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웹사이트 `액티브X` 내년 완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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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ICT정책 중 하나인 공공기관 액티브엑스(이하 액티브X) 완전 폐지 공약이 실현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단계별 제거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 웹사이트 및 사용빈도가 높은 민간 기업 웹사이트의 액티브X를 걷어내고 있다. 액티브X로 인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크롬·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에서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는 불편함 때문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공공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 제거가 진행되고 있다"며 "민원발급·열람 등 일부 대국민서비스에는 보안강화를 위해 액티브X 표준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사용이 불가피한 측면도 있어 2018년까지 공공사이트에서 액티브X를 차례로 폐지해 100%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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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불가피하게 HTML5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 대체기술인 실행파일(.exe)로 호환성을 확보하고 표준기술이 지원되면 이를 적용한다. HTML5가 국제표준이기 때문에 국내 보안(키보드보안·백신·개인방화벽 등) 및 장치제어(프린터제어 등)에는 호환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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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401881
Mactopia
댓글 3
윈도우에 국한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기종에서 사용 가능하려면 사용자 컴에 뭔가를 설치하면 안되겠죠.
고만고만한 프로그램들 돈거래나 공공기관 사이트마다 각각의 보안 프로그램 사용하다 보니 다섯군데 정도만 이용해도
컴에 깔리는 이런저런 것들이 15개 이상 됩니다.