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선택 |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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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2세대가 획기적 성능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라이젠 5세대가 나와야 정확히 알겠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라이젠보다도 성능이 좋죠.
그런데 지금 인텔이 p코어 8개 e코어 16개라는 외계인 고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그런식으로 e코어를 늘려서 성능과 전성비를 둘다 잡는다면
혹시 애플이 인텔로 돌아가지 않을까...
아니면 맥프로 하나라도 인텔맥으로 나오면 해킨을 더 오래 할 수 있을테니...
애플이 한번 결정한 걸 쉽게 바꾸는대표적으로 5라클 스타일이 아니고 M1도 잘 나와서 모르겠지만
고성능 위주로 최소한 혹시 12세대 맥프로라도 나오면 하는
작은 희망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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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늘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저 다만 M1과 Pro MAX에 공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애플이 과연 인텔을 계속 품을까?
걱정은 됩니다만. 말씀대로 정말 제품 라인을 구분해서 애플과 인텔이 공존한다면 제일 좋긴 하겠습니다.
특히 해킨유저로서는 더...... 저도 함께 정말 간절히 바라봅니다 ㅠㅠ
특히 맥프로는 초고성능과 호환성이 중요한데 인텔이 엘더레이크-X 같은 걸 만들어서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문제는 애플이 그렇게 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거죠...
맞습니다. 아시다시피 애플은 하드웨어 보단 시스템과 인프라와 생태계 장사를 주로 하는 기업이라...
특히 음악 커뮤니티 경우는. 이미 m1의 전성비 성능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거의 다들 갈아타는분위기입니다.
이런식이면 충분히 파컷유저들과 함께 뮤지션과 유튜버등의 크리에이터에겐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잘 매김 하는데..
개인적인 욕심으론...그래도 12세대 이상으로 딱 한두대만 더 나와주면 좋겠다...싶은 욕심은 크네요 ^^*
그게 제일 클거에요. 잦은 OS업데이트도 결국 크랙버전때문에 그런거고
나름 그안에서 보완이니 뭐니 신경쓸것도 많은데 해킨이 눈에 밟힐겁니다 ㅠ.ㅠ
이번 오픈코어 0.77이 12세대 인텔을 지원한다던데.... 그게 엄청 궁금해지는 시기네요 ^^;
사실 해킨의 미래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당장 오픈코어팀이 법적인 문제라던가 팀원간의 마찰등 개인사정으로 해체하면 그즉시 해킨의 미래는 바로 끝납니다.
돈도 안되는데 꾸준히 업뎃하면서 유지해주는건 아직 해킨 유저들이 많고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겠지요.
M1으로 많이 넘어가고 x86에대한 점진적인 지원종료,
이것들이 맞물리면 오픈코어팀도 더이상 업데이트를 안하는 시점이 반드시 옵니다.
그 시점이 빨리 올지 x86용 맥OS 지원 중단이 먼저될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거죠.
우리는 여기서 해킨의 희망, 미래를 논할게 아니라 쓰는 동안 오픈코어팀에 항상 감사하며 쓰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P코어 E코어로 인텔이 ARM의 빅리틀 구조를 X86에 채용한 것은 표현을 거칠게 빌리자면 최후의 발악에 가깝습니다.
경쟁사인 AMD의 제품보다 IPC를 높이고도 발열과 전력소모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책입니다.
반대로 ARM의 경우, 가능성이 굉장히 무궁무진 합니다.
현행 ARM 표준도 애플이 주도해서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분간 맥프로 같은 고성능 데스크탑 라인업은 인텔 제품을 채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과거의 선례처럼 결국에는 완전한 ARM으로 변경하는 것이 정해진 수순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까지 지금 시스템을 열심히 사용할 예정이고
이후에 어떤 하드웨어를 사용하게 될지는 그 때가 되어야 결정해야겠죠.
아무래도 애플이 다시 인텔로 넘어갈 일이 없어보이네요.
arm으로 넘어가면서 발열, 성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는데...
아무래도 마지막 인텔 지원이 끝나면 따로 패치가 나오거나 거기서 끝일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애플이 인텔을 안고 갈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M1max 혹시 사용해 보셨나요...성능이 i9-10940X(14코어) 제품과 비슷합니다
작은 노트북하나로 편집,VFX,색보정까지...심지어GPU성능이 RTX3080과 대소동의 합니다..
제가 게임은 안해서 게임성능은 모르지만 작업 체감상 잠깐 사용해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애플은 하이시에라 이후 그 흔하고 간단한 엔비디아 웹드라이버도 지원해주지 않는 아주 독종(?) 기업입니다
긱벤치는 보니까 12900K가 멀티 기준 소폭 앞서긴 합니다.
그래도 코어 수를 감안하면 M1 Max가 무섭긴 하네요...
그래도 제발 인텔 맥프로 하나만... 나와준다면...
해킨을 더 오래 할 수 있을텐데요...
숙원인 인하우스 반도체로 공급일원화를 이뤘는데 성능이 좋으면 안 돌아가는건 당연한거고 다시 밀리는 일이 생겨도 파워맥처럼 더 좋다고 포장하면서 계속 할 겁니다.
저도 돌아갈일은 없을거 같아요
arm구조 자체로서 오는 강점이 워낙 차별화되다보니
오히려 인텔에서 arm구조로 바꿔서 어찌저찌 인텔의 arm CPU로 m1칩 해킨토시를 가능하게 하는 방향이 더 현실성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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