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조작 파일' 입수..엉성했던 '2분 44초 대화'
- Mactopia
- 118
- 0
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기자]
이유미 씨는 상대방을 '교수님'이라 부르며 대화를 시작합니다.
[국민의당 5월 5일 미공개 파일 : (여보세요?) 어 여보세요? 교수님, 늦은 시간에 죄송해요.]
이후 이 씨는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에 대해 아버지인 문재인 당시 후보와 연결시키는 듯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국민의당 5월 5일 미공개 파일 : 부친이 갑자기 어디다 '야, 뭐 원서하나 내봐' 이렇게 해가지고 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맞나요? (아빠가 이야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런데 이 씨가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대화 상대는 다름아닌 이 씨의 친동생이었습니다.
이 씨와 동생은 미리 각본에 따라 맞춘 대화를 이어갑니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이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들 사이에서는 흔히 알려진 내용이란 대화도 오고갑니다.
https://v.media.daum.net/v/20170627213437024
동생까지 공모죄로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