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선택 |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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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도장
제목 그대로 입니다. Mycloud서버에 torrent프로그램인 Transmission을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필요한 분들도 보시고 제자신의 다음 사용을 위한 기록으로 게재합니다.
시놀로지를 많이 쓰시고 저처럼 마이클라우드를 쓰시지 않는 이유가 아마도 확장성과 이용의 용이성 때문에 그러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이 작업을 하면서 많이 느낀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걸로 smb, stp, ssh등의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제가 쓰고 싶은 만큼은 쓰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서버가 뭔지도 모르고 사서 외장하드의 개념으로 죽 쓰다가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더군요. 60이 목전인데
배운다는 것은 역시 재미있는 일입니다.
여기저기 참고 했지만 제일 많이 본 곳은 카르디카님의 블로그 였습니다.
https://kardica.tistory.com/164
마이클라우드 서버에 트랜스미션을 올리기 전에는 smb 네트워킹을 통해 맥용 transmission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다운로드 폴더만 Mycloud로 지정해서 썼는데요,
이렇게 하니까 업다운 시간동안 제 조악한 랩탑의 리소스도 너무 많이 잡아먹고 잠자기 들어가면 다운로드 끊기고..기타등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서버에 transmission을 직접 설치하기로 마음먹고 행동에 옮겼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많은데 댓글로 수정조항을 올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마이클라우드는 시기에 따라 gen1과 gen2로 나눠지는데요 저는 gen2로 설명드립니다. 이 구분은 서버의 밑 스티커를 보면
P/N넘버가 있고 끝이 00이면 gen1,
끝이 10이면 Gen2입니다. gen1은 따라하시다간 빨간 벽돌이 됩니다.
실제로 마이클라우드의 하드는 레드라벨이죠.
gen1은 검색해보면 자세한 설명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또한 window의 putty를 사용하지 않고 MacOS의 터미널 위주로 설명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맥OS상에서 보시기 때문에
윈도우즈를 구동시켜야 하는 불편함을 덜고자 함입니다. 맥 터미널로 설명해 놓은 곳이 잘(거의) 없더군요.
설치과정은 크게
1)마이클라우드 설정페이지에서 ssh네트워크 켜기
2)라우터에 ssh네트워킹을 위한 포트포워드 지정하기
3)mycloud에 트랜스미션 설치하기
4)리모트로 서버의 트랜스미션 실행하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먼저 1)번
마이클라우드 설정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동해서 ssh 네트워크를 '켜기' 하면 패스워드를 정하도록 하는데 임의의 패스워드를 지정하고 기억해 둡니다.
2) 자신의 라우터 설정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조사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저는 iptime입니다.
포트포워딩을 찾아서 각 통신사에서 뿌려준 자신의 라우터 ip주소를 입력하고 외부포트는 9091 내부포트는 9092로 지정하여 저장합니다.(외부접속)
더하여 마이클라우드의 내부ip(내부접속)도 추가로 지정해서 포트번호는 동일하게 해줍니다.
3)제일 어마무시하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트랜스미션 설치하기 입니다.
우선 다음 네개의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define.js WDMyCloud_Transmission_2.92.bin WDMyCloud_WDCrack_1.0.bin
transgui-5.18.0.dmg
위의 세개는 mycloud의 public폴더에 저장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트랜스미션을 구동시키기위한 맥용 프로그램입니다.
순서대로 설명 드립니다.
a) 맥os의 터미널을 구동 시키고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ssh sshd@자신의 트랜스미션ssh주소(ex, sshd@192.168.0.7 혹은 sshd@118.246.34.2 )
그러면 패스워드( 2번에서 마이클라우드 ssh 활성화시킬 때의 비번)를 묻는데 입력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sshd라는 유저네임은 트랜스미션의 ssh를 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생성되는데 아직 이걸 변경하는 방법을 못찾았습니다)
tabloarjuna@MacBook-Pro에서
root@WDMyCloud root로 사용자가 변경된 것이 보일겁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트랜스미션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C)터미널에서 다음 명령들을 실행 시킵니다. 대소문자까지 구별되는 것 같으니 복붙하는게 나을겁니다.
가) rm /usr/local/model/web/pages/function/define.js
나) ln -sf /mnt/HD/HD_a2/Public/define.js /usr/local/model/web/pages/function/define.js
다) chmod 777 /usr/local/model/web/pages/function/define.js
D)위의 과정까지 끝났으면 다시 마이클라우드 웹 UI관리화면으로 접속하여 앱 메뉴를 실행합니다.(디버깅을 위하여 크롬을 사용하세요)
그리면 아까 보지 못했던 Install an app manually라는 메뉴가 생겼을 겁니다. 이걸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과 같은 메뉴가 뜨는데 수락을 누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눌러봐도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디버깅을 실행해야 합니다.
E) 상단의 앱추가 상자를 취소시킨 후 앱 화면에서 f12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저는 트랜스미션을 미리 설치 해놨기 때문에 설치된 앱에 있지만 여러분은 없을겁니다.
여기서 오른쪽 디버그 메뉴의 상단에 콘솔을 누르면 여러 내용들이 나타나는데 싹 개무시하고 제일 밑에 커서를 위치 시킨후
다음을 입력시킵니다.
$("#AppDiag_Manually_Install").remove():
var input = ‘<input type=“file” name=“f_apps_file” class=“file_input_hidden”
id=“f_apps_file” onchange=“apps_manually_install();”>Install an app manually</div>’;
$(“#manually_install_td”).append(input);
(입력 다하고 마지막에 엔터키를 친후 에러가 뜨는지 보고 뭐가 잘못됐는지 위의 명령과 대조하여 봅니다. )
이렇게 해놓고 다시 install an app manually를 누르면 파일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때 아까 트랜스미션의 Public폴더에 복사해 놓았던
WDMyCloud_WDCrack_1.0.bin파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이 메뉴가 추가 되었을 겁니다.
이제 다시한번 install an app manually를 눌러서 두번쨰 파일을 추가해야합니다. 그런데 누르면 또 진행이 안됩니다. 제기랄...
그래서 다시 f12를 누르고 좀전과 동일하게 디버깅을 한번더 해줘야 합니다. 그런 후에
install an app manually를 누르고 WDMyCloud_Transmission_2.92.bin파일을 선택하여 메뉴에 추가시킵니다.
트랜스미션앱이 추가 되었으면 앱관리의 켜기를 눌러서 활성화가 되는지 봅니다. 확인만 해보고 다시 끕니다. 다음의 커맨드 실행을 위해서 입니다.
이제 거의 다 끝나갑니다.
E) 마이클라우드 서버의 설정을 손볼 차례입니다. 이걸 안해주니까 맥과 smb로 연결했을 때 파일 쓰기와 지우기가 안되더군요.
과정을 다음과 같습니다. 아까 터미널을 열어 놓으셨다면 그대로, 닫으셨다면 다시 ssh프로토콜로 로긴합니다.
그리고 다음을 쳐넣으면
vi /mnt/HD/HD_a2/Nas_Prog/Transmission/config/settings.json
settings.json 설정파일을 편집할 수 있게되고...빨간상자 안의 유저네임 ID부분이 아미 ""로 공백으로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이걸 ID라고 삽입해 넣습니다.
vi편집기를 처음 다루는 분들을 위해 약간 설명하자면(사실 저도 이거 하면서 첫경험 이었어요~)
저 위의 화면이 처음 나온 상태로는 편집이 안됩니다. 그래서 esc키를 누르면 편집상태가 되고 여기서 i 를 눌러야지 삽입이 가능해집니다.
다 끝나면 esc키를 한번더 누른 후(명령어상태) shift+ZZ키를 누르면 편집기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vi 편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검색을 통해서...
다시 마이클라우드의 앱-->트랜스미션-->앱관리를 켜기 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트랜스미션의 서버 설치가 다 끝났습니다.
4) 마이클라우드의 앱 화면에서 트랜스미션에서 구성URL을 클릭하면 내장된 트랜스미션앱이 뜨는데 메뉴가 좀 후집니다. 그래서 아까 복사하고 남겨 두었던
마지막 파일 한개를 더블클릭해서 실행해 보면 맥용과 좀 비슷하면서도 메뉴가 약간씩 다른 앱이 실행될 겁니다. 이걸로 즐거운 토렌트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저걸로 받기를 하고 이용은 samba를 통해 폴더의 가상본을 바탕화면에 만들어 놓고 씁니다.
아참 트랜스미션을 서버에 올리면 transmission이라는 폴더가 마이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위의 트랜스미션 앱의 기본 다운로드 폴더도 그걸로 지정이 되는데요
위의 transmission remote GUI앱에 시드를 로드시킬 때 변경할 수도 있고 설정을 통해 기본 폴더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transmission remote GUI 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할때는 땀뻘뻘 흘리며 했는데 다 써놓고 나니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네요.
중간에 안되면 왜 안되는지 다른 블로그 내지는 사이트를 검색해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쓰면서 점 하나라도 빠트렸을지 몰라서요.
제가 설명을 안했거나 못한 부분이 발견된다면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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