도 감을 잡으신 후에 아래 제가 정리해 놓은 글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자카르타님의 글. FB-Patcher 를 사용한 모하비14.1+ USB3 잡기 https://x86.co.kr/tip/3132829
자카르타님의 글 일부..
" 맥은 15개 이하의 USB포트 만을 사용하도록 되어있고 전 기종이 15개미만의 USB만 가지고있는데 반해 PC보드들은 더 많은 포트들이 존재하고있고 이에 USB2.0포트들이 15개를 대부분차이함으로써 USB3.0포트들은 포트를 할당받지못해 USB3.0인식 이 않되는것입니다
이에 사용되지않는 포트들을 비활성화하고 꼭 필요한 USB3.0포트들을 살려내서 총 포트수가 15개이하가 되게 해주면 문제가 해결되는것이지요 "
봄날님의 글. 완전한 USBInjectAll.kext 설치로 여러가지 문제 해결하기 https://x86.co.kr/tip/2031271
봄날님의 글 일부..
"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USBInjectAll.kext 의 설치는 다양한 메인보드 시스템에 USB3.0을 인식시키도록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
카탈리나 설치 초기에는 같은 메인보드를 사용하던 분이 올려주신 USBPorts.kext(usb 포트를 15개로 수정한 화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제가 사용해야 하는 포트 구성과 맞지 않아서 USBInjectAll.kext 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https://x86.co.kr/kext/4063742
처음엔 단순히 저 화일 하나만 /EFI/CLOVER/kexts/Other 폴더에 넣어두기만 하면 끝난건줄 알았는데 카탈리나용 usb3.0패치 라는게 있더군요.
https://x86.co.kr/kext/3836947
뭔지 잘 모르지만 링크의 글처럼 일단 클로버의 컨피그 화일안에 아래처럼 수동으로 입력해 넣어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참조글을 따라하며 포트를 수정하지 전에 몇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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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1. usb 관련 아무런 패치나 kext 없이 부팅한 경우 맥에서는 usb를 어떻게 보여줄까??
위 스샷처럼 두가지 항목을 사용안함으로 체크하고, 넣어두었던 USBInjectAll.kext 을 다른곳으로 옮기고 아래 그림처럼 패치폴더안을 비워버렸습니다.
# 재부팅후의 스샷들입니다. 이미지 오른클릭하셔서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로 보세요.
메인보드마다 보여주는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 PCI제품값이 다르다 > 라고 합시다..
IORegistryExplorer 로 확인해보면 15개의 포트가 보여집니다. 듣던대로 맥은 15포트만 사용하는군요. !!
HS02 SS02 포트는 애초에 사용을 안하는 것과 의외로 많은 6개의 SS포트수가 잡힌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샷의 HS06포트의 커넥터 타입이 0xff 입니다. 블루투스 기기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타입을 해놓은건가 싶었는데
확인해보면 15개 포트 모두 0xff 입니다. 흥미로운 기본값입니다.
위 참고글을 읽고 오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0xff 는 Internal (내장형) 을 의미하죠.
아래 Hackintool 스샷도 같은 결과입니다.
시스템 리포트의 usb 항목에서도 현재 잡혀있는 15개의 포트중 세포트에 물려있는 기기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PCI 제품값은 일단 눈여겨 봐두기만 하죠.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제가 알고 있는 SS03포트에 usb를 꼽아보고 빼보았습니다.
왼쪽이 꼽고나서 오른쪽이 빼고나서 찍은 비교스샷입니다.
참고글을 읽고 오셨으면 어떤 상황을 설명하는 스샷인지 아시겠죠.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HS06 포트에 블루투스가 잡혀있는게 보일겁니다.
그래서 잠자기도 아주 잘 됩니다. 역시나 잠자기 문제의 원인은 블루투스가 내장형으로 안잡혀 있어서 인가보군요.
몇가지 확인할 부분들(포트수가 부족하진 않은지, 올바르게 포트가 잡혔는지. 전송속도는 제대로 내주는지, 고속충전이 되는지 등등..) 만 만족한다면
어쩌면 이상태로 쓰는게 제일 좋을지도 ???.. 흠.. 실험1의 결과를 각인해두시고 실험 좀 더 해봅니다.
실험2. 실험1의 상태에서 수동으로 입력해준 usb 패치를 적용해서 확인해봅니다.
위처럼 체크해제후 재부팅하였습니다.
과연 어떻게 포트가 잡힐까요?? USB Port Limit Patch 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실험 1의 스샷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트가 더 잡혔습니다. 맥에서는 15개만 허용한다는데 총18개가 잡혔군요.
HS02포트와 SS02포트는 여전히 사용을 안하고 커넥터 타입도 여전히 내장이 기본값입니다.
포트확인을 해보니 제가 알고 있는 포트와 많이 다릅니다.
SS포트는 대부분 제가 알고있는 포트와 일치하는데 HS포트는 기존에 알고있는 포트에 장치를 꼽으면 엉뚱한 포트에 인식이 되더군요.
실험1에서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는데 실험1에서도 그랬던 부분인지
USB Port Limit Patch 적용으로 인한 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이한 사항으로 위 스샷중 오른쪽 Hackintool 에서는 SS08 포트에 AppleUSBXHCI Root Hub Simulation 장치가 잡히는대
왼쪽 IORegistryExplorer 에서는 안잡힙걸로 나옵니다. (삼각형이 없죠.)
좀더 알아봐야 하겠지만 진도는 나가야해서 USB Port Limit Patch 적용할때 나타난 현상으로 메모하고 일단 무시하였습니다.
중요한건 USB Port Limit Patch 라는게 어떤 걸 말하는건지 대충이라도 알게 되었다는거네요.
말그대로 15개로 제한되어있는 있는 것을 없애주는 역활을 합니다....음... 그런거 같죠??
그리고 막혀있는 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맥은 실험1에서 잡아두었던 15개의 포트( 마지막이 SS07) 이후의 공간을 나머지 잔여 포트로 채워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내 메인보드의 SS포트는 10번까지만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겠죠. 응??
실험3. 이번에는 실험1의 상태에서 USBInjectAll.kext 만 적용해서 결과를 살펴봅시다.
위처럼 해주고 리부팅하였습니다.
그동안 인식이 안되던 키보드에 불이 들어오는 걸보니 포트 인식이 많이 달라졌나 봅니다.
IORegistryExplorer 에서는 포트수가 맥의 기본 제한인 15개로 잡혔습니다만.. 오른쪽 Hackintool 은 더 늘었네요??
Hackintool 은 기존의 정보를 지우지 않고 새로운 포트는 늘려주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a 로 모두 선택후 지우고 (빨간색화살표) 새로 읽어와서 리플래시(파란 화살표) 해주면 됩니다.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험1의 상태에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USBInjectAll.kext 를 사용하면 좀더 많은 포트를 잡아줄거라 예상했는데..흠..
실험1처럼 포트수는 기본 15개이지만 커넥터 타입은 모두 USB3 을 기본값으로 잡혔고 SS는 사라졌으며 그 자리를 안보이던 HS 포트들이 차지했습니다.
(부팅도중에 HS11에 물려있는 키보드가 다시 살아난 것도 이래서였군요.)
제 보드에는 두개의 USB허브 포트가 있습니다.
실험1에서 없다가 생겨난 HS02, USR1 포트로 봐서 USBInjectAll.kext는 따지지도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포트를 채워버리는군요.
새로 생긴 HS02포트는 허상포트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추후 포트 줄일때 1차 제거 대상.
USBInjectAll.kext 의 적용으로 인한 변화의 내용을 기억하고 마지막 실험을 합니다.
실험4. 실험3의 상태에서 USB Port Limit Patch 를 더해주면 어떻게 될까.
15포트 제한을 제거해주는 패치를 적용하면 과연 실험3의 결과와 어떤 점이 다를지 예상이 조금 됩니다
이번 실험 결과의 모습은 여러분들이 많이 봐았던 모습일 겁니다.
하지만 앞선 1,2,3 의 실험과정을 보고 난후와 바로 위의 모습을 본것과는 차이가 크지 않나요.. 흠...
15 포트 제한을 없애주었고 그로인해 많은 포트들이 잡혀있습니다.
실험1에서 없었던 SH02, SS02 모두 보이고. 역시나 USBInjectAll.kext 이 가지고 있는 형식이 그냥 덮어씌어진 것 같습니다.
AppleUSBXHCI Root Hub Simulation 장치가 다시 나타났는데 실험2에서는 SS08 포트에 있던 것이 USR2에 있군요. ;;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IORegistryExplorer에는 나오질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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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4의 상태에서 모든 포트에 usb 장치를 삽입과 제거를 반복하여 자신의 포트 구성을 확인하고
제거할 포트와 꼭 사용해야할 포트 그리고 커넥터 타입을 변경해줘야 할 포트를 정해서 전체 포트 수를 15개로 만들면 되겠죠.
하지만 꼭 그래야 할까요?
USBInjectAll.kext 의 사용목적이 전체 포트수를 15개로 줄이면서 USB3.0 을 사용하기 위한것이라면 실험1의 결과를 떠올려 봅시다 .
제가 생각하는 USBInjectAll.kext 의 일차적 사용목적은
맥의 15개의 포트 제한을 넘어서 자신의 보드에 있는 모든 포트를 충분히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실험4의 상태에서 허상포트를 없애고 특정 포트의 커넥터 타입을 수정하여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는 15포트 제한하여 사용하진 않지만
후기글을 보고 따라서 해킨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15포트 제한으로 사용하는 과정을 기록하겠습니다.
참조글을 보고 하셔도 되고 이글을 따라 하셔도 됩니다.
먼저 준비물 먼저 챙겨야죠.
USBInjectAll.v0.7.4.zip https://x86.co.kr/kext/3836947
위 두가지를 실험4의 조건과 같게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CLOVER/ACPI/patched 폴더에 SSDT-UIAC.aml 있으면 안됩니다.
Hackintool.app.zip 버전 2.9.1 IORegistryExplorer.app.zip 버전 3.0.2
재부팅 하고 위 두가지 앱 실행하시고 자신의 usb 포트의 구조를 파악하면 됩니다.
참조글을 충분히 읽어보신 분이면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는 포트 구조입니다.
내부 USB3.0C 포트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장치가 없어서 확인을 못하고 다른분이 확인하신걸로 파악했습니다.
(메뉴얼에는 USB 3.1 Gen 1 를 지원하는 USB Type-C 라고 적혔는데 보드에는 F_USB30C 라고 되었네요.. 이놈의 헛갈리는 명칭..)
C 타입도 포트는 하나만 부여되는지 현재 저로서는 모르겠네요.
# 무선 랜카드 문제 관련 글중에 어떤 분은 메인보드의 4핀 전원부까지 연결하였더니 정상작동 했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슬롯에 장착하는게 제일 좋다고들 하시니 참고바랍니다.
포트에 장치를 연결,해제하면서 하나씩 포트를 파악해줍니다.
Hackintool 와 IORegistryExplorer 둘다 띄워놓고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USB3.0 이상을 지원하는 포트는 두개의 포트(HS,SS)가 할당됩니다. (내부 C type 제외.)
2.0만 지원하는 허브포트는 넘버는 하나만 할당되지만 물리적인 포트는 네개를 사용가능합니다. (HS11, HS13)
포트확인이 끝났으면 삭제할 포트를 선정합니다.
백패널중에 파란별 두개는 USB3.0 빨간 삼각형은 USB3.1을 지원하기에 왼쪽의 05,06 포트는 삭제,
내부 usb 3.1 c 타입(SS01)은 사용안할거라 삭제, 02포트들은 사용하지 않는 허상포트이므로 삭제,
HS14포트도 사용안되는 포트라 삭제, USR1,2 포트도 내맥에서는 사용 안하는 포트라 추정되어 삭제,
왼쪽 스샷처럼 파란색을 선택하여 삭제해주면 오른쪽 스샷처럼 남는 포트가 15개로 맞춰집니다.
남는 포트들은 커넥터 타입을 정해줘야 하는데 블루투스 장비는 Internal 로 해주면 되고
USB2.0 Hub 는 2.0으로 USB2.0 3.0 겸용포트는 HS포트라 해도 USB3 로 커넥터 타입을 맞춰야 한다는군요.
(음.. 하지만 모든 포트를 인터널로 하는게 좋은게 아닐까??..라고 주저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스샷의 화살표가 가리키는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데스크탑 화면에
USBPorts.kext , SDT-EC.aml , SSDT-UIAC.aml 세개의 화일이 생깁니다.
SDT-EC.aml , SSDT-UIAC.aml 두개의 화일은 /CLOVER/ACPI/patched 폴더안에 넣으면 됩니다.
현 상태에서 USBPorts.kext 는 삭제해도 되고
/CLOVER/kexts/Other 폴더안의 USBInjectAll.kext 를 삭제하고 대신 USBPorts.kext 를 넣어줘도 됩니다.
그리고 재부팅 하기전 의미가 없어진 USB Port Limit Patch 를 작동중지로 합니다. (실험2의 결과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재부팅해서 원하는대로 포트가 잡혔는지 해킨툴로 재확인 하시구요. (모든 포트 삭제후 리플레쉬~)
이 상황에서 이제 문제가 되었던 녀석을 등장시켜봅시다.
대부분 무선랜카드는 내부의 USB 헤더에 연결하여 블루투스를 작동시킵니다. 저는 오른쪽 스샷의 동그라미 부분에 연결했습니다.
장착후 무선랜도 와이파이도 잘 작동합니다. 그러나 잠자기가 안됩니다.
글 처음에 적었듯이 블루투스는 내장형 포트에 연결해야 된다는 말 때문에 HS11 커넥터 타입을 내장으로 바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슬롯을 바꿔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검색하고 적용해봐도 해결이 안되더군요.
이문제가 제가 구입한 보드 자체의 문제인지 (다른 보드는 된다고도 하니까??)
원래 USB 허브에 꼽아서는 안되는건지, 처음에 모듈이 망가진 상태 연결한 흔적이 영향을 줘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 어떤 분들은 잠자기도 문제 없다고 하였는데 실력이 없는 저로서는 낙담을 할 수 밖에..
분명 원인이 있어서 해결 할 수도 있겠지만 무조건 저 헤더에 연결을 해야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이상태에서 저 보드에 붙어있는 블루투스는 사용을 포기하고 만원도 안되는 동글이를 이용해도 됩니다.
웃긴것이 동글이를 같은 HS11 허브포트쪽에 연결해도 블루투스 잘 잡히고 잠자기도 잘됩니다.
커넥터 타입이 USB2 인데도 말이죠;;; 해킨에서 잘 붙는 동글이로 문제를 피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구입한 기판, 혹은 모듈이 불량인지 아닌지 체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내부 USB 헤더에 연결하지 말고 뒷쪽 패널에 연결하려고 굴러다니는 USB 연결선을 잘라서 이어주었습니다.
#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검정은 검정 빨강은 빨강으로 연결해 주었지만 흰색은 다른색으로 연결되었죠.
처음에 당연히 흰색도 흰색끼리 연결했는데 인식이 안되어서 역시 제품이 불량인가? 싶었는데 다른색으로 연결하니 잘 되더군요;;
백패널중 04 포트에 연결을 하였고 (실험과정에서는 06) 커넥터 타입은 HS04 번만 Internal 로 해주고 SS04 는 usb3 그대로 두었습니다.
(아니.. 정말 궁금합니다. 나중에 다른 블루투스 장비를 연결하려면 또 포트타입 수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구요??? 정말요?? 흠..)
이렇게 해두고 사용해보니 블루투스 잘되고 잠자기도 잘됩니다. 제품이 불량은 아니었군요.
현재는 이렇게 문제를 우회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원인 파악과정에서 어떤 것을 빼먹었는지 모르지만
현제 제가 내린 결론은 USB2.0 Hub 에 포트 형식을 Internal 로 해도 반영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이제 위에서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였던 부분과 USBInjectAll.kext 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오판일수 있지만 USBInjectAll.kext 의 역활은 내 해킨보드에서 사용가능한 모든포트를 일단 넣어주는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그 기준이 실제 제 보드에 달린 USB 장치 컨트롤러를 기준으로 하는건지 SMBIOS 에서 설정한 iMAC18.3을 기준으로 하는지는 모릅니다.
아마도 칩셋에 따라 가겠죠?
봄날님의 글중에 이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내 건 어떤걸 쓰는걸까?
실험1에서 사용한 스샷 다시 가져와 봅니다.
화살표 부분 확대한것
제 USB 컨트롤러 PCI 제품값은 8086 a36d 입니다.
USBInjectAll.kext 에서 내 제품값의 내용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들여다 봅니다.
PlistEdit 로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져 있는걸 볼 수 있고 8086 a36d 을 찾을 수 있습니다.
포트를 열어서 확인해 보면 실험했던 내용처럼 커넥터 타입이 3 모두 되었네요.
자카르타님의 글 중에 이부분이 많이 애매하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장치값에는 저 내용이 해당되지 않지만 어떤 분들은 해당될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아래 스샷이 무언가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신의 포트구조를 파악하고 있다면
15포트로 맞춰서 사용을 하든 최대한 많은 포트를 사용하든 기존의 알고 있던 포트 줄이고 타입 맞추는 방법대신
이곳에서 직접 수정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HS01 포트의 커넥터 타입을 내장으로 바꿔야 한다면 기존의 방법처럼 해킨툴로 불러와서 타입변경하고
내보내기해서 폴더에 추가하고 하겠지만 USBInjectAll.kext 안에서 직접 바꿔주면 어떨까요?
3의 값을 내장으로 바꾸려한다면 255를 넣어야 합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제가 드릴 정보는 여기까지 입니다.
USBInjectAll 과 패치를 통해서 15포트 이상을 쓰지말고 가능한 15포트로 맞춰서 쓰는게 안정적입니다.
USBInjectAll 의 내용을 직접 수정하여 사용하지 마세요.
위 두줄은 제가 한 말은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자주 보게된 글귀인데 새겨두어야 할말인거 같아서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https://x86.co.kr/kext/4015643
추천글 링크 올리니 한번 보세요. 포트 줄일때 생성되는 화일 중에 SSDT-EC.aml 화일과 연관이 있는거 같네요.
어떤 화일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처음 드린 말씀처럼 혹시나 좋은 팁이 될까 올리는 글입니다.
저는 3.5톤 화물차를 몰고 다니는 물류기사입니다.
방학이 끝나가면 잠자기도 벅찬 나날들이 돌아오는데 일년치 한꺼번에 글 쓴거라고 이해해주세요.
쓸대없이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하여 보다 깊은 단계의 관련 글입니다.
해킨 자체가 자꾸 목적이 되는것 같아서 힘이 드네요.
필요한 어플이나 빨리 설치하고 생산성을 높여야겠습니다.
+++++++++++++++++++++++++++++++++++++++++++++++++++++++++++++
이후에 블루투스관련 문제생겨서 추가한 글 링크 남기니 참고하세요.
제가 그 쪽일 10% 정도만 아는데요.
주무시는 것도 어찌보면 돈일지도 모르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온라인 상태일수 있는 책상앞에 앉아있음에도 본인은 1g 베풀줄은 모르면서
남의 글 평가나 하는 샌님 소인배들이 많은 판국에..
3.5톤 물류업을 하시는 와중에도 늘 공유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저는 3.5톤 화물차를 몰고 다니는 물류기사입니다 ----- 이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곳에 계시는분들 특히 이곳을 사랑하시는 분들 ..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지 남들이 생각하는
사회적 위치를 내세우시는 분들 없습니다.
교수? 연구원 그런사람들만 전문적인 지식을 움켜잡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이미 대학교수들은 시대에 뒤처져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새로운 유학파 박사들만 들어오면 같이 논문쓰자고, 연구하자고 구걸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서 국박 (국내박사) 해박(해외박사)파벌 만들어 싸우는 ㅂㅅ 들도 많이 있습니다.
옛속담에 팔십 먹은 노인이 세살박이 아이에도 배울것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배울 것이 있으면 좋은 벗으로
삼았던 조선시대 많은 선비들이 있었습니다. 21세기를 사는 이곳 사람들은 적어도 배움과 지식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열린
마음들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도 궁금했지만 엄두를 못낸부분 상세하게 연구 분석 하신것 잘 읽었습니다. 특히 USR 의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기술은 변하고 새로운 방식의 기기들은 탄생합니다. 서로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이곳을 발전시키는 가장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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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Ventura 13.7 22H123 정식버젼 고스트 이미지 OC 1.0.1 ft: 전체 공개 +17 | 575 | 24.09.1917:09 | 좌절금지 |
macOS Sonoma 14.7 23H124 정식버젼 고스트 이미지 OC 1.0.1 ft: 전체공개 +31 | 909 | 24.09.1723:58 | 좌절금지 |
[초급편] 문제 스스로 해결하기 +20 | 4002 | 24.03.2920:07 | Stultus |
[입문편] 첫 해킨 길라잡이 +40 | 5086 | 24.01.1218:54 | Stultus |
[필독 - 안정화] macOS 해킨토시 설치 후 안정화 작업 목록 및 글타래 모음 총정리 📋 +67 | 5.1만 | 23.01.0913:39 | shl628 |
Hot AMD Sequoia용 AppleALC 1.9.2 +3 | 106 | 24.10.2319:04 | 사노라맨 |
Hot [Sequoia 15.0.1, OC r1.0.2] ASUS TUF B550-PLUS / RYZEN 5 5600X / RX470 +2 | 102 | 24.10.2322:26 | 뿌엥 |
Hot OCLP로 지원되지 않는 기기/dGPU를 사용하는 해킨토시의 사이드카 품질 문제 해결방법 +1 | 119 | 24.10.2321:29 | 해킨도전자 |
103 | 24.10.2322:26 | 뿌엥 | |
119 | 24.10.2321:29 | 해킨도전자 | |
106 | 24.10.2319:04 | 사노라맨 | |
784 | 24.10.1412:27 | shl628 | |
665 | 24.10.1316:00 | 수박 | |
344 | 24.10.1222:56 | Stul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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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24.10.1115:53 | 수박 | |
575 | 24.10.0900:22 | 줌바이퍼 | |
1402 | 24.07.1219:19 | Stul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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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24.10.0410:49 | Ta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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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24.09.2822:28 | 머트 | |
463 | 24.09.2808:22 | Ta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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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24.08.3115:34 | 머핀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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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24.08.2422:59 | 하나브 | |
318 | 24.08.2316:25 | 화정큐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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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24.08.1800:04 | 화정큐삼 | |
300 | 24.08.1722:03 | 화정큐삼 | |
201 | 24.08.1710:14 | jbhlyk | |
312 | 24.08.1622:06 | Stultus | |
218 | 24.08.1511:16 | hackillious | |
169 | 24.08.1421:30 | 세유니 | |
419 | 24.08.1419:58 | Stultus | |
377 | 24.08.1311:26 | 오디세이 | |
270 | 24.08.1115:46 | 좌절금지 | |
186 | 24.08.1111:21 | 티타보르 | |
233 | 24.08.1022:46 | Stultus | |
538 | 24.08.1022:10 | 오디세이 | |
168 | 24.08.1019:05 | jbhlyk | |
200 | 24.08.0923:20 | RogerT |
더불어서 USBinjectAll 과 USB port limit patch 에 대해서도요
여러 글들을 통해 파편화되있던 지식들이 조금은 연결된 느낌입니다 :)
저는 아직 15포트를 맞추지 않고 포트제한해제랑 USBinjectAll.kext 만 넣어서 사용중입니다만 작동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usb2,3 다 제대로 인식은 해서요 (사실 귀찮아서...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